나에게 있어 이삭을, 나의 전부를 달라고 하실 때 내가 그것을 기꺼이 드릴 수 있는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할 것 같은 제 자신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셨던 응답임에도 그것을 거두어 가실 때, 그것이 나를 시험하시는 하나님의 의도임을 알고 제 믿음을 보여드리는 사람 되겠습니다. 산 꼭대기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두려운 마음이 크고 다른 방법을 찾으려 하는 저이지만 그것을 돌파하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사람, 순종하는 사람 되길 기도하고 애쓰겠습니다.
하나님의 진심은~순종의 끝은 산꼭대기에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고 오히려 손해인것같아도 끝까지 순종한 자를 하나님께서 어떤 모양으로든 쓰신다는것을 믿습니다. 때로 답답하고 힘에 부치더라도 이유있는 시험앞에 배운대로 믿음있는 말과 행동을 하며 아브람에서 멈추지않고 아브라함까지 나아가겠습니다. 엎치락뒤치락 할지라도 늘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교회공동체를 의지하며 바짝 쫓아가보겠습니다.
아브라함으로 감당해야 할 무게. 온전하게 축복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자라기 위해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시험을 허락 하시나 봅니다. 한 고비 넘겼다 싶으면 또 다른 종류의 시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게 허락 하신 시험을 출제하신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이것을 묵상하니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또 시험 앞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보여 드려야겠다는 담대함이 생겨납니다. 내 나름의 해석이 아니라 미련하리만큼 순종해 보는 삶을 살아 보면 어떨까 궁금해 집니다 …?!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을 사모하며 오늘도 작은 것 부터 순종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축복으로 주신 것을 바라보느라 하나님을 놓치진 않았는가, 아브라함처럼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바칠 이삭은 없는가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시험은 무엇보다 선한 시험이자 이유와 목적이 있다”라는 말씀이 저를 눈물나게 했습니다. 축복보다 ~ 축복을 주신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제 삶이 되길 원합니다. 진실은 산 꼭대기에 있다는 것을!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이기에 기꺼이 순종으로 믿음으로 다시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제가 되길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저는 아브라함처럼 아들을 바치라고 하면 사실 못할것 같습니다..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나간 아브라함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메신저이신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메시지를 신뢰하며 저도 나가기를 애쓰겠습니다. 표현 되어진 믿음과 사랑이 진짜라고 하셨으니, 시간도 물질도 열정도 더 드리며 나가겠습니다. 받는 신앙 말고 헌신하고 쓰임 받는 인생 되기를 소망합니다. 늘 언제나 복음이 필요한 영혼을 만나면 복음을 소개하고, 전하기에 더 애쓰겠습니다.
최근까지도 하나님께서 내게 있는 것들을 다 거두어 가시고 하나님이 내 편이 아닌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 가운데, 요즘 계속해서 생겨난 많은 상황들을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상황을 통해서 이삭을 바치라 하시고 제 마음을 표현하기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즉시 순종으로 이어지지 않는 저임을 인정하고 또 회개합니다. 그러나 즉시 순종하여 이삭을 바치려는 맘 또한 제 안에 있습니다. 진실은 산 꼭대기에 있고, 그 곳에 가보면 나의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되지만 순종하고 산을 오르는 것이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말씀으로 결론을 알게 하시고 할 수 있는 힘을 주심이 정말로 큰 은혜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선한 시험 앞에 단숨에 한 아브라함처럼 즉시!! 순종할 수 있도록 훈련을 통해 더욱 몸부림치겠습니다. 내 맘을 아심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표현하고 사랑을 표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맘을 알았으니, 내 맘이 행동으로 헌신되어져 그것이 진짜 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힘을 다해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능력이 없으심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25년의 시간이 걸림을 잊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시험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나를 더 단련하고 사용하시기에 시험이 있다면 내가 그것을 아브라함처럼 잘 해나갈수 있을지...요리조리 피하는것이 나 일것 같습니다.하지만 말씀을 듣고 훈련을 받는 제자로 그것또한 지혜롭게 메신저를 믿고 메시지를 믿음으로 돌파하겠습니다.돌려드릴수 있는 신앙을 위해 또 나뿐만 아닌 내 가문을 위해 내 믿음을 더욱더 굳세게 만들어 나의 부족한부분들 훈련으로 돌파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아브람의 신앙에서 아브라함의 자리까지 불러주신 하나님과 양육훈련 해주신 교회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더 크게 사용하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기에 나를 정결하게 하시려 나를 발목잡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케 하시려 죄를 들추어내시고 진정한 회개에 이르게 하시고 낮추심을 깨닫습니다. 이런 저를 여전히 사랑하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앞에 순종이란 단어로 사랑을 고백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의 25년간의 기도로 태어난 이삭을 하나님께서 그를 번제로 올리라는 말씀앞에 아브라함은 주저함없이 순종으로 하나님께 기꺼이 받치려는 그 순종의 모습을 바라보며 과연 나 또한 그 상황앞에 흔들림 없이 순종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원하신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내가 할수있는 영역에서만 순종을 하고있는 제 자신을 돌아보며 앞으로는 더 많은 영역에서 또 이것을 뛰어 넘어 모든 영역에서 주님앞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제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결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순종의 모습을 보기위해 시험을 내리시며 순종하길 원하십니다 하지만 제가 아브라함과 같은 상황에서 주님의 시험앞에 아멘하며 순종하며 나아갈수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것을 원하시기에 저도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영역에서 순종하며 나갈것을 결단합니다
아브라함이 열심히 살았지만 하나님께 택함받기전의 75년의 삶은 하나님앞에 의미없는 삶입니다. 아브람이 아닌 아브라함을 만드는 프로젝트 그 25년간에 넘어지고 하나님을 속이며 좌충우돌한 그 시간에도 택한자를 만들어서라도 쓰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에 아브라함에 대한 사랑이 보입니다. 아들 이삭을 달라시는ᆢ그것도 번제물로ᆢ100세에 아비가된 아브라함에겐 그 아들이 전부인데~ 밤새 고민끝 이른아침 준비하여 이삭을 데리고 산으로 오르는 베짱있는 아브라함의 순종이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그러나 그 신뢰는 그냥 쌓였겠는가? 무수한날 인내와 인도하심으로 하나님께서 보여내주신 신뢰가 아닐까? 그것이 아브라함을 테스트한 이유이고 축복을 주신이를 기억하는지 묻기위함이 아닐까 생각볼때 내인생에 하나님도 그러하셨는데 내가 드릴수있는 하나님을향한 신뢰의 결과물은 무엇일까 질문해봅니다. 그전의 신앙생활이 의미없었다 할순 없지만 우리교회를 만나고의 10년이란 시간이 더 의미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브람-받은신앙에서 아브라함- 드리고 헌신하는 신앙~ 삶으로 사역으로 표현하는 신앙이 되도록 주신말씀 새기며 힘써 하나님나라위해 나아가겠습니다!!!~~
아브람에게 한 가정의 아비가 되게 하시고 이삭을 주신 하나님, 아들이라는 기도응답을 넘어 이삭을 통해 귀한 계보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롭다 여김을 받았지만, 그런 하나님 앞에 자신의 전부인 이삭을 내어드림으로 믿음을 확증한 아브라함을 보게 하십니다. 지금의 나는 당장 나의 결핍을 구하고 기도응답을 받는 것이 다지만, 받은 기도응답을 통해 더욱 큰 일을 계획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받은 것을 하나님께 다시 돌려드리는 삶, 받는 신앙에 머무르지 않고 헌신하는 신앙, 쓰임받는 신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샘 곁에 무성한 가지, 담장을 넘어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하고 기도합니다 !!
시험임을 알게 하시고, 능히 통과할 수 있는 믿음을 보시길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봅니다. 내가 기대하는 어떤 것보다도 더 큰 약속을 주시며 어제의 나보다 성장하는 오늘의 나를 이끄신 그 주님의 손에 더 붙들리길 소망합니다. 아브람조차 이뤄지지 않은 현실속에 아브라함의 축복을 부어주시는 하나님! 주님 주시는 비전에 합한 자가 되길 더 애쓰겠습니다.!
마음으로, 말로만 고백하는 믿음이 아닌 삶으로 행함으로써 순종을 더 훈련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전부를 주셨으니 나 또한 하나님께 내 전부를 드려 이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이뤄지길 결단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더 확신으로 나의 것을 내어드리겠습니다. 나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것이 그저 나만 복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닌 나를 통해 하나님의 복이 흘러가게 하려 하심임을 깨닫고 믿음을 삶으로 더 행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손에서 놓지못하고 움켜쥐고있는 것을 놓으라고 포기하라고 하시는데 내 고집이 얼마나 센 지 아브라함처럼 밤과 낮 그 사이에 내어놓겠다 결정을 내리지 못합니다. 답답하다고 하지 말고 그냥 내려놓으면 될텐데 왜 이리 어려운지...🥲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보여주시면서도 그 뒤에 나를 위해 준비해두신 많은 선물들을 제발 가져가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움 음성 앞에 아브라함처럼 테스트를 기쁨으로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나는 이렇게 순종할수있는가에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하지만 막상 주님이 시험하실때 나는 아브라함처럼 나의 전부인 것을 군소리없이 순종했을까,, ? 그러지 못했을것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멀었네요,,순종이 쉽지 않은걸 알지만 그럼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냥 믿고 가겠습니다.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 생겨도 하나님때에 좋은열매로 맺어질 일들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순종하며 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때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이삭을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려 도전할것 같습니다. 산 꼭대기에 올라가야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하는데 저에게 그러한 믿음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순종하는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하면서도 순종할 마음이 있는지를 돌아보며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과연 아브라함처럼 할수있을까? 나의 가장 사랑하고 내 전부인것을 변제물로 올리라면?저는 아마 하나님을 원망하였을것입니다. 저에게 주신 모든기도응답을 보면 하나님은 저를 절대로 힘들게 하실려고 하시는 분이 아니라는걸 알지만 아브라함처럼 즉각적으로 순종이되지않을꺼라는것을 알기에 더욱더 훈련과 기도에 힘쓰겠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기까지 25년이란 세월을 통해 끊임없이 연단하셨고 끝내 이삭을 바치는 믿음의 사람으로, 이삭을 통해 예수님의 계보가 이어지게 하시는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됩니다. 말씀을 들으며 지난해 참 힘겨웠던 영적 싸움이 생각이 났습니다. 주신 사명 앞에 즉시 순종하지 못함은 나의 상황이 아닌 나의 믿음의 문제였음을 기도의 자리에서 깨닫게하셨고 회개로 돌이키며 나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끝없이 나의 믿음을 시험하시어 축복의사람, 응답의 사람으로 만들어가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에 하염없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오늘 내가 내놓아하는 이삭,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순종하여 달려갈것을 결단합니다.
나의 삶속에 세속적인 합리적인 신앙의 모습이 없는지 돌아봅니다 순종의 온도와 깊이가 달라지는 2024 봄 양육훈련이 되길 더욱 몸부림치겠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한 시험이 있음을 또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나의 생각안에 갇혀 있는것을 경계하겠습니다 아브람(받는신앙)에서 멈추지 않고 아브라함(쓰임받는신앙)이 되길 소망합니다다 삶과 신앙생활의 모습에서 표현되어진 믿음과 표현되어진 사랑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세상을 살아가길 결단합니다
이삭을 바치는 순종 과연 나는 하나님앞에 나의 이삭을 바치라는 그 상황에 이삭을 바칠수 있을까? 이삭마저 하나님의 응답으로 받은 이삭임에도 그것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나의 생각 나 라는 것을 버리는 일이 참 쉽지 않은 결단입니다. 하지만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나의 눈으로 환경을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주어지는 시험을 더욱 기도로 자기자신을 꺽을수 있도록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25년간의 시간을 연단하고 또 연단하셨을 아브라함을 구태여 왜 또 시험하시는가- 먼저는 약속의 아들인 이삭을 통해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엄청난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었고, 그 축복 앞에서 아브라함의 마음을 다시한 번 받고자 하심이었음을 묵상해봅니다.. 저에게 조금은 동떨어진 느낌도 들만큼 수준 높은 아브라함의 신앙 앞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수준을 생각하며 눈 앞의 순종거리들에 착실히 순종하며 한걸음 한걸음 훈련되어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응답을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손이 짧아서도 아니요, 준비하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시는 것도 아닌 내가 준비되기를 기다리셨다가 받을 만한 그 때에 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늘 이만큼 했으면 그래도 열심히 한것 같은데 왜 내가 원하는 복을 안 주시지 하며 어린 아이의 신앙으로 떼를 쓴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주시는 축복보다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뜻을 깨닫고 순종하며 달려가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오해하며 말씀에 무지했던 저를 회개하며 눈물이났습니다. 이 말씀을 들을때마다 그저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 그래서 아브라함의 사랑과 믿음을 시험하신다고만 생각했었고 그는 순종잘하는, 믿음의 조상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서 아브람(받는신앙)에서 아브라함(쓰임받는신앙)으로 부르시기위해 아브라함을 시험했다는 말씀에 아브라함을 더 가치롭게 살게하기위해 아니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를 낳을 계보를 만들기 위한 목적과 이유가 있는 시험이었다는 말씀이 정말 너무 새롭고 하나님의 더 깊은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나‘ 하나 구원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나를 통해 나의 계보를 구원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진짜마음 말입니다. 그저 순종잘하는 아브라함이 아닌 하나님의 시험을 미리 알았다는 말씀에 머리를 망치로 맞은 기분입니다. 메신저와 메세지를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는 말씀! 자신을 아브라함 되게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믿기에 아들을 죽이지 않거나 죽이더라도 살리시리라는 그의믿음..베짱.. 와..그냥 감탄만 나오는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하고있으며 나의 이삭은 무엇인가? 과연 아브라함되게하지 못하게하는 것은 무엇인가 돌아봅니다. 지금까지 인도해오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나의 이삭을 끊고 아브라함되길 소망합니다. 이해가 되지않더라도 훈련임을, 산꼭대기에 가야만 알수있는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을 믿고 반드시 산꼭대기로 나의 이삭을 올려드리기위해 나아가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들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기 위해 모리야 산으로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 이삭이 아닌 다른 번제물을 반드시 준비해 놓으셨을 것이라는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씀에 귀가 열렸습니다. 저에게도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전적으로 주님만 신뢰할 수 있는 믿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내가 주님 앞에 내어 드려야 할 이삭은 무엇인지 돌아보며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순종이 되도록 애쓰며 나아가겠습니다!
순종할수 있는 용기와 담대함을 말씀속에서 깨달았습니다. 아브라함의 기쁨이었던 이삭을 바치는 순종에서 하나님을 믿음이 얼마남 크고 대단함을 느낍니다. 하나님이 주신 시험은 결코 실패가 없고 그 시험을 통과 함으로 성장하고 더 큰 기쁨으로 채워주심을 믿습니다. 순종의 삶을 이어갈때 하나님은 멀고 어려운 분이 아니라 사랑으로 양육하는 아버지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미성숙함을 성장시키려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의 삶을 살도록 기도하며 달려나가겠습니다.
(Christine류연정)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주님의 명령에 즉각 순종하여 자신이 그토록 한평생 기다려 얻은 아들을 망설임 없이 단숨에 내어놓을 수 있는 아브라함의 순종과 확신을 보고 매일의 삶에서 세속주의 합리주의에 흠뻑빠진 저의 한없이 부족함을 회개합니다. 현실에 주어진 상황들이 하나님의 선한 훈련임을 알고 이삭을 번제물로 망설임없이 내어놓은 아브라함 같은 순종과 확신하는 믿음이 훈련으로 단련되어 주님기쁘시게하는 의로운 삶으로 쓰여지기를 기도합니다. 이해가 안되어도 순종하고, 유익이 안되어도 순종하고, 해로울지라도 순종하고 !!즉각적으로 끝까지 끊임없이 말씀을 행함으로 보여 내고 진실된 믿음으로 영혼을 살리는 제자로 거듭나기를 결단합니다~!
더 큰 축복을 주시기위해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하나님..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주시는 시험인지를 알지못한다면 더 큰 축복을 담은 고난과 시험이왔을때 내자신이 미성숙하여 온전히 순종을 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며 깊이 있게 말씀을 묵상하고 성장해야겠다고 결단을 하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소중한 이삭을 바치고 순종한것 처럼 나의 이삭도 감사함으로 내놓을수 있는 믿음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예전엔 절대 될수없고 할수없고 안되는 일들을 제가 하고 있고 되어가고 있음을 제가 저를 제3자의 눈으로 봅니다 성령님께서 내안에 거하시어 저의 삶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시고 삶에 의지가 생기고 있음을 봅니다 내 인생의 반을 무지함으로 어둡게 보냈습니다 이젠 남은 생은 나의 진심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제2막의 삶/마지막엔 세상 천하 귀한것을 바로 드릴만큼의 진심으로 주님만의 종이길 기도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사랑하는 자녀를 시험하시는 하나님을 인간적인 마음으로 이해를 할 수없었습니다.제가 임신28주차에 원인모를 고열로 아이를 조산할 위기에 처했을때 딱 이말씀이 생각나면서 하나님께 매달린적이 있었습니다.고열로 마약성진통제와 산호호흡기를 하고 살이 15키로이상 빠지고 제가 호흡이 되지 않아 30주도 안된아이를 낳아하는 상황이 되어 그아이의 생명이 보장되지도 못했는데.. 그때 하나님을 원망도하고 간절히 부르짖고 하나님께 서원하며 매달려서 지금의 서윤이를 낳아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그때 왜 그러셨는지 인간적인 마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오늘에 와서야 그 아브라함의 시험이 이유와 목적이 있는 시험이란걸 깨닫습니다..지난주 사랑하는 친정아빠의 장례절차를 마치고 남편이 그장례절차에 함께 하지 못해 우리 세식구만 다시 산소에 다녀오며 남편은 아이에게 할아버지께 절 한 번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고 불같이 화를 냈고 아이는 마냥 눈물만 흘리며 남편의 분노른 다 받았지만 저랑의 나눔에서 하나님께서 왜 이아이를 저에게 그 힘든 시험으로 주셨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이해가 안되지만 말씀의 자리 훈련의 자리에 있게 하시는지
욥은 욥이니까 그러한 시련이 있었던 것처럼 아브라함이라서 이런 시험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나님의 시험이 있다는 것이 참 부럽다?!는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침묵하는 인생은 별 가치가 없는 삶이기에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야 비로소 의미가 있어진다는 것이 참으로 깨달아지기에 적극적으로 이렇게까지 시험하시고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의미있는 프로젝트가 다른 의미로 재해석되어졌습니다. 내내 나의 이삭은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꺼이 믿음으로 드릴 수 있는가도 자문해봅니다. 하나님 한분만을 경외하는 신앙을 구하며 그리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셨다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저의 감사와 사랑도 진실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으면서 주신 복을 다시 되돌리는 것에 주춤하고 두려움이 있는 나를 발견하며 그래선 안된다는 것을 깊이 깨닫습니다. 앞으로는 내 진심을 표현하는 것에 노력하길 다짐합니다. 당연히 내것이 아니었던 것임을 알고 있는 저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저를 하나님께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너로 인해 기쁘다 하시며 이유대로 끝까지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저를 내어드리겠습니다.
아브람에게 이삭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아브라함 되게 하시려고 이삭을 바치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한걸음 뒤에서 말씀을 듣는 청자인 나는 이제야 보입니다. 그 사랑의 크기와 성실하게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깊이가 이제야 제대로 보입니다. 내 인생에도 이렇게 찾아오셨던 주님을 다시 만납니다. 언제나 더 큰 은혜앞에 서게 하시려는, 약속을 성취하시려는 하나님의 일하심앞에 그저 믿음으로 반응하고 순종하는 내가 되도록, 아버지의 의중을 잘 알아 차리는 자 되도록 배우고 변화되고 성숙해지겠습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말씀으로 깨달을수 있게 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나에게 있어 이삭을, 나의 전부를 달라고 하실 때 내가 그것을 기꺼이 드릴 수 있는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할 것 같은 제 자신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셨던 응답임에도 그것을 거두어 가실 때, 그것이 나를 시험하시는 하나님의 의도임을 알고 제 믿음을 보여드리는 사람 되겠습니다. 산 꼭대기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두려운 마음이 크고 다른 방법을 찾으려 하는 저이지만 그것을 돌파하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사람, 순종하는 사람 되길 기도하고 애쓰겠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던 아브라함의 가정에 찾아오셔서 신앙으로 훈련시키시고 순종을 가르치신 주님께 아들까지 바친 아브라함의 그 믿음이 놀랍고 도전이 됩니다.
훈련받으면 순종할수없는 상황에 순종할수있다는 말씀이 저에게 깊이 새겨집니다.
나의 가장 좋은것이 주님보다 우선일수없음을 깨닫고 아브라함처럼 고민안하고 즉시 순종하는 제자되도록 애쓰겠습니다!
하나님의 진심은~순종의 끝은 산꼭대기에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고 오히려 손해인것같아도 끝까지 순종한 자를 하나님께서 어떤 모양으로든 쓰신다는것을 믿습니다.
때로 답답하고 힘에 부치더라도 이유있는 시험앞에 배운대로 믿음있는 말과 행동을 하며 아브람에서 멈추지않고 아브라함까지 나아가겠습니다. 엎치락뒤치락 할지라도 늘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교회공동체를 의지하며 바짝 쫓아가보겠습니다.
아브라함으로 감당해야 할 무게.
온전하게 축복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자라기 위해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시험을 허락 하시나 봅니다. 한 고비 넘겼다 싶으면 또 다른 종류의 시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게 허락 하신 시험을 출제하신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이것을 묵상하니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또 시험 앞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보여 드려야겠다는 담대함이 생겨납니다. 내 나름의 해석이 아니라 미련하리만큼 순종해 보는 삶을 살아 보면 어떨까 궁금해 집니다 …?!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을 사모하며 오늘도 작은 것 부터 순종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축복으로 주신 것을 바라보느라 하나님을 놓치진 않았는가, 아브라함처럼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바칠 이삭은 없는가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시험은 무엇보다 선한 시험이자 이유와 목적이 있다”라는 말씀이 저를 눈물나게 했습니다. 축복보다 ~ 축복을 주신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제 삶이 되길 원합니다.
진실은 산 꼭대기에 있다는 것을!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이기에 기꺼이 순종으로 믿음으로 다시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제가 되길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저는 아브라함처럼 아들을 바치라고 하면 사실 못할것 같습니다..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나간 아브라함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메신저이신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메시지를 신뢰하며 저도 나가기를 애쓰겠습니다.
표현 되어진 믿음과 사랑이 진짜라고 하셨으니, 시간도 물질도 열정도 더 드리며 나가겠습니다.
받는 신앙 말고 헌신하고 쓰임 받는 인생 되기를 소망합니다.
늘 언제나 복음이 필요한 영혼을 만나면 복음을 소개하고, 전하기에 더 애쓰겠습니다.
최근까지도 하나님께서 내게 있는 것들을 다 거두어 가시고 하나님이 내 편이 아닌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 가운데, 요즘 계속해서 생겨난 많은 상황들을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상황을 통해서 이삭을 바치라 하시고 제 마음을 표현하기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즉시 순종으로 이어지지 않는 저임을 인정하고 또 회개합니다. 그러나 즉시 순종하여 이삭을 바치려는 맘 또한 제 안에 있습니다. 진실은 산 꼭대기에 있고, 그 곳에 가보면 나의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되지만 순종하고 산을 오르는 것이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말씀으로 결론을 알게 하시고 할 수 있는 힘을 주심이 정말로 큰 은혜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선한 시험 앞에 단숨에 한 아브라함처럼 즉시!! 순종할 수 있도록 훈련을 통해 더욱 몸부림치겠습니다. 내 맘을 아심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표현하고 사랑을 표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맘을 알았으니, 내 맘이 행동으로 헌신되어져 그것이 진짜 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힘을 다해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능력이 없으심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25년의 시간이 걸림을 잊지 않겠습니다
주시는 모든 상황들이 저를 준비시키시는 과정임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순종하여 잘 준비되어 지겠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시험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나를 더 단련하고 사용하시기에 시험이 있다면 내가 그것을 아브라함처럼 잘 해나갈수 있을지...요리조리 피하는것이 나 일것 같습니다.하지만 말씀을 듣고 훈련을 받는 제자로 그것또한 지혜롭게 메신저를 믿고 메시지를 믿음으로 돌파하겠습니다.돌려드릴수 있는 신앙을 위해 또 나뿐만 아닌 내 가문을 위해 내 믿음을 더욱더 굳세게 만들어 나의 부족한부분들 훈련으로 돌파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아브람의 신앙에서 아브라함의 자리까지 불러주신 하나님과 양육훈련 해주신 교회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더 크게 사용하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기에 나를 정결하게 하시려 나를 발목잡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케 하시려 죄를 들추어내시고 진정한 회개에 이르게 하시고 낮추심을 깨닫습니다. 이런 저를 여전히 사랑하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앞에 순종이란 단어로 사랑을 고백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의 25년간의 기도로 태어난 이삭을 하나님께서 그를 번제로 올리라는 말씀앞에 아브라함은 주저함없이 순종으로 하나님께 기꺼이 받치려는 그 순종의 모습을 바라보며 과연 나 또한 그 상황앞에 흔들림 없이 순종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원하신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내가 할수있는 영역에서만 순종을 하고있는 제 자신을 돌아보며 앞으로는 더 많은 영역에서 또 이것을 뛰어 넘어 모든 영역에서 주님앞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제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결단합니다
끝까지 올라가야만 알게되는 가장 좋은때와 가장 좋은응답. 그과정 가운데 인내할수있는 믿음이 부럽고 한편으로 아직 저의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내가 내 삶에서 드릴수있는것은 무엇인가 돌아보며 최고의것을 드릴수있는 제가 되기를 기도와 말씀으로 힘쓰겠습니다.
순종하는 힘이 부족한 저를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믿어지지 않으니까 순종한다는 그 말, 이해되지 않으니까 순종한다는 말이 와닿지 않았는데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내가 이해하려는 그 이상의 계획과 축복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겠습니다.
죄인중에 괴수인 나~ㅠ
선한것 하나없는 나를 아브람의 결핍에서 벗어 나게하시고
아브라함이라 칭하시고 목적있는 시험으로 나를 만들어가시는 참 사랑의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나보다 나를더 잘 아시고
믿음으로 행하기를 재촉하시며 사랑할것 하나없는 나를 의롭게 여기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채워주심을 깨닫게하시니 감사 합니다
이해가 않되어도 순종 유익이 없어도 순종 으로 사랑하겠습니다
아둔한 나를 문제와 시험으로 다루시는 하나님께 순종으로 행하기를 결단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즉시 행하는 아브라함의 순종으로 확증하신 하나님의 선한 시험이 잠시 순간순간 뒤집는 내인생을 건강한 우리교회 속에 말씀과 훈련속에 다루어 가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께 믿음 순종을 결단합니다
내게 허락하신 이삭을 기꺼이 드리기를 끝까지 굳건한 충성된 행함으로 헌신하며 쓰임받길 소원하며 강력히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순종의 모습을 보기위해 시험을 내리시며 순종하길 원하십니다 하지만 제가 아브라함과 같은 상황에서 주님의 시험앞에 아멘하며 순종하며 나아갈수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것을 원하시기에 저도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영역에서 순종하며 나갈것을 결단합니다
깨달았습니다 감사함이 무엇인지 순종이 무엇인지 진실함으로 깨달았습니다 아브라함의 눈물의 순종처럼 저도 누구의 사람인지 누구의 아들인지 뜨거운 믿음을 가지고 달려나가길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선한 목적으로 날 인도하시는 주님을 날마다 만나길 원합니다 아멘!!!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들에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시험을 주실 때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그것을 돌파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아브라함이 열심히 살았지만 하나님께 택함받기전의 75년의 삶은 하나님앞에 의미없는 삶입니다.
아브람이 아닌 아브라함을 만드는 프로젝트 그 25년간에 넘어지고 하나님을 속이며 좌충우돌한 그 시간에도 택한자를 만들어서라도 쓰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에 아브라함에 대한 사랑이 보입니다.
아들 이삭을 달라시는ᆢ그것도 번제물로ᆢ100세에 아비가된 아브라함에겐 그 아들이 전부인데~
밤새 고민끝 이른아침 준비하여 이삭을 데리고 산으로 오르는 베짱있는 아브라함의 순종이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그러나 그 신뢰는 그냥 쌓였겠는가? 무수한날 인내와 인도하심으로 하나님께서 보여내주신 신뢰가 아닐까?
그것이 아브라함을 테스트한 이유이고 축복을 주신이를 기억하는지 묻기위함이 아닐까 생각볼때
내인생에 하나님도 그러하셨는데 내가 드릴수있는 하나님을향한 신뢰의 결과물은 무엇일까 질문해봅니다.
그전의 신앙생활이 의미없었다 할순 없지만 우리교회를 만나고의 10년이란 시간이 더 의미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브람-받은신앙에서 아브라함- 드리고 헌신하는 신앙~ 삶으로 사역으로 표현하는 신앙이 되도록 주신말씀 새기며 힘써 하나님나라위해 나아가겠습니다!!!~~
아브람이 아닌 아브라함으로 쓰임받을수 있는 제자가 되어 나아갈수있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아브람에게 한 가정의 아비가 되게 하시고 이삭을 주신 하나님, 아들이라는 기도응답을 넘어 이삭을 통해 귀한 계보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롭다 여김을 받았지만, 그런 하나님 앞에 자신의 전부인 이삭을 내어드림으로 믿음을 확증한 아브라함을 보게 하십니다.
지금의 나는 당장 나의 결핍을 구하고 기도응답을 받는 것이 다지만, 받은 기도응답을 통해 더욱 큰 일을 계획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받은 것을 하나님께 다시 돌려드리는 삶, 받는 신앙에 머무르지 않고 헌신하는 신앙, 쓰임받는 신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샘 곁에 무성한 가지, 담장을 넘어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하고 기도합니다 !!
시험임을 알게 하시고, 능히 통과할 수 있는 믿음을 보시길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봅니다. 내가 기대하는 어떤 것보다도 더 큰 약속을 주시며 어제의 나보다 성장하는 오늘의 나를 이끄신 그 주님의 손에 더 붙들리길 소망합니다. 아브람조차 이뤄지지 않은 현실속에 아브라함의 축복을 부어주시는 하나님! 주님 주시는 비전에 합한 자가 되길 더 애쓰겠습니다.!
마음으로, 말로만 고백하는 믿음이 아닌 삶으로 행함으로써 순종을 더 훈련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전부를 주셨으니 나 또한 하나님께 내 전부를 드려 이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이뤄지길 결단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더 확신으로 나의 것을 내어드리겠습니다. 나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것이 그저 나만 복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닌 나를 통해 하나님의 복이 흘러가게 하려 하심임을 깨닫고 믿음을 삶으로 더 행하겠습니다.
제게 이삭이 무엇인가 돌아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하나님 당신자체보다 위에 있다는 걸 깨달은 때가 있었습니다. 사역을 하느라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언제나 전심을 드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계속해서 손에서 놓지못하고 움켜쥐고있는 것을 놓으라고 포기하라고 하시는데 내 고집이 얼마나 센 지 아브라함처럼 밤과 낮 그 사이에 내어놓겠다 결정을 내리지 못합니다. 답답하다고 하지 말고 그냥 내려놓으면 될텐데 왜 이리 어려운지...🥲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보여주시면서도 그 뒤에 나를 위해 준비해두신 많은 선물들을 제발 가져가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움 음성 앞에 아브라함처럼 테스트를 기쁨으로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문제만난상황에서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그 일을 신실하게 행하실 하나님을 믿으며 상황에 속지 않겠습니다. 믿음을 드리고 명하신 그대로 순종하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손 놓기 너무 어려워 힘이 드는 순간까지도 주관하시는 주님. 저의 마지막 이삭을 드릴수 있을때까지 너무 주님께 기쁨으로 기꺼이 드릴수 있을때까지 기쁨으로 훈련받겠습니다. 계속해서 만들어 쓰시는 주님앞에 그저 신앙을 넘어 넘치게 쓰임받는 신앙까지 나아가겠습니다.
나는 이렇게 순종할수있는가에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하지만 막상 주님이 시험하실때 나는 아브라함처럼 나의 전부인 것을 군소리없이 순종했을까,, ? 그러지 못했을것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멀었네요,,순종이 쉽지 않은걸 알지만 그럼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냥 믿고 가겠습니다.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 생겨도 하나님때에 좋은열매로 맺어질 일들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순종하며 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때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이삭을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려 도전할것 같습니다. 산 꼭대기에 올라가야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하는데 저에게 그러한 믿음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순종하는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하면서도 순종할 마음이 있는지를 돌아보며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과연 아브라함처럼 할수있을까?
나의 가장 사랑하고 내 전부인것을 변제물로 올리라면?저는 아마 하나님을 원망하였을것입니다.
저에게 주신 모든기도응답을 보면 하나님은 저를 절대로 힘들게 하실려고 하시는 분이 아니라는걸 알지만 아브라함처럼 즉각적으로 순종이되지않을꺼라는것을 알기에 더욱더 훈련과 기도에 힘쓰겠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기까지 25년이란 세월을 통해 끊임없이 연단하셨고 끝내 이삭을 바치는 믿음의 사람으로, 이삭을 통해 예수님의 계보가 이어지게 하시는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됩니다. 말씀을 들으며 지난해 참 힘겨웠던 영적 싸움이 생각이 났습니다. 주신 사명 앞에 즉시 순종하지 못함은 나의 상황이 아닌 나의 믿음의 문제였음을 기도의 자리에서 깨닫게하셨고 회개로 돌이키며 나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끝없이 나의 믿음을 시험하시어 축복의사람, 응답의 사람으로 만들어가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에 하염없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오늘 내가 내놓아하는 이삭,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순종하여 달려갈것을 결단합니다.
나의 삶속에 세속적인 합리적인 신앙의 모습이 없는지 돌아봅니다 순종의 온도와 깊이가 달라지는 2024 봄 양육훈련이 되길 더욱 몸부림치겠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한 시험이 있음을 또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나의 생각안에 갇혀 있는것을 경계하겠습니다
아브람(받는신앙)에서 멈추지 않고 아브라함(쓰임받는신앙)이 되길 소망합니다다 삶과 신앙생활의 모습에서 표현되어진 믿음과 표현되어진 사랑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세상을 살아가길 결단합니다
이삭을 바치는 순종 과연 나는 하나님앞에 나의 이삭을 바치라는 그 상황에 이삭을 바칠수 있을까? 이삭마저 하나님의 응답으로 받은 이삭임에도 그것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나의 생각 나 라는 것을 버리는 일이 참 쉽지 않은 결단입니다.
하지만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나의 눈으로 환경을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주어지는 시험을 더욱 기도로 자기자신을 꺽을수 있도록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25년간의 시간을 연단하고 또 연단하셨을 아브라함을 구태여 왜 또 시험하시는가-
먼저는 약속의 아들인 이삭을 통해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엄청난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었고,
그 축복 앞에서 아브라함의 마음을 다시한 번 받고자 하심이었음을 묵상해봅니다..
저에게 조금은 동떨어진 느낌도 들만큼 수준 높은 아브라함의 신앙 앞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수준을 생각하며 눈 앞의 순종거리들에 착실히 순종하며 한걸음 한걸음 훈련되어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응답을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손이 짧아서도 아니요, 준비하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시는 것도 아닌 내가 준비되기를 기다리셨다가 받을 만한 그 때에 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늘 이만큼 했으면 그래도 열심히 한것 같은데 왜 내가 원하는 복을 안 주시지 하며 어린 아이의 신앙으로 떼를 쓴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주시는 축복보다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뜻을 깨닫고 순종하며 달려가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오해하며 말씀에 무지했던 저를 회개하며 눈물이났습니다. 이 말씀을 들을때마다 그저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 그래서 아브라함의 사랑과 믿음을 시험하신다고만 생각했었고 그는 순종잘하는, 믿음의 조상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서 아브람(받는신앙)에서 아브라함(쓰임받는신앙)으로 부르시기위해 아브라함을 시험했다는 말씀에 아브라함을 더 가치롭게 살게하기위해 아니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를 낳을 계보를 만들기 위한 목적과 이유가 있는 시험이었다는 말씀이 정말 너무 새롭고 하나님의 더 깊은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나‘ 하나 구원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나를 통해 나의 계보를 구원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진짜마음 말입니다.
그저 순종잘하는 아브라함이 아닌 하나님의 시험을 미리 알았다는 말씀에 머리를 망치로 맞은 기분입니다. 메신저와 메세지를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는 말씀! 자신을 아브라함 되게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믿기에 아들을 죽이지 않거나 죽이더라도 살리시리라는 그의믿음..베짱.. 와..그냥 감탄만 나오는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하고있으며 나의 이삭은 무엇인가? 과연 아브라함되게하지 못하게하는 것은 무엇인가 돌아봅니다. 지금까지 인도해오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나의 이삭을 끊고 아브라함되길 소망합니다. 이해가 되지않더라도 훈련임을, 산꼭대기에 가야만 알수있는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을 믿고 반드시 산꼭대기로 나의 이삭을 올려드리기위해 나아가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들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기 위해 모리야 산으로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 이삭이 아닌 다른 번제물을 반드시 준비해 놓으셨을 것이라는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씀에 귀가 열렸습니다. 저에게도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전적으로 주님만 신뢰할 수 있는 믿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내가 주님 앞에 내어 드려야 할 이삭은 무엇인지 돌아보며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순종이 되도록 애쓰며 나아가겠습니다!
순종할수 있는 용기와 담대함을 말씀속에서 깨달았습니다.
아브라함의 기쁨이었던 이삭을 바치는 순종에서 하나님을 믿음이 얼마남 크고 대단함을 느낍니다.
하나님이 주신 시험은 결코 실패가 없고 그 시험을 통과 함으로 성장하고 더 큰 기쁨으로 채워주심을 믿습니다.
순종의 삶을 이어갈때 하나님은 멀고 어려운 분이 아니라 사랑으로 양육하는 아버지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미성숙함을 성장시키려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의 삶을 살도록 기도하며 달려나가겠습니다.
(Christine류연정)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주님의 명령에 즉각 순종하여 자신이 그토록 한평생 기다려 얻은 아들을 망설임 없이 단숨에 내어놓을 수 있는 아브라함의 순종과 확신을 보고 매일의 삶에서 세속주의 합리주의에 흠뻑빠진 저의 한없이 부족함을 회개합니다. 현실에 주어진 상황들이 하나님의 선한 훈련임을 알고 이삭을 번제물로 망설임없이 내어놓은 아브라함 같은 순종과 확신하는 믿음이 훈련으로 단련되어 주님기쁘시게하는 의로운 삶으로 쓰여지기를 기도합니다.
이해가 안되어도 순종하고, 유익이 안되어도 순종하고, 해로울지라도 순종하고 !!즉각적으로 끝까지 끊임없이 말씀을 행함으로 보여 내고 진실된 믿음으로 영혼을 살리는 제자로 거듭나기를 결단합니다~!
더 큰 축복을 주시기위해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하나님..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주시는 시험인지를 알지못한다면 더 큰 축복을 담은 고난과 시험이왔을때 내자신이 미성숙하여 온전히 순종을 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며 깊이 있게 말씀을 묵상하고 성장해야겠다고 결단을 하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소중한 이삭을 바치고 순종한것 처럼 나의 이삭도 감사함으로 내놓을수 있는 믿음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예전엔 절대 될수없고 할수없고 안되는 일들을 제가 하고 있고 되어가고 있음을 제가 저를 제3자의 눈으로 봅니다 성령님께서 내안에 거하시어 저의 삶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시고 삶에 의지가 생기고 있음을 봅니다 내 인생의 반을 무지함으로 어둡게 보냈습니다 이젠 남은 생은 나의 진심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제2막의 삶/마지막엔 세상 천하 귀한것을 바로 드릴만큼의 진심으로 주님만의 종이길 기도합니다
기도는 간절한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훈련된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이말씀이 참으로 와닿았습니다
표현되어진믿음이진짜믿음입니다
하나님께 더마음을 내어보이겠습니다
진실은산꼭대기에있습니다
이해가안되도유익이없어보여도
순종이 안되도
꼭대기에가보면 비로서
이해 되어진다 하시니
그곳을향해 달려나갈것을
결단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사랑하는 자녀를 시험하시는 하나님을 인간적인 마음으로 이해를 할 수없었습니다.제가 임신28주차에 원인모를 고열로 아이를 조산할 위기에 처했을때 딱 이말씀이 생각나면서 하나님께 매달린적이 있었습니다.고열로 마약성진통제와 산호호흡기를 하고 살이 15키로이상 빠지고 제가 호흡이 되지 않아 30주도 안된아이를 낳아하는 상황이 되어 그아이의 생명이 보장되지도 못했는데.. 그때 하나님을 원망도하고 간절히 부르짖고 하나님께 서원하며 매달려서 지금의 서윤이를 낳아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그때 왜 그러셨는지 인간적인 마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오늘에 와서야 그 아브라함의 시험이 이유와 목적이 있는 시험이란걸 깨닫습니다..지난주 사랑하는 친정아빠의 장례절차를 마치고 남편이 그장례절차에 함께 하지 못해 우리 세식구만 다시 산소에 다녀오며 남편은 아이에게 할아버지께 절 한 번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고 불같이 화를 냈고 아이는 마냥 눈물만 흘리며 남편의 분노른 다 받았지만 저랑의 나눔에서 하나님께서 왜 이아이를 저에게 그 힘든 시험으로 주셨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이해가 안되지만 말씀의 자리 훈련의 자리에 있게 하시는지
알겠습니다. 표현되어진 사랑이 사랑이고 표현되어진 믿음이 믿음이란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하나님 내마음 아시죠? 하지 않고 하나님 사랑합니다.를 생활에서 외치며 삶으로 표현하며 살겠습니다.
욥은 욥이니까 그러한 시련이 있었던 것처럼 아브라함이라서 이런 시험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나님의 시험이 있다는 것이 참 부럽다?!는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침묵하는 인생은 별 가치가 없는 삶이기에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야 비로소 의미가 있어진다는 것이 참으로 깨달아지기에 적극적으로 이렇게까지 시험하시고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의미있는 프로젝트가 다른 의미로 재해석되어졌습니다. 내내 나의 이삭은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꺼이 믿음으로 드릴 수 있는가도 자문해봅니다. 하나님 한분만을 경외하는 신앙을 구하며 그리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셨다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저의 감사와 사랑도 진실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으면서 주신 복을 다시 되돌리는 것에 주춤하고 두려움이 있는 나를 발견하며 그래선 안된다는 것을 깊이 깨닫습니다. 앞으로는 내 진심을 표현하는 것에 노력하길 다짐합니다. 당연히 내것이 아니었던 것임을 알고 있는 저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저를 하나님께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너로 인해 기쁘다 하시며 이유대로 끝까지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저를 내어드리겠습니다.
아브람에게 이삭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아브라함 되게 하시려고 이삭을 바치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한걸음 뒤에서 말씀을 듣는 청자인 나는 이제야 보입니다. 그 사랑의 크기와 성실하게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깊이가 이제야 제대로 보입니다. 내 인생에도 이렇게 찾아오셨던 주님을 다시 만납니다. 언제나 더 큰 은혜앞에 서게 하시려는, 약속을 성취하시려는 하나님의 일하심앞에 그저 믿음으로 반응하고 순종하는 내가 되도록, 아버지의 의중을 잘 알아 차리는 자 되도록 배우고 변화되고 성숙해지겠습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말씀으로 깨달을수 있게 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