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5사단 "이미 백신 깠다"면서 끌고 가서 <강제접종>!!!
▲<몇명을 끌어가 맞췄다" vs.15사단 측 "권장했을 뿐 강제하지 않았다">
▲<김부겸 "미접종자 800만 명, 이들 있는 한 '코로나' 안 끝나" 선동>
육군 15사단이 행정착오로 백신이 남아돌자
강제로 용사들을 끌고 가 접종시켰다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
이에 대해 15사단측은 "백신을 폐기할 수 없어 동의를 받고 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백신접종 행정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해명했다.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15사단 예하부대 A용사는
24일 군관련 제보채널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1차 ,2차 접종 뿐만 아니라 3차접종까지
모든 병사에게 선택권 없이 거의 반강제적으로 백신을 접종했다"고
이래도 되느냐고 폭로에 나섰다고 한다.
A용사는 "말이 '의사를 물어본다'는 것이지
거부표현을 한 병사들에겐 끝까지 '안된다'는 말만 반복했다"면서
"군대를 갔다오신 분들은 모두 공감 할 것"이라며
사실상 반강제 접종이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A용사는 "백신 접종 당일, 행정적 실수로 몇명이 백신을 못맞게 되자
갑자기 '백신을 이미 까버려서 누구라도 끌어와서 맞춰야 한다'며
소대마다 돌아다니면서 닦달, 몇명을 끌어가 맞췄다"고 분개했다.
이에 A용사는 "저희가 무슨 실험대상이냐"고 따졌다.
이 소식을 접한 15사단측은 입장문을 통해
"안전을 위해 백신접종을 홍보하고 권장했을 뿐 강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2차 접종 후 90일 미경과자 5명이 식별돼
해당 장병들의 접종 일정을 조정했고
백신 폐기를 방지하기 위해
접종 희망자 중 동의한 인원에 한해
일정을 조정해 백신을 접종토록 조치했다"며
강제접종이 아닌 동의아래 접종이었는데 오해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장병들의 의사를 존중해 백신을 접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 3차 백신접종이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
관련뉴스] 김부겸 “백신 미접종자 800만여명, 이들 있는 한 코로나 안 끝나” 선동
김부겸(국무총리)은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도 맞아 본 적 없는 사람이 800~900만명인데,
이런 분들이 있는 한 싸움은 안 끝난다”며
백신 접종의 당의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부겸은 최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접종률이 낮다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김부겸은 “고위험군이라고 할 수 있는 75세 이상은 많이 맞기도 했지만
아직 60세 이상은 좀 주저하시는 것 같다”며
“60대 이상은 3차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
최근 위·중증이 진행되거나 사망에 이른 분들 대부분이 60대 이상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학부모와 청소년의 백신에 대한 높은 불안감에 대해
“지금까지 한 행정의 결과니까 비판은 아프게 받아들인다”면서도
“다만 코로나의 속성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미리미리 대응한 나라는 아무 곳도 없다.
모든 나라가 비슷한 처지인데 그들이 5, 6세 아이들까지 접종하는 것은
현재로써 백신이 그나마 집단면역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린아이는 백신을 맞지 않더라도
큰 문제없이 지나간다는 것도 너무 낙관하시는 것 같다”며
“성인 환자들 중심으로 보고된 바에 따르면
후각이나 식감 등에 (코로나19) 후유증이 있다.
청소년기에 자라고 있는 친구들에게 이 질병의 후유증이 있을지 모른다”고 강조했다.
김부겸은 “좋든 싫든 한번 걸려서 면역이 생기거나
백신 접종을 해서 생기거나
어쨌든 코로나가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줄이는 게
그나마 최선의 방역 대책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정부 독려에도 한 번도 접종을 안 하신 분들이 800~900만명인데
이런 분들이 있는 한 싸움은 안 끝난다”고 지적했다...(하략)
[21세기 고려장] "살라면 맞아야제"...시골 마을의 코로나 '백신버스'...향후 '곡성' 들려올 듯(?)
▲<전라남도 '곡성' 상황, 고령층 3차 백신 접종률 높이기 위해 '이송버스' 운영>
▲<스웨덴, 인체 '삽입' 백신패스 칩(일명: '베리칩;) 출시…팔 갖다대면 "접종 확인">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전동휠체어를 타고
추위를 견디며 맨손으로 달려온 할머니는
면사무소 직원의 인사에 "살라면 맞아야제"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전남 곡성군에서는
오전 8시가 다 돼서야 아침 해가 빛을 비추기 시작했다.
어스름한 새벽 오지마을에서 새벽밥을 차려 먹은 곡성군 어르신들이 이른 아침 길을 나섰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팡이를 짚고 몇 걸음 옮기는 데에만 수분이 흘렀고
, 마스크를 쓴 입에서는 거친 숨이 품어져 나왔다고 한다.
많게는 90세 가까이 된 어르신들이 추위를 뚫고 불편한 외출에 나선 것은
코로나19 3차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서다..,.(중략)
[관련뉴스1] 스웨덴서 ‘인체에 심는’ 백신패스 칩 출시…팔 갖다대면 “접종 확인”
스웨덴에서 코로나19 백신 패스를 피부에 심어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22일(현지 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의료기기 개발회사 디스럽티브 서브더멀스는
최근 팔 등 피부에 칩을 이식하는 형태의 코로나19 백신 패스를 개발했다.
스마트폰을 칩 근처에 대면 화면에 백신 접종 증명서가 나타나는 방식의 기술이다.
이식 비용은 100유로(약 13만5000원)가량으로,
한 번 심으면 20~40년간 이용할 수 있다.
한네스 호블라드 디스럽티브 서브더멀스 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칩 이식을 무서운 감시 기술로 인식한다는 점을 이해하지만,
칩은 단순히 신분증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스웨덴에선 명함, 교통카드 등 정보를 칩에 넣어
피부 안쪽에 심는 방식으로 저장·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미 디스럽티브 서브더멀스의 제품을 사용 중인 한 스톡홀름 시민은
AFP통신에 “개인정보를 몸 안에 보관하는 것이
정보를 더 잘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관련뉴스2] 뉴질랜드 당국 “20대 남성 심근염 사망, <백신 접종> 때문”
뉴질랜드 보건당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심근염으로 사망한 20대 남성의 사인이 백신 접종과 관련 있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코로나19 백신 안전감시위원회(CV-ISMB)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2주 내에 심근염으로 사망한 26세의 사망 원인과
백신과의 연관성을 인정했다.
위원회는 이날 성명에서
“현재까지의 정보에 따르면
심근염은 아마 백신 접종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심근염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 접종 후 보고된
희귀 부작용이다. 사망한 남성은
부작용 증상에도 의학 조언이나 별도 치료를 알아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표는 뉴질랜드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사망 원인과
백신 접종을 연관 지은 두 번째 사례다.
당국은 지난 8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여성이 같은 부작용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이날 13세 청소년과 60대 남성도 백신 접종 후 심근염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60대 남성의 사망은 백신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청소년의 사망에 대해서는 세부 사항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하략)
첫댓글
https://www.mbn.co.kr/news/politics/4655922
최춘식 "질병청 공무원 자녀 등 백신접종 현황 제출 거부"
https://youtu.be/FkC535fqrUg
질병청 공무원 백신 접종 현황 제출 거부하는 이유는?
PLAY
https://cafe.daum.net/theoldpathway/UZHu/15807?q=%EB%8F%85%EC%9D%BC%20%EA%B3%BC%ED%95%99%EC%9E%90%20%E2%80%9C%EB%B0%B1%EC%8B%A0%20%EC%A0%91%EC%A2%85%EC%9E%90%EB%8F%84%20%EC%BD%94%EB%A1%9C%EB%82%9819%20%ED%99%95%EC%82%B0%20%EC%9D%BC%EC%A1%B0%E2%80%9D...%EA%B6%8C%EC%9C%84%EC%A7%80%20%EB%85%BC%EB%AC%B8%EC%84%9C%20%EC%96%B8%EA%B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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