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작년처럼 20여분 모이시는 줄 알고 20명 예약했습니다.
다시 수정, 30명~40명 예약했습니다.
또 수정. 50명 자리 마련했습니다.
시즐러에 엄청난 백도 없으면서,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만..
터프한 미모와 협박으로 자리 부탁 했습니다.
만들어 주신답니다.
약간은 불편하더라도, 우리끼리 마주하고 웃을 수 있는 자리 되었음 합니다.
일단 참가하시는 분들 닉네임 적어보겠습니다.
혹여, 바빠서 못오시는 분이시거나, 아님 갑자기, 맘이 바뀌셔서 오시는 분들 답글 부탁합니다.
결이, 튜울립, 은빛눈물님, 공칠님, 정인님
홍보이사님, 짱구님, hestia님, 으니★님, 샨티님
김삿갓~준님, udi7님, 붕어싸만코님, 인디님, sunny님
capri님, 프르니님, 방랑인님, 푸앙님, hi there님,
백합님, 키미님, 랜덤님, 庚愛님, 올리브올리브님,
ANNA님, 태검님, 마음이가난한자님, 부활님+1
볼에바람님, 예삠이님, 골드(백)님, 엔지님, 혀니님,
모니카님, 소림님, 네비블루님, 쥐방울*^^*님, big mama님,
인골프님, 빅마마 따님, 제키님, 모기님, 수화엄니님,
jasmin님, JINJU님, 아이리스님, 물고기님, 해수기님,
로빈훗님. 마마님, 비토님
윽~~~ 50명 넘었다, 자리 또 부탁해야 하나요?
미리 연락 주시구요.
혹시, 이름이 없는 분 알려주세요.
글구 주차 문제는여..
두시간까지는 식사로 무료입니다.
두 시간이 넘으면 10분에 5백원이구요,
한 시간 정도 되시면 3천원 정도라네요.
이건 아마도 각자 부담하셔야 할 듯 합니다.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네여.
비가 오면 날씨도 추워질텐데..
모두들 좋은 모습으로 뵙길 바라구요.
시즐러 전화번호는 577-5588번입니다.
길은 쉬울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못찾으시는 분들 연락 주세요.
저희 몇 명은 6시 무렵부터 가 있을겁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좋은 하루 만들어 보자구요. ^^
카페 게시글
드빙 테마여행방
오늘 오시는 분들..
결이
추천 0
조회 117
03.11.19 11:5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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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글 쓰는 사이 콩이님 외 두 명 참가라네요. 아무래두 제가 가방 싸고 도망가야 할까봐여. 소문이 잘못났나?
결이님...여태까지 통상적으로 보면...50석만 예약해도 별문제 없을겁니다. 꼬리글 달고도 사정이 있어서 못오시는 분들도 있을거고...미리 입금하는 신청받지 않으면...간혹 난감하게 되니..그냥 50석정도 예약해 놓으시고...시간 늦게 오시는 분들은 먼저가신 분들 자리에 앉으시고..그럼 될거에요.
사실 30~40석으로 예약하셔도 시간 정확하게 지키지 않으시는 분들 있으셔서 별 무리 없을 듯 하긴 한데..결이님의 정확함과 사려깊은 처리에...감동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벙개 맞으시기 바랍니다.
네, 허여사님, 문자로 한 분이 취소하셨구요. 아마, 몇 명 오버되더라도 의자만 부탁할려구요. 시즐러가 페밀리 레스토랑이라서 좀더 부탁하면 저 다시는 못오게 할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 애 쓰시는 모습이 보여요. 랜덤 무조건 갑니다.
어제밤부터 "레드 레드 레드~~~" 아무리 찾아도 목욕가운 밖에 없는거예요 동생은 목욕가운이라도 입고 가라지만 쩝~~ ^^ 헌데 방금 찾았어요 친구 딸 주려고 사둔 핀에 붉은색이 약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갑니다. 너무 늦게 예약해서 죄송하구요 계속 수고해주세요
결이님 수고요~~ 내가 해야할 일 알려 주면 참으로 고맙겠네요. 기도 설까요? 주차관리 할까요? 호루루기 가지고 갈까요? 넘 힘들면 어쩌지요? 에고 미안하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