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경주 수학여행 작품사진보다 색이 선명해서 보기 좋습니다. 햇살이 좋아서 그러나~뜨거운 더위속에서 여행했다는 말은 들었지만~ 능과 그 능을 호휘하는 소나무 하나에서 군락으로, 소나무의 품격이 들어있는 듯 그 사진들의 맥락들이 들여다보이는 멋진 작품입니다~^^ 경주의 불국사를 비롯하여 곳곳이 보물이듯, 그 보물들을 잘 드러내 주셔서 좋아요. 능의 두 나무는 선남선녀 같지만 그 기개는 대단해보여요. 잘 감상합니다. 감사드려요~^^
대릉원 능 사이에 보이는 목련나무에 봄이면 환한 등불처럼 하얀 목련꽃이 피어나 그 분위기가 끝내준다죠^^ 경주하면 멋진 소나무 자태가 시선을 끌지요. 지는 해를 받아 황금빛 햇살이 소나무 줄기에 머물러 있는 사진이 좋습니다. 무거운 카메라 대신 핸폰 사진도 good!! 나도 그리 해볼까? 고려중...ㅎ.ㅎ..
첫댓글 역시 역시나 입니다
어떤 것으로 담던
시선은 아름답고 멋집니다
폰 사진 너무 좋은데요
이제 무거운 카메라 점차 없어질듯 합니다
함께한 경주 덕분에 즐거움의 배가 되었습니다
쟈스민님 감사 합니다
여느 경주 수학여행 작품사진보다 색이 선명해서 보기 좋습니다.
햇살이 좋아서 그러나~뜨거운 더위속에서 여행했다는 말은 들었지만~
능과 그 능을 호휘하는 소나무 하나에서 군락으로,
소나무의 품격이 들어있는 듯 그 사진들의 맥락들이 들여다보이는 멋진 작품입니다~^^
경주의 불국사를 비롯하여 곳곳이 보물이듯, 그 보물들을 잘 드러내 주셔서 좋아요.
능의 두 나무는 선남선녀 같지만 그 기개는 대단해보여요.
잘 감상합니다. 감사드려요~^^
대릉원 능 사이에 보이는 목련나무에 봄이면 환한 등불처럼
하얀 목련꽃이 피어나 그 분위기가 끝내준다죠^^
경주하면 멋진 소나무 자태가 시선을 끌지요.
지는 해를 받아 황금빛 햇살이 소나무 줄기에 머물러 있는 사진이 좋습니다.
무거운 카메라 대신 핸폰 사진도 good!!
나도 그리 해볼까? 고려중...ㅎ.ㅎ..
감사합니다~^^ 보리 님, 대릉원의 목련나무였군요.
봄에 보러 가야겠어요. 늘 건행하셔요~^^
경주를 떠 올리면
단발머리 시절 기차타고 수학여행 갔었던
그 시절이 오버랩 되네요 ㅎㅎ
역시 깔끔한 솜씨로 멋지게 담은
소나무들 ~
일품입니다
~!!!
경주의 풍광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옛날 학창시절이 떠오르는것은
저만의 경험은 아닌가봅니다.
그 경주의 경치를 `jasmine님`의 시선으로 다시보면서
제 기억속의 장면들보다
훨씬 멋진곳이구나~~~!라고
감탄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