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IMG style="WIDTH: 498px; HEIGHT: 581px" src="https://t4.search.daumcdn.net/argon/0x200_85_hr/LI3bVZ2k5Ft" width=400 height=400></FONT><BR><EMBED style="WIDTH: 500px; HEIGHT: 48px" height=48 type=application/x-mplayer2 width=421 src=http://pds62.cafe.daum.net/original/10/cafe/2008/02/03/02/25/47a4a786a3d3c&.MP3 ?fhandle="NXdHNkVAZnMxNS5wbGFuZXQuZGF1bS5uZXQ6LzEwNDMxOTY3LzIvMjkwLmFzeA==&filename=290.asx" volume="0" SHOWSTATUSBAR="1" SHOWCONTROLS="1" loop="true"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BR>-Pan Serenade / Edward Simoni- <BR><BR>
<CENTER><PRE> Edward Simoni는 어릴적부터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배웠으나
19세때 독일의 카토비츠(Kattowitz)음악원에 입학하면서 전공악기를 풀룻으로 전향했다.
그리고 팬풀룻을 자연스레 접하게 되면서 그 소리에 즉시 매료되었고,
1990년에 팬풀룻 연주앨범 으로 데뷔한다.
그는 1991년에 독일TV방송 세컨드 채널이 거행한 수퍼힛트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자신의 존재를 대중음악계에 알리는 성공적인 반응을 얻어내어
그의 데뷔 앨범은 골드와 플레티넘을 기록하게 된다.
팬풀룻의 마술사란 별명으로 많은 방송에서 연주하는
그의 모습과 그의 연주가 흘러나왔다. 지금도 꾸준히 앨범과 라이브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PRE></CENTER></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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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975px; FLOAT: none; HEIGHT: 480px;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8494857CA72D326" width=975 height=480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구월 삼일 035.jpg" id="A_2768494857CA72D3263065"/></P>-예당 평야의 가을 정경-
<CENTER><PRE><P><FONT style="FONT-SIZE: 14pt" color=black face=hy견명조><SPAN style="LINE-HEIGHT: 24px" id=style>
코스모스꽃 피고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가을이다.
가을에 남자는
누가 옆에 있어 주길 바라고
여자는 어디론지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한단다.
아! 난 이 가을에
맛깔스러운 전어구이에 소주가 생각나니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다.
이거 참...
-전원 일기 / 홑 샘-</SPAN></FONT></P></PR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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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496px; FLOAT: none; HEIGHT: 356px;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5564957CA73A107" width=496 height=356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구월 삼일 050.jpg" id="A_2605564957CA73A107FD29"/></P></CENTER></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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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화로운 풍경, 평화로온 모습, 평화로운 선율, 평화롭습니다.
평화롭지 못한 지금의 삶에 자괴감을 느낍니다.
평화롭게 살아야하는데....
9월의 전원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연출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하는 삶이 평화롭지요.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서서히 찬바람이 불어오니 전어구이에 소주생각이 어찌 님 뿐일까요?
풍성히 누렇게 고개숙인 벼이삭만 봐도 배가부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