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보에모드 알파0.3.7z
토보에 모드 알파 0.3 버젼입니다.
* 한글패치가 필요합니다.
*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토보에 모드는 무조건 지우고 설치하셔야 합니다.
* 실행은 v2_토보에모드.bat 으로 하세요.
* 주(state)나 프로빈스를 변경하셨다면 정상작동이 안됩니다.
* 현재 한글패치의 문제점으로 모드에서 새로추가된 나라들의 아이콘이 정상출력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국기 표시는 모두 정상출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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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0.3 버젼 때 새로 추가된 이벤트나 바뀐 부분은 굵게 표시했습니다.
치트 이벤트 (번호 = 위신조절 6666, 투쟁성조절 6667, 연구점조절 6668)
조선의 정당이름 (소론,노론,개화파,양이파, 대원군, 민비 등)
이양선 등장 (1836, 선택지 2개 각각 선택의 효과는 '가상역사포함,완전현실역사' )
유학생 귀환 (1839, 이양선 이벤트에서 가상역사를 선택 시 발동)
사절단 중국에 도착 (유학생귀환 이벤트에서 '사절단을 중국으로 파견한다' 선택시 발동)
영국의 권유 (사절단 이벤트에서 '영국이었다'를 선택시 발동)
영국의 아편무역 (영국의권유 이벤트에서 '개항한다'를 선택시 발동)
영국이 온다 (영국의 아편무역 이벤트에서 '아편을 불태운다' 선택시 발동)
프랑스의 도움 (영국이온다 이벤트에서 '프랑스 공사관에 도움을 요청' 선택시 발동)
강화조약 (프랑스의 도움 연계 이벤트)
양이운동 (1846, 강화조약 이벤트에서 1번 선택지를 선택시 발동)
개혁 (1852, 양이운동 이벤트의 연계)
북군,남군 (개혁 이벤트에서 '초빙한다' 선택시 발동 - 조선에서 내전이 일어남, 북군과 남군중 하나 선택)
내전의 끝 (북군이나 남군 중 하나가 조선 재통합시 발동)
개화파의 개혁 (개화파가 이끄는 남군이 승리시 발동)
세계로 향하는 문 (개화파 개혁 연계 이벤트, 대한제국이 될 수 있음, 국기가 바뀌고 스프라이트가 서구식 제복)
대한제국 (가상역사 비선택시 조선으로 문명화 되면 발동됨, 대한제국이 될 수 있음)
헌종 사망 (1849, 헌종이 사망했음)
철종 사망 (1864, 철종이 사망했음)
대원군 집권 (1864)
강화도 조약 (1876)
조선 계몽사상 (계몽사상 연구완료시 발동됨. 선택에 따라 연계 이벤트가 달라짐 현재 연계이벤트 없음)
개혁 (공식이벤트 중 '서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에서 개항을 선택하면 랜덤으로 발생함, 패널티를 받으면서 연구치 얻음)
크림전쟁 발발 (1853, 러시아의 선전포고로 크림전쟁 발발)
크림전쟁 참전여부 (영국,프랑스,사르데냐,프러시아,오스트리아,스웨덴 에게 참전여부를 묻게됨)
이태리에서의 영향력 (1859, 이태리 통일운동의 영향으로 이태리 소국들에 대한 오스트리아의 영향권이 상실됨)
통일전쟁 (1859, 사르데냐가 이태리 북부 4국과 전쟁상태 돌입)
사르데냐 승전 (사르데냐가 북부4국의 특정 프로빈스 점령시 발동됨 -> 합병)
스위스의 선택 (통일전쟁 발동 시 연계됨, 스위스 AI가 항상 통일전쟁중 사르데냐의 뒤통수를 치는것을 방지)
지지층 증가 (이태리 내 통일 지지층이 증가하면서 교황령에 대한 영향력이 강화됨)
마지막 싸움 (사르데냐가 양시칠리아에 선전포고 -> 교황령 통과가능)
통일 (사르데냐가 특정 프로빈스 점령 시 발동됨, 교황령과 양 시칠리아가 흡수됨)
피날레 (사르데냐가 이탈리아로 바뀜)
오스만-시리아 분쟁 (1838, 이집트가 오스만에게 시리아 영유권을 주장함)
오스만 승전 (오스만이 시리아지방의 특정 프로빈스를 점령 시 발동됨)
이집트 패전 (이집트가 오스만에게 시리아 지역 전부를 할양함)
헝가리 혁명 (1848, 오스트리아 내에서 헝가리 독립운동 전개됨 - 유저가 헝가리로 플레이 전환 가능)
헝가리 독립전쟁 (1849, 헝가리와 오스트리아가 내전상태에 돌입)
태평천국 (1851, 중국에서 태평천국 혁명이 발생함, 중국남부에 태평천국이 나라로 독립)
혁명의시작 (태평천국과 중국이 내전상태로 들어감, 중국 전역에 반란 패널티 생김)
태평천국난징점령 (태평천국이 난징에 입성시 발동, 난징을 아우르는 주(STATE)가 태평천국에 합류)
보신전쟁 (1868, 일본이 둘로 쪼개짐, 신정부군과 도쿠가와 막부, 내전상태 돌입)
오사카 점령 (신정부군이 오사카로 진격시 발동)
에도 점령 (신정부군이 에도(도쿄)를 점령시 발동)
에조 공화국수립 (신정부군이 일본북부로 진격시 발동, 에조(현재 홋카이도)에 에조공화국 수립됨)
일본 재통일 (신정부군이 홋카이도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일본지역 소유 시 발동, 메이지유신이 됨, 국기가 바뀌고 스프라이트가 사무라이에서 서구식 제복으로 바뀜, 에조공화국을 존속시킬지 말지 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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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작중, 제작예정
조선 이벤트 - 아직 만들지 못한 조선 현실역사 이벤트, 가상역사 이벤트)
대한제국과 일본의 전쟁 - 대한제국에 일본과 분쟁이벤트 발생, 일본을 다시 과거 전국시대 국가들로 쪼갤 수 있음
보불전쟁 - (보불전쟁 개시, 프로이센이 파리를 점령시 독일로 컨버팅됨)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 - (멕시코-미국 전쟁에서 미국이 승전 시 발동됨, 미국이 헐값으로 북미 서부지역을 가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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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계속해서 받습니다;; (특히 조선 가상이벤트 아이디어가 절실합니다 ㅠㅠ)
버그나 오류, 벨런스 제보도 받습니다.
모드는 아직 미완성이니 시험삼아 해보실분만 받아주세요.
첫댓글 크림전쟁 이후 [러시아의 남하].> [조선의 선택] 1. 러시아 협력. 2 영국협력 3 중국 공조.
3번을 제외하면 이후에 간도분쟁 및 영토분쟁. 정도 밖에;;;;;;;;
그 밖에 역사적 인물들을 조금씩 등장시켜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사할린 분쟁도 괜찮을 듯. 막부군이 핀치에 몰리면 조선에게 전쟁보조금을 요청하고 막부군은 일정영토 할양 이후에 러시아와 사할린 분쟁
중국의 심각할정도의 분열은 꼭필요함 ㅇㅇ 너무 강함 ㄷㄷ
그리고.. 뭐... 대한제국의 식민지 정책? 대한제국의 대만요구 나...음..
중국 대분열 이벤트도 생각해봐야할듯 하네요
조선 가상아이디어1. - 계몽사상 연구이벤트 연계. 이벤트명은 뭐.. <제국주의로의 길> 이정도가 어떨까요. 설명은 시대적인 배경인 제국주의의 태두와 발전등을 쓰면 좋겠구요. 선택지는 1. 시대는 제국주의를 요구한다 2. 우리는 우리식대로. 1번을 선택하면 바로 대한제국 이벤트를 트리거로. 2번은 그냥 무변화. 어차피 플레이어는 1번 선택하고 세계정복을 시작할테니깐..
계몽사상만 연구해서 바로 문명화 제국으로 되는건 너무 쉬워지지 않을까요?;;
저도 대만요구는 좀 필요 할 덧? 동남아시아의 진출로가 될 대만인뎅..ㅎ
대한제국 관련 이벤트로 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조선 가상아이디어2. - 노비제도 폐지. 그냥 정치체제가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노예제도는 금지가 되긴 하지만, 조선의 노비는 갑오경장때 일률적으로 해제됐으니깐.. 딱 한번일어나는 이벤트로.. 트리거는 진보파의 %가 10%를 넘기는 순간이 어떨까 싶네요. 세이브파일에 보면 각 정파 %가 있더라구요.
좋네요 +_+ 노비제도 다음버전 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선 가상아이디어3. - 대한제국일 경우에만. 항구레벨연구가되서 반드시 lvl2이상. 대한제국 함대가 필리핀 레이테만에 들어가면 그 다음에 바로 이벤트. 필리핀이라는 새로운땅에 제국주의 야망을 펴려는 대한제국과 이미 식민지점령을 한 스페인간에 전쟁발생. 선택지는 1. 전쟁! 2. 이미 주인이 있으니 패스. 전쟁을 선택할경우 마닐라가 소속된 프로방스가 대한제국영토로. 스페인이 대한제국에 강제 선전포고(이게 핵심).
필리핀을 선택한 이유가.. 플레이하면서 필리핀을 점령하고나면 동남아및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 진출하기가 아주 용이하더군요. 병력도 뭉텅뭉텅 뽑아대고..
특정 해역에 함대 들어가면 발동되는 이벤트, 생각 못 해봤는데 좋군요. 다음 버전 때 대한제국 이벤트로 살짝 수정해서 추가하겠습니다.
일본의 제주도요구에의한 기습 ?? 이나..
그리고 뭐,, 대한제국의 식민지확장에대한 열강들의간섭 이런거??
그리고 미국과 멕시코의 영토분쟁도 필요할듯 미국이 이기면 현재의 미국영토얻고 ㅇㅇ 그리고 뭐, 영국의 유럽침략 네덜란드함락 이나..
아니면 이탈리아내전. 이탈리아가 2개의국가로 분리되서 통일전쟁.
그리고 영국땅에서 스코틀랜드하고 아일랜드가 독립하면 대영제국의 식민지포기선언 이런거?
대한제국 간섭 이벤트 좋네요. 멕시코-미국 분쟁은 지금 제작중에 있습니다.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이라고 하죠...
중국과의 간도 영토분쟁운 어떨까요?
milka 님 조선 이벤트를 보고 저도 그 생각이 들더군요. 되면 milka님께 허락을 구해 토문강 두만강 이벤트를 써도 괜찮겠네요;
이벤트 전부 마음대로 쓰셔도 됩니다.
조선개혁할때 시민들의 개혁거부와 동시에 반란뜨고 이이벤트가 한 2~3번뜨게 하면 좋을듯?! 아니면 대한제국의 만주구입. 중국은 대한제국의만주구입제의 이런거?
아.. 그리고 저만 그럴지모르겠는데.. 태평천국이랑 전쟁해서 중국이 이겼는데 평화조약을 안하네요??? 계속 전쟁중이네요..
한쪽이 멸망할 때 까지 무한전쟁으로 걸어뒀습니다 ㄷㄷ 하다보니 싸움이 대등해서 중국이 합병을 못 시키고 항상 화이트 피스만 보더라구요
대한제국 변경 후 주변국(중국 일본 러시아 등) 이벤트로 승인 혹은 거부 이벤트 만들고 각 국 이벤트 결과 따라서 전쟁 - 조선승리시 돈이나 위신 좀 주고 패배시 광주조차지할양이나 위신하락, 비문명화 같은 패널티주면 어떨까요.
음... 조선에서 이름만대한제국으로 변경하고 헌법제정하는건데 꼭 주변국에 허락을 맡아야할까요?
대내적 칭제와 대외적 칭제는 좀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요. 프로이센이 독일제국 만들때처럼 외교적 조치 또는 후속 전쟁같은게 필요할거 같은데요.
칭제건원에 대해 청 외에 군사적으로 태클 걸 나라는 없다고 봅니다. 청이야 "중화 체제"가 무너지는 거니까 조선의 칭제를 참을 수가 없겠지만, 다른 나라는 하거나 말거나 큰 상관할바 아니지요. 다만 타국의 승인이나 거부같은건 필요하겠군요.
어렵습니다.
이양선(평양, 제주 등 해안도시), 국왕승하(서울)이벤트에 반란도같은걸 2~5정도 상승시키는 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내전 후 반란이벤트 같은거 다수 추가하는 건 어떤가요?
강화조약(금광체굴권, 조차권 등)으로 인한 세금효율 감소와 내전이후 개혁에 따른 반동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ㄷㄷ 그런데 국왕승하가 반란군으로 직결하는건 조금 이상하지 않을까요?
국왕승하에 따른 사회불안과 이를 이용한 반동혁명(반란)같은 같은거라면 어떤가요?
일단 오스만제국 해체 이벤트가 가장 시급하가도 생각합니다.
토보에 모드에선 치트키 사용할 수 없나요? 연구점을 좀 올리고 싶은데요...
event 6666,event 6667,event 6668 입니다. 토보에 모드 전용 치트
추가된 국기 파일을 mod 폴더가 아니라 빅토리아 메인폴더에 넣어도 국기가 안나오는건가요?
아직 시도해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되도록 원본파일은 놔두고 모드를 만들고 싶어서요 ㅠㅠ
방금 실험해 봤는데 빅토리아 메인 폴더에 넣으니 출력이 잘 되네요... 다음버젼부턴 염치불문하고 메인폴더에 깔리도록 해야 겠습니다 ㅠㅠ
현재 일부 폴더는 extend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듯
이왕 현종사망 이벤트때, 대원군과 철종에게 왕위를 물러주는 것에 대해 이벤트가 뜨는게 어떨까요??? 실제로 당시 대원군이 유력한 왕위 계승자중 한명이었으니 말입니다.
일본 전국시대로 재분열 이벤트는 현실성이(어차피 허구지만 저번에 최대한 현실성을 추구하신다고 하셔서..) 많이 떨어지는 느낌 입니다..
게임 시작이 도쿠가와 막부로 통일된지 200년 정도가 지난 시점이고... 도쿠가와가 200년동안 지방호족 해체 노선으로 가서 완전히 중앙집권화 되고 상공세력이 위신이 올라가고있던 때인데..
갑자기 200년전 다이묘들이 출현해서 전국시대가 된다는건 흐름으로 봐서 끼워넣기 힘들 것 같습니다.
청나라나 다른 동남아 나라들처럼 외세 거부하다 걍 전제봉건제 상태로 멍때리고 역사가 멈춘다는건 몰라도 뒤로 후퇴하는건...역사는 발전하는것보다 후퇴하는게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봉건시대로 돌아가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역사란 전진하기도 후퇴하기도 하는 것 아닙니까? 뭉쳤다가 찢어지고, 흩어졌다 합쳐지는게 국가라는 존재의 숙명 아닐까요? 게다가 당시 일본은 도쿠가와 막부 200년을 지난 상태이지만....일반 백성들이 생각하는 나라는 자신의 쿠니를 의미하는 것이지 닛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료마가 없었다면 삿쵸 동맹은 이루어지지도 않았을테고...불만이 누적되어 가던 각각의 번들이 이합집산을 거듭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가 쓴 후퇴와 발전의 의미가...
발전이라고 하면 역사가 무조건 예전 에이지오브엠파 마냥 석기시대-청동기시대-철기시대 식으로 직선발전하는게 아니라, 같은 봉건제여도 주체나 방향이 달라질수 있다는거죠.. 위로만 올라가는게 아니라 옆으로도 넓어지는 측면에서의 발전을 말한거였고..
후퇴라는건 완전히 역사가 뒤로가는게 아니고 이미 시대의 흐름에 다양성이 추가되고 선택적으로 발전하기때문에 시대에 뒤처진 방향으로 테크트리를 타서 "발전" 은 되어도 "후퇴"는 아니라는 의미에서 후퇴가 어렵다고 썻습니다..
역사가 합쳐지고찢어지고다시 합쳐지고 이런건 맞지만.. 중세에서 현대사까지 계속 같은이유로 같은세력이 같은 분열과 재결합을 하는게 아니라,이해와 명분에때라 계속 바뀌고.. 점진적으로 범위가 넓어집니다.
예를들어 독일 소국시대->프로이센의 통일->대전패배 하지만 영토 유지->2차대전 패배->서독동독 분열 동프러시아영토 잃음->소비에트세력 분열 독일통일->EU로 유럽 대부분 거의 합체
이런식으로..
그니까 음.. 제가 지금 밤새고 눈이 핑핑 뇌도핑핑 돌아서 장황하게 쓰고있는거 같기는 한데.. 19세기 일본이 분열되었을 수는 있지만 분명 2세기 전과 다른방향으로 분열될것이다- 라는겁니다=_= 아 어지러워라..
결국 역사의 흐름을 가르는 몇 가지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았다면.......도쿠가와 막부 체제를 유지(ex : 삿쵸 동맹 결성전 신센구미가 료마를 암살했다면..)....예를 들면 페리의 쿠로후네에 막부가 굴복하지 않고 덤볐다면.....도쿠가와 막부 초토화....군웅할거의 시대가 도래했을지도 모르죠...
만주를 먹고 나면 ... 고구려 제국이 성립하고 조선왕은 고구려의 태황으로 승격(또는 초원의 칸으로 승격)하고...국가의 문장은 삼족오로 바뀌는 이벤트가 있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