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삼성동 건물 화재를 보니
오늘 출근해 회의를 하는데 옆 건물에서 작은 연기가 나서 누가 신문을 밖에서 태우나 하고 신경을 안쓰고 회의를 하는데 10분 정도 지나니까 검은 연기가 하늘을 덮어서 창문 넘어를보니 제 사무실 옆건물에 불이나 직원들을 급히 대피 시킨 후 지금은 화재가 소진이 되어가서 사무실로 복귀를 했습니다.
화재 현장을 보니 119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려고 급하게 뛰어 다니며 현장 진압을 하는 모습의 열정은 높이 인정할 정도로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실망스러운 것이 차에서 뿜어내는 물의 힘이 제가 1976년도 동네 화제로 119가 와서 불을 소화 할 때 같았습니다.
세월이 30년 이상 지났고 우리나라 자동차 만드는 기술이 전세계의 1위를 다투고 있는데 불자동차 소화기에서 나오는 물에 힘이 약해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생각나는 것은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에 정부에서 연구비를 지원하여 강력한 화재 소화 능력의 자동차와 50층 높은 빌딩도 소화가 가능한 화재 진압 장비와 무인 화재진압 탱크 로봇 같은 것도 만들어 우리나라 소방서에도 활용하고 수출도 할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서독코치(오병화)ㅡ



삼성동화재
첫댓글 인수위에 제안해놓으세요.
소방차의 현대화 필요합니다,
소방차 지금 우리나라도 현대화 많이 됬습니다
아직은 예산 때문에 교체를 다 못 하였는가봅니다
정말 좋은 생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