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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선/ 안기부납치사건의 양심선언 전문
청년훈에는 “영추산회에서 다 함께 자리를 같이 하였을 때, 『말법의 청년은 야무진 데가 없구나』라고 사리불 존자나 대성인 문하의 상인들로부터 비웃음을 사게 된다면, 지용의 보살의 직함이 슬퍼한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한다. 분기하라! 청년제군이여. 싸우자! 청년제군이여!”라고 있습니다. ------------------------ 청년부는 고인이 된 안찬선 전 청년부장의 유언과 같은 박재일의 ‘안기부납치사건 및 인권유린’의 양심선언을 진상규명하여 회원들에게 알려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만약 이를 외면한다면 학회의 청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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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부회장님 전상서
안녕하십니까. 前 靑年部長이었던 安燦善입니다.
오랜만에 연락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선생님께 많은 배려를 받고도 올바르게 사제의 길을 관철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의 朴在一理事長 問題에 대하여 10年 동안 옆에서 보아왔고, 脇士 하면서 참으로 納得과 理解되지 않는 面에 대해서 또한, 朴이사장을 도와서 참으로 많은 못된 짓을 한 것을 하세가와 副會長님께 報告드리고 眞心으로 指導를 받고 싶습니다.
참으로 양심선언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副會長님께서 제가 靑年部長 時節, 라면을 먹으면서 어려운 点이 있으면 언제든지 連絡하라고 한 것을 이제서야 實踐하는 愚를 범하고 있습니다. 懺悔하는 마음으로 펜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弟子로서 御本尊님 앞에서 한 점 부끄럼 없이 報告 올리겠습니다.
1. 처음부터 잘못 출발되었다. (泰國問題)
5.3問題시 前 理事長이었던 朴德鉉씨는 선생님 흉내를 내며 側近에서는 너무 理事
長을 추종하는 바람에 선생님보다 더 훌륭한 面을 浮刻시킨데 問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朴德鉉 前 理事長과 지금 朴理事長은 兄弟처럼 지내다가 별안간 박재일씨가
노선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박재일 이사장이 SGI의 관계를 모두 하다시피 하여 서로의 질투라고 사료됨.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박이사장이 행방불명 되는 사건이(95년 5월경) 생기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도 사방으로 알아보았지만 도저히 알 길이 없어 공항에 근무하는 현 부이사장 시경술(현 충무국장)씨를 통해 해외 여행객 명단을 알아 달라고 부탁한 결과 박재일 이사장과 金昇龍 전방면장(당시 부권장)이 태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저 혼자 무슨 사정이 있길래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태국을 갔나 생각하며 고민하였습니다.
3일 후 저한테 이사장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태국에 있으니 비밀로 해달라, 그리고 한국 상황을 물어 여기서는 납치된 것이 아니냐는 갖은 추측이 나돌고 있다고 보고하자, 말 못할 사정이 있으니 돌아가서 말할 테니 안기부에 납치된 것으로 해달라고 부탁하여 SGI의 이또상에게도 그런 뉘앙스로 보고해달라고 당부를 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을 묻자, 나중에 이야기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혼자 알아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최해성 전 청년부장(당시 부청년부장 겸 남자부장)에게 사실을 가르쳐 주고 비밀로 하자고 하였습니다. 당시 한국에도 박재일 이사장 의도대로 간부들 모두 다 쉬쉬하면서 안기부(안전기획부)에 끌려가 고문, 납치 당한 것으로 인식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朴德鉉 전 이사장을 궁지에 빠뜨리려는 것으로 많은 사람이 박덕현씨와 그의 측근들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태국에서 돌아오자마자 누구도 모르게 강원도 색 약수터 부근에 있는 GREEN HOTEL에 최성열(현 강원방면 부 방면장)씨와 함께 투숙하면서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토요일 강원도 속초 비행장으로 오면 나와 있겠다고 하여 저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강원도 속초로 향하였는데, 속초 공항에서 보는 순간 박 이사장은 수염도 깍지 않고 반바지. 슬리퍼 차림으로 마중 나왔습니다.
강원도 고성의 통일전망대를 함께 구경하고 숙소인 호텔로 와서 자세한 이유를 묻자, 선생님의 일을 하다가 잘못되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버지 쪽에서 피해있으라고 하여 피해있다. 선생님을 한국에 국빈자격으로 모시는 것 때문에 그렇다.
후지 미술관의 다카쿠라 부관장의 이야기를 하면서 김영삼 전대통령 친필 등, 여러
가지 물증이 있으니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하여 당시는 별로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안기부에 끌려갔다는 그 동안의 한국 상황을 보고하자 흐믓 해 함).
저는 일요일 날, 모든 상황을 모르는 척하고 다시 돌아왔으며, 박재일 이사장은 몇 일 더 묵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몇 일 후 전화가 또 와서 집에 도착하는 시간을 알려주면서 박이사장 집에 전화를 해서 부인한테도 이 이야기를 해달라, 그리고 부인한테 안기부에서 전화 온 것처럼 언제 도착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는 식으로 부인과 입을 맞추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착하는 시간에 나와 최남익 전주사, 한윤호 부이사장이 함께 와달라고 당부를 하고 저는 일체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였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두 사람과 함께 박 이사장 집으로 갔더니, 수염을 기르고 죽을 것 같은 행동을 하며 최남익, 한윤호씨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상황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눈을 가리고 끌려가 어딘지 모르겠다. SGI에 대해서 물어보고 현재 내분 관계에 대해서 아는 대로 말하라. 잠을 제대로 재워주지 않았다. 어딘지 전혀 모르겠다. 지금도 피똥을 싸고 있다. 곧 죽을 것 같은 이상한 행동을 하며 마치 고문을 받고 온 사람처럼 행동을 하자 최남익. 한윤호씨는 울면서 박덕현씨의 욕을 하며 가만 안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단은 신병치료나 합시다 라고 말을 건넨 뒤 불교회로 돌아와 간부들에게 박이사장의 모습을 본대로 이야기하였습니다. 많은 간부들이 울분을 터트리며 전 박덕현 이사장에게 모든 화살을 돌렸습니다.
김예진(전 부남자부장 방면장--현재 총합권장), 김춘근(전 부이사장---현재 해임)
씨 등이 이사장을 직접 만나 똑같은 이야기를 듣고 분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몇 일 병원에 입원해서 종합검진을 받을 것을 간부들이 권유하자, 등록만 하
고 병원에 있다고 해달라며 쉴 곳을 부탁,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 방을 얻어 주었습니다.
거기서 포도단식과 산행을 하며 살을 빼기 시작하여 누가 보더라도 안쓰럽고 측은한 모습으로 변하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박 이사장의 납치사건이 없었다는 내용들이 조직에 쭉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박덕현 이사장 측근에 의해서 이 말이 모두 거짓임이 탄로가 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급기야는 불교회에 FAX로 진상을 알리는 글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때 제가 추적하여 보니까 부남자부장 출신인 김예진씨와 그의 측근 사람들의 내용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예진씨의 이야기는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쇼를 하며 고문을 당하지도 않고 연기를 할 수 있나 이 모든 것들은 박재일의 작품이다. 박재일은 부도덕한 사람이다”라고 항변하였습니다. 이 멤버도 결국은 인사위원회에서 5.3멤버로 규정하여 인사조치 당하였습니다. (괴문서를 보낸 사람이라 하여 해임조치 당함)
당시 불교회 4부는 박이사장의 거짓사건에 등을 돌리기 시작하였으나 박재일씨는 늘 그랬듯이 교묘하게 SGI와 선생님을 팔며 일급 비밀인 것처럼 선생님의 일을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 다카쿠라 부관장의 이야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친서 등을 보여주며 회유를 시작하여 김영삼 전 대통령 아버님의 비서실장으로부터 피해 있으라는 말이 있어 어쩔 수 없이 피했다고 변명하였습니다.
4부대표(우종희. 양계연. 남. 여자부장. 청년부장. 부 이사장. 최남익 주사, 등등등...)은 그럼 전 김대통령 부친의 비서실장을 한윤호 부 이사장이 대표로 만나 이 사실을 모두 확인해 보자고 건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박재일 이사장은 저에게 급한 어투로 마산의 최규명(현 부권장)의 형님(부지
역장[마산유지]--등록 문제로 김영삼 전 대통령 아버지를 소개해 준사람) 댁에 진화하여 불교회 상황을 알려주고, 비서실장을 좀 만들어 달라며 저에게 형님을 설득해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실은 마산에 대통령의 아버지의 비서실장은 없었으며, 비서실장이 피해 있으라는 말은 모두 새빨간 거짓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최규명) 통화를 하자 화를 내면서 “박재일 이사장은 새빨간 거짓말쟁이다. 정말 나쁜 사람이다. 왜 태국으로 여행 갔으면서, 안기부로 끌려갔다고 이쪽 핑계를 대는지 모르겠다. 나는 있는 대로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안기부가 어떤 곳인데 거짓말을 하느냐, 내가 알아본 바로는 그런 사실이 없었다. 나는 꾸며서 이야기 할 수 없다.
한윤호 부 이사장이 내려오면 이사장이 거짓으로 얘기한 것을 모두다 말할 수밖에 없다. 그런 이사장의 일념이라면 등록은 전혀 할 수 없다.”라고 하며 완강히 거부 하였습니다.
제가 새벽까지 통화를 하여 이사장이 지시한대로 (최규명)납득을 시켜 자작 극을 만들었으며. 한윤호씨가 내려가 짜인 각본에 따라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돌아와 사부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 이해 가지 않지만 교묘하게도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이미 박덕현씨 측근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와다(00000)이사장에게 보고한 상태였고, 제가 동경 연수회에 갔을 때 기타노 총장 등에게 저는 태국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거짓말을 하였고, 박재일 이사장은 와다 이사장, 가와우라 부회장, 기타노 총장 등에게 문책을 당하였으나, 임기응변으로 교묘히 상황을 모면하였습니다.
저 또한 이또 상에게 태국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거짓으로 이야기했으며, 이사장이 당부한 대로 안기부에 갔다 온 것처럼 이야기해 주었던 것입니다.
당시, 박재일 이사장은 하세가와 부회장님과 우시오다씨 마져 불신임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것은 이또 상이 올바로 보고를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와다 이사장님이 보고한 것이 박재일 이사장에게는 큰 타격이 되어 돌아올지 모르는 문책에 놀아나고 말았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버지 문제 *****
제가 청년부장 시절, 박재일 이사장은 마산의 유지인 최규명씨의 형님으로부터 등록을 한다는 명목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버지를 소개받았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버지(이하 김대통령 아버지)는 멸치잡이 어선을 갖고 있는 어부였습니다. 자기 배를 처분해주면 자기 아들에게 연결하여 등록을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박 이사장은 어떠한 협의 기구도 거치지 않고 누구와 상의도 없이 김왕중(전 경리부장)과 단둘이 비밀리에 97년 4월경 불교회 재무에서 1억을 몰래 빼내었습니다.(지금까지 이 돈은 받지도 못하고 처리되지 않고 있음) 어느 날 최규명씨로부터 전화가 와서 “김왕중씨가 누구냐? 왜 김왕중씨 이름으로 1억이 들어왔는지 모르겠다. 이사장과 비밀리에 추진한 것이다. SGI의 지도를 받은 것으로 알고있다”고 하여 저는 전혀 이러한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자세히 물러보자, 상기와 같은 내용을 저에게 알려 주며 “왜, 청년부장이 이 사실을 모르는가, 그럼 이사장이 청년부장도 모르게 선생님의 일을 한단 말인가?”라고 하여 저는 모르는 것으로 해
달라며 당부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을 해결하려고 무척이나 노력을 해 보았으나,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또한 이 사실은 김왕중, 김춘근, 김승용씨와 서로 상의하였습니다.
그러나 감사기간이 다가오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던 중, 이용재(당시 총무국
장-재무위원장, 전부이사장)씨에게 김왕중 부장이 자신의 잘못과 함께 이사장과 함께 저지른 사실을 있는 대로 이야기하여 추후 결재를 하였습니다.
이용재씨는 이사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사장을 신뢰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협의 기구도 거치지 않고 인장 관리를 하는 총무국장, 재무위원장과도 아무런 상의 없이 불교회의 재무에 손댄 것은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용서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장은 이날(이용재씨가 공금 1억을 광포기금에서 결재하였음)부터 이용재씨가 자기 허점을 알게 된 사실에 어떻게 하면 부 이동을 시켜버릴까 고민하며 저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이용재씨는 박재일 이사장과 이즈미 지도장님을 본의 아니게 불신하게 되었고. 박 이사장은 이용재씨의 불평 불만에 살을 붙여 이즈미 지도장님에게 보고하기 시작하여 급기야는 부 이동되고 말았습니다.
저도 이또 상에게 이용재씨 건을 전하며 수 차례 통화를 하였습니다.
인장관리를 하고 있던 저도 모르게 1억이 인출되었던 사실에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이사장이 왜 이렇게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 이때부터 이사장과 따로 만나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이사장과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감사에서는 감사와 총무국장의 승인 하에 비밀리에 넘어갔습니다. 박 이사장은 자기 자신의 돈도 5,6천 만원이 들어갔다고 얘기하였으나, 여러 차례 대화하는 도중에 모두 거짓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럼 이 수 천 만원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아직까지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2. 등록문제의 건(20억에 관한 건)
지금 괴문서에 한참 문제가 되고 있는 20억 건도 누구와 상의하지 않고 김왕중 전 경리부장과 단 둘만이 결재하여 인출이 되었습니다.
당시 총무국장이었던 이용재씨와 인장관리를 하던 저(당시 총무국 차장) 또한 전표에 도장을 찍은 사실이 없었는데 20억이 인출되어 버린 어처구니없는 사건으로 김왕중 부장과 여러 각도에서 얘기하던 중에 김왕중 부장이 괴로워하며 이 20억 건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김춘근, 김승용 부장에게 이야기하여 저 또한 알게 되었던 내용입니다.
이 20억을 찾으려고 안찬선. 김춘근. 김승용과 백방으로 알아보았으나, 사고예금으로 규정지었으며, 97.12. 대구 한영 신용협동조합(조그만 마을금고 수준)에 입금하자마자 20억이 인출되어, 3개월 후에 다시 입금되었으나, 몇 일 후 부도가 나버렸습니다.
김춘근. 김승용씨는 외부에서 찾으려고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도무지 찾을 길이 없었고, 법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 되었고 법적으로 대처했을 때, 이사장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던 바 였습니다.
또한 이 20억을 예치하면 등록시켜 주겠다던 사람은 조회장(여성)이라는 사람으로 알아본 결과 전과 5범의 사기꾼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기꾼인 조회장에게 이사장이 본인의 인감을 맡기는 등, 하마터면 불교회 재산 전체를 사기 당할 뻔했으나 김왕중 전 경리부장이 만나 도장과 기타 다른 서류를 빼앗아 버려 또 다른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지금 괴문서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왜 20억을 이사장 마음대로 아무런 상의도 없이 상용할 수 있는가 불교회의 정재를 그렇게 사기 당해도 되는가? 누가 책임 질 것인가? 이사장은 해명해 달라고 하 는 내용으로 시작됨)
얼마 전, 평위원회 석상에서 박재일 이사장 본인은 이 돈을 만져보지도, 통장도 보지 못했다면서 이 모든 것들을 본인이 저질러 놓고는 뻔뻔스럽게 김왕중 전 경리부장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사라져 버린 금전감각
- 등록을 한다고 하여 불교회에서 어떠한 기구도 거치지 않고 김왕중부장과 단둘이 또다시 1억이 인출되는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문제가 해결이 안 되자 007가방에 현금으로 1억을 갖고 와서 처가 집에서 빌려왔다. 자기부인이 직접 갖고 왔다며 “이것으로 1억을 메꾸지”라고 경리부장에게 지시하였으나 수상히 여긴 김왕중 전 경리부장과 김춘근. 김승용. 이사장 네 사람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며 이 돈의 출처를 물어보자 엉뚱한 변명으로 일관하다가 건설업자에게 받은 돈이라고 실토를 함.
- 중앙일보 WIN지를 정기적으로 1년치 구독(구독료 약 30억 원 가량)한 대가로 리베이트를 몇 천 만원(4천 만원)을 받아 불교회 재무에 반영시키지 않고 자기 멋대로 자기가 받은 돈인 것처럼 충청 전문대학에 몇 천만 원 기부하였고, 1천만 원 가량은 아직도 출처가 불문명함.
- 김승용 전 방면장에게 부산대학교 교수들을 만나 선생님의 일을 한다고 1천 만원을 빌려가 놓고는 몇 개월이 지난 후에야 일본 연수 갈 때 예비비로 가져 간 돈을 정산하지 않고 엔(JPY)화로 일부 돈을 갚고, 나머지는 다른 용도로 결재하여 갚는 등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발견됨(경리부에 확인된 내용)----------
이외에 현창 추진의 건. 부지 매입 건, 회관건설공사 입찰비리(수의계약)등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다 열거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4. SGI를 이용하여 많은 사람을 인사조치
- 자기의 비리나 단점을 알게 된 사람은 모두 SGI를 팔고 또한 이즈미 지도장님이나, 이또 상에게 안 좋게 보고하여 이즈미 지도장님을 현혹시켜 많은 사람을 부 이동시키거나 해임 조치함. (너무 많아 이름을 열거 할 수 없음)
- 연수도장 부지 매입, 회관 건설공사, 각종 홍보비 등에 모든 이권개입이 되있든 안되있든, 그런 사람을 만나서는 안 되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람들을 만나서 급기야는 비리에 휘말리게 되고 건설공사의 비리를 말하는 사람은 조직에서 인사조치가 되어버림.
- 이용재 전부이사장, 최종순 전부이사장, 이해룡 전부이사장 등은 5.3문제로 곧 자기자신이 이용할 대로 이용해 놓고 본인에게 이 사람들이 본인의 비리와 이해가 안 되는 것을 토로하자 엉뚱하게 이즈미 지도장에게 보고하여 전부 부이동 시킴.
지난 대선 당시 일부 정당을 옹호하는 발언을 이사장이 하여 대학부장 및 많은 대학부들이 이해가 되지 않아 이사장과 대화한 결과 인사 조치됨.
여자부 회합에 가서는 김대중씨(현 대통령) 때문에 죽을 뻔했다. 김대중 때문에 안기부에 끌려갔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여 여자부들에게 영웅적 동정심을 유발시켜 선생님의 일을 한다고 꾸몄으나 거짓으로 판명되어 많은 청년부가 갈등을 하고 있으며 납득이 가지 않은 내용을 이사장에게 이야기한 멤버는 직원 인사조치 및 조직 인사조치를 당함. 이제 청년부 출신의 간부들은 몇 남지 않았습니다. 자신에게 진실되게 다른 의견을 내놓은 사람은 어느 사이엔가 부이동 되거나, 인사조치 되어버리고 있는 실정임.
- 남자부, 여자부, 부인부 간부들 즉 약한 사람들에게는 가진 거짓을 꾸며가며 선물 공세로 따르게 하고, 장년부 회합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고 있는 상황임.
선생님께서 직원들에게 준 수주를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지도 않고 본인이 다 차지하여 자기를 따르는 사람에게 선물로 씀.
- 정치권의 사람을 만나 등록문제 해결한다고 하여 선거 때만 되면 SGI를 이용해 회원을 분동 시키는가 하면 그것에 반대하는 멤버가 “우리의 조직은 선거에 이용 당해서는 안 된다.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이야기하면 바로 인사조치 된 멤버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임(예: 김성수 전 대학부장--기술고시 합격, 선생님께 대단한 신임을 받은 멤버임. 당시 부 남자부장들 부 이동조치)
청년부들에게 조차 자기의 힘을 과시하며 이사장과 반대의견을 갖고 있으면 과감한 인사조치 대상자가 되므로 청년부 간부들이 이사장의 권력에 시녀 노릇을 하며 눈치 보기에 바쁜 상황임. 사부의 인사상의를 이사장과 하지 않으면 역직 상신은 될 수 없음.
- 처음부터 잘못 출발한 이사장은 이것을 만회하기 위하여 오직 선생님 모시는 것, 선생님을 현창하는 것 이외에 조직의 문제에는 안중에도 없음.
무리하게 현창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임. 그렇게 되다 보니 이사장 옆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너무나 갈등이 생기며, 이사장의 행동양식을 의심해 버림.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도덕성까지 의심하게 되었고, 참으로 바른말하고 철저하게 사제의 길을 가는 사람은 질투의 대상이 되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직원을 그만두게 되는 사태가 벌어짐.
6. 역대 청년부장 출신들은 모두 박재일 이사장에게 이용당하고 말도 못하고 활동
중지 상태임.
- 제1대 박덕현 청년부장은 누구보다도 박제일 이사장을 신뢰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누구보다도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살고 있는 집도 200M 남짓으로 가족처럼 지냈었는데 박덕현 이사장이 심하게 질타를 하는 것에 반감을 느껴 함께 닛켄종 투쟁하면서 쓴 돈 등을 박덕현 이사장에게 책임을 돌리는 등 청년을 이용하 여 5.3문제를 더 크게 만들어 버리고 궁지에 몰아넣고 말았음.
사람들은 인간적인 정도 없는 매정한 박재일이라고 얘기함. 박덕현 전이사장은 공부를 많이 하여 교학력이 뛰어나 지금도 교학 이야기가 나오면 박덕현 전이사장을 떠올릴 정도임. 박덕현 전이사장은 선생님 흉내를 내다가 조직에 지나치게 이사장 추종세력을 만들어 그만두게 되었던 것임. 알고 보면 박재일 이사장이 좀더 감싸고 협사 했다면 그렇게 불행한 일은 생기지 않았으리라고 사료됨.
결국 박재일 이사장에게 이용당하고 말았음. 박재일 이사장은 자신보다 더 똑똑하기나 신뢰받는 사람이 있으면 불안을 느껴 그 사람은 질투의 대상이 되어 어느 사이엔가 악구매리 당하여 사라지고 없어짐.
-제2대 윤채규 청년부장은 박재일 이사장의 선배로서 박재일 이사장을 진심으로
아껴주었으나 5.3문제에 연루되어 활동중지.
- 제3대 유긍무 청년부장은 박재일 이사장과 친형제처럼 지냈던 허물없는 사이로서
어떠한 문제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이였음. 5.3문제로 연루되어 활동중지 되었으나 금번 괴문서 관련자로 제명조치 당함.
- 제4대 박재일 청년부장 (현 이사장 재임 중)
- 제5대 이종용 청년부장은 박재일 이사장과 서로 경쟁할 정도로 조직에서 박재일
파 이종용 파로 나뉘어 조직에서 문제가 많았음. 박재일 이사장은 이종용 전 청년부장을 질투의 대상으로 항상 삼고 있었음.
박덕현 전이사장을 너무 추종하여 5.3문제로 연루되어 활동하고 있지 않음.
- 제6대 안찬선 청년부장은 박재일, 안찬선 할 정도로 조직에서 서로 친하고, 이사
장을 협사하여 어떠한 것도 같이 해결했던 멤버임. 5.3문제 해결로 조직 내에서 상
당한 신뢰구축. 이사장에게 올바른 이야기하다 이사장게게 괴문서의 주범으로 몰려 해임 당함(5.3문제시 박재일에게 이용당함.)
- 제8대 김병호 청년부장 은 갑자기 최해성 전 청년부장의 사표로 인해 청년부장이 되었음. 박재일 이사장의 청년부 간섭으로 인해 상당히 괴로워하다가 이사장에게 바른말을 하고 부이동되어 누구와 이야기 상대도 없이 지내고 있음. 박재일 이사장 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음.(5.3문제시 박재일 이사장에게 이용당함.)
- 제9대 김태균 청년부장은 박재일 이사장의 비리를 끝까지 주장하다 박재일 이사
장과 박재일 이사장을 따르는 청년부 간부에게 괴문서의 주범으로 몰려 사표제출(2000. 2)
왜 청년부장 출신 간부들이 모두 불교회를 떠나버린 상태가 되었을까요? 또,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야만 될까요?
이 모든 사람들이 박 재일 이사장과는 너나 할 것 없이 너무나 친하게 친형제처럼 지냈던 멤버들입니다. 박재일 이사장의 본성을 알고 난 후부터는 차마 선생님을 생각하여 싸울 수는 없었고, 그나마 박재일 이사장의 양심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박재일 이사장은 교묘하게 SGI를 이용하여 이 모든 사람들을 해임, 내지는
재명, 활동중지를 시키고 말았습니다. 박재일 이사장에게 모두 이용당하고 가슴 조아리며 선생님에게 누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박재일 이사장은 이것마저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역대 청년부장들이 모두 사심이 있었다고 한다면 어떻게 박재일 이사장만 남고 모두가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까? 저의 소견으로서는 박재일 이사장은 자신보다 더 신뢰받는 멤버라고 한다면 선후배를 막론하고 질투의 대상이 되어버리며 서로를 이간질시켜 선후배사이를 갈라놓고 있으며 지금의 이런 실태는 아직도 청년부 수뇌에서 자행되고 있음.
실례로 역대 청년부장과 남자부장 사이를 이간질시켜 갈라놓고 보고를 받음. 현재 남자부장과 청년부장, 그전의 남자부장과 청년부장 그러나 이용당하고 박재일 이사장의 인간성을 알고 난 후부터는 갈등에 빠지며 갈등이 시작될 때쯤이면 이미 인사조치 당하거나, 너무 괴로워서 사표를 제출하는 역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 그 이유는 감히 이사장과 싸울 수 없고 이미 이즈미 지도장님에게 보고되었으며 선생님께 누를 끼칠 것이 걱정되어 묵묵히 지내고 있음.
또한 박재일 이사장만 청년부장 출신이라고 하는 박재일 이사장의 잘못된 편견과 아
집에 의해서 수많은 청년부장 출신들이 희생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청년부장 출신들은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청년부장이었기 때문에 함부로 말도 할 수 없고 가슴만 조이며 기원하고 있습니다.
7. 앞서 말씀 드렸듯이 박 이사장과 어떠한 이야기도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수 없이 이사장의 잘못된 점을 이야기 나누었으며 본인도 불교회의 발전적인 내용, 앞으로의 계획, 인사상황 등, 많은 것을 일일이 글로 쓸 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 해 왔습니다.
해임사유에는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를 측근에게 흘리어 “이사장을 협박하였다. 인사에 관여했다”는 등으로 몰아세웠습니다. 앞에서는 그렇게 하겠다고 해 놓고는 모두 거짓으로 일관하였으며 이즈미 지도장님 과 SGI를 팔면서 방패막으로 모든 행동을 해나갔습니다.
제가 화광사로 가게 된 이유도 그 동안에 고민해 왔던 것을 몇 일 고민 한 끝에 이사장과 대화가 되지 않아 차라리 안보는 것이 낫겠다. 옆에 있으면 계속해서 업무적으로 돈 문제 때문에 규정상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싫은 소리도 한 두 번이지 도저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만 둘 것을 각오하고 최해성 부장 사표제출 건으로 심하게 서로 이야기하며 “새로 된 청년부장에게 청년부에 관한 사항은 모두 일임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돈 문제비리 만큼은 투명하게 해나가자. 거짓으로 일관해서는 안 되지 안느냐? 언젠가는 밝혀진다.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다.”며 청년부 인사개입, 청년부장, 남자부장을 자신의 부하인 것처럼 부리는 것에 대하여 심하게 이야기하고 화광사로 갔던 것입니다.
1년 6개월 동안 화광사에서 이사장을 외부적으로만 도와주다가 이야기 할 타이밍을 그때 그때마다 불교회의 행사 관계로 나누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돈 비리 문제는 김왕중, 김춘근, 김승룡씨가 이사장과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사장이 지금의 국장들 문제(조직 및 업무적으로 문제가 상당히 많음)로 다급해진 나머지 불교회로 다시 와서 도와 달라고(4월경)하여 그렿게 생각하던 중, 괴문서가 8월 15일경 처음 도작하여 전국의 권, 방면간부 앞으로 배달되었습니다.
그러자 이사장이 갑자기 저와 김춘근 부 이사장을 불러 도와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날부터 밤을 세워가며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사장에게 저희가 제안한 것은 사실 있는 그대로 권, 방면장을 보아 어본존님께 단죄하는 마음으로 용서를 구하자.
그리고 이제는 모든 것을 협의하면서 새롭게 출발해나가자, 변독위약 시키자, 항상 독립적으로 처리를 하다보니까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
그러자 박 이사장은 정말 고맙다.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 하고는 서상용 부 이사장은 이사장이 다쳐서는 곤란하다. 이사장을 내가 지키겠다며 서상용 부 이사장이 책임을 지고 하겠다는 데 이사장 본인은 빠지고 마무리만 하는 것에 동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서상용, 김왕중씨를 앞세워 전국을 돌며 또 거짓으로 권, 방면 간부 앞에서 발표를 하는 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서상용 부 이사장이 이사장을 지킨다고 하더라도 본인으로 하여금 생긴 일을 회피하는 것은 인간성의 문제라고 사료됩니다.
발표내용의 요지는
1. 20억 건은 이즈미 지도장과 이미 상의된 것이다(사실이 아님--괴문서 이후 보고 --이즈미 지도장님 묵인)
2. SGI에 지도 받는 것이다. (SGI를 또 이용)
3. 20억을 찾을 수 있다. 찾고 있는 중이다. ---어떠한 대응책도 마련 못함.
4. 서상용씨 내가 한 것이다.
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여 뒤로는 간부들에게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일관하여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변명을 함.
- 결국 서상용씨는 많은 회원들에게 불신임을 받고 활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사장을 지킨다는 것이 오히려 화가 되었으며 이사장은 서상용씨에게 “생명의 은인으로 평생 지켜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으나 오히려 서상용씨의 잘못이라고 이야기하며 나는 몰랐던 일이라고 거짓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 괴문서 1탄- 5탄까지 받고 괴문서의 주범을 잡으려고 팔방으로 뛰고 있는 도중 불교회 총무국장으로 와달라며 “불교회를 지켜달라, 나는 이제 행정적인 것을 사무총장과 총무국장에 일임하겠다. 많은 문제가 생기는 것은 이사장 본인이 직접 너무 나서서 사람을 만나고 일을 만들다 보니 저지른 실수”라고 인정함.
9월20일경 충무국장으로 발령 받음. 그러나 불교회로가보니 이미 국장, 부장들이 이사장의 수하가 되어 있었습니다. 국장회의에서 홍보국장(시경술)이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주어야 한다며 돈 지출할 것을 건의, 그 자리에서 저는 “이제부터는 출처가 불분명한 돈은 곤란하지 않는가.
누구에게 준다고 쓸 수도 없고 하니 상품권으로 대처하자, 협의하지 않은 지출은 곤란하다. 누가 책임지겠는가, 우리 회원의 정재를 정직하고 투명하게 합시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미 제가 "괴문서의 주범"이라는 것이 인식된 것을 모르고 저는 평상시대로 이야기했던 것이 주범으로 몰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10월 초순 부장회의(업무회의)를 주관하면서 부장들에게 “우리 이제 일을 하는 부장이 되자, 절대로 원칙론에 벗어나서는 안 된다. 투명한 행정이 되어야 한다. 누가 봐도 합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원칙에서 벗어나게 되면, 술수가 나오고 그 편법이 생겨 그것이 원인이 되어 걷잡을 수 없다. 지도력도 마찬가지이다. 원칙론에 입각해야지 임기응변이나 편협 된 지도는 반드시 불만을 낳게 된다. 우리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목숨 걸고 선생님을 위해. 회원을 위해 일하자. 그리고 업무시간에 이사장이 무슨 이야기를 하면 전부다 이사장 주변으로 몰려드는 것은 안 좋다. 전 박덕현 이사장도 그것이 결국은 문제가 되지 않았나, 관련된 부서장만 모여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자” 이렇게 이야기 한 것이 그 다음날 이즈미 지도장님에게 보고가 되어 졸지에 이사장을 공격하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이또 상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3번이나 바쁘다고 일방적으로 끊었으며 나중에는 “건방지다” “총무국장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냐” “굉장하다” “안 부장이 통역관이면 통역만 하면 되지 이러쿵저러쿵 참견한다고 할 수 있느냐”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이냐” “부장회의에서 한 내용이 이즈미 지도장님 책상 위에 놓여있다고 알고 있다” “할말 있으면 해봐라”는 내용을 이야기했고, 저는 “왜 그러느냐, 영문이나 알자? 부장회의에서 했던 내용이 뭐가 잘못된 것이냐, 이또상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확인을 해야 되지 않느냐”며 대화를 마쳤습니다.
몇 일 후 공교롭게도 강병돈(현 건설국장)씨가 본부동 신축설계 문제로 SGI 연수를 갔다 온 후에 저와 대화하는 중에 저에게 괴문서의 주범인양 이즈미 지도장님의 지도를 인용하면서 저를 몰아세우며 이사장을 지켜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미 이즈미 지도장님과 이또상, 직원 사이에는 제가 괴문서의 주범인 것이 되어 저의 핸드폰 통화내역 등을 빼내고 저녁 늦은 시간에 부장들과 몇몇 이사장 측근의 청년들이 모여 괴문서의 주범으로 몰아버렸습니다.
또한 조직에도 소문이 퍼져나갔습니다. 그때서야 저는 분위기를 모두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미 박재일 이사장은 자신의 비리를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우리들을 제거하면 모든 것이 탄탄대로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어제의 동지를 전부 갈라놓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이러한 이사장의 비리를 전혀 모르고 저, 김춘근, 김승용, 김왕중과 이사장이 나눈 이야기들이 직원 들에게는 이사장 자기자신의 비리는 이야기하지 않고 이사장을 협박했다고 하는 상황으로 전해졌던 것입니다.
이사장을 위해 겉으로는 이사장을 지키며 따로 만나서는 같이 협의하고 직언을 했던 것, 자신이 저지른 일을 처리하는 일들을 부탁해서 우리가 해왔던 것입니다.
안찬선이 주범, 김춘근, 김승용씨가 공범으로 되어버린 것입니다. 하지 않은 사실들이 조직에 퍼져나가고 했던 내용들은 전부 이사장을 매일 협박했다는 내용으로 전해지고 말았습니다.
* 김춘근 전부이사장:(방면남자부장 출신. 박재일 이사장 선배)는 청년시절부터 이사장과는 형제처럼 지내며 광포에 전념했던 멤버로서 조직 내에서 어떠한 악과는 자신을 버리고 싸웠으며 이사장을 자기자신 이상으로 지켰으며 불의를 보고는 묵과하지 않는 간부임. 재무위원장과 건설위원으로서 납득이 되지 않는 면을 직언하다가 해임됨.
* 김승용 전방면장: (화랑반 위원장, 부 남자부장 출신) 초대 이사장님의 아들로서 개인적인 이사장의 문제는 물론 모든 어려운 일을 사재를 털어가며 까지 도와준 멤버임. 독일, 태국도 영문도 모르고 같이 가면서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오직 이사장만을 지키는 것에 전념한 끝에 점점 이사장이 도가 지나친 것을 알고 직언하다가 이사장의 짜여진 각본에 의해 해임됨.
그리고 저는 이사장과 독대를 하였습니다(99. 10월 중순)
이 괴문서는 “이사장에게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 이사장에게 억울하게 당한 사
람”이라며 000, 000이다"라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결국 그 사람들이 주범으로 밝혀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박재일 이사장은 기금도 괴문서의 주범이 잡혔다고 만 하지 누구인지는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끝까지 저희 세 사람을 몰아 붙여야 자기비리가 공개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조직에서는 저희가 주범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전부터 이사장 문제로 항상 괴로워하였습니다. 누구에게 알릴 수도 없고 항상 기원만 하며 대화했던 것입니다. 저의 짧은 생각에 불교회에 계속 있으면 또 5.3과 같은 문제가 또 발생할 것 같고 그러면 선생님과 회원님 들에게 우를 끼칠까 우려 되여 1시간쯤 이사장과 대화를
나눈 후에 직원사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대화내용----------
1. 더 이상 저는 선생님을 배신하는 제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2. 여동죄에 걸려서 아침. 저녁으로 괴로워하면서 제목을 올렸는데 이제는 참회제목을 올리겠습니다.
3. 이사장은 저를 더 이상 이용하지 마십시오. 더 이상 이사장에게 이용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4. 더 이상 회원을 우롱하거나 회원들을 속이지 마십시오.
5. 불교회는 회원이 주인이지 이사장이 주인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이사장 마음대로 하지 말아주십시오. 모든 것을 협의하고 상의해 주십시오. 더 이상 거짓은 통하지 않습니다.
6. 청년부에서 손을 떼어 주십시오. 박덕현 전이사장도 청년부를 자기부하처럼 부리다 결국은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까? 청년부는 이사장의 부하들이 아닙니다. 선생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도록 해 주십시오.
7. 괴문서의 주범을 진짜 모르고 있습니까? 만약 내가 괴문서의 주범이면, 이사장이 공범이고, 이사장이 주범이면 내가 공범이다라고 하자 수긍함.
8. 이사장은 과연 측근이 있습니까? 없다고 함
또한 이사장이 존경하는 선배가 있습니까? 없다고 함
또한 이사장이 아끼고 신뢰하는 후배가 있습니까? 없다고 함
이것은 가장 인간주의 조직에서 독단으로 흐르는 것이라고 이야기 함.
9. 이사장이 항상 배우지 못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불교회를 대표하는 국장들은 조금 상식이 통하고 어느 정도 조직운영이나 업무적으로 판단력 있는 사람을 등용해야 하는데 지금 불교회 국장들은 전부 조직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행정능력이 떨어지며 실무진들이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직에서 역직이 높다고 무조건 국장으로 앉혀서는 안됩니다. 국장이라면 행정의 장으로서 이사장을 협사해야 하는데 모두 이사장의 눈치만 보고, 이사장님은 그런 사람만 좋아하다 보니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을 해도 누구하나 소신것 일을 처리 못하며 이사장의 YES맨으로 효율적인 업무는 마비입니다. 자기 말만 따르는 YES맨을 더욱 YES맨으로 만드는 게 문제라고 이야기함.
10. 그리고 선생님과 SGI를 더 이상 이용하지 마라. 나중에 이러한 문제가 생겼을 때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11. 왜 이사장과 친하게 지내고 형제처럼 지냈던 동지들이 이사장을 배신했나, 그것은 이사장이 동지들을 이용하고 배신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차마 이사장을 배신 할 수 없어 쓸쓸히 사라진 것입니다.
12. 불교회의 정재는 회원의 정재입니다. 불법의 엄함을 알아야 합니다. 더 이상 겉 다르고 속 다른 행동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13. 이사장을 위해서라면 무리라고 생각이 들어도 뛴 것이 오늘의 이런 모습이라 생각하니 배신감 마저 듭니다. 제가 이사장을 도와 잘못한 것은 제가 벌받겠습니다.
14. 괴문서의 주법을 빨리 잡도록 하세요. 이사장님은 아실 겁니다. 저를 괴문서의 주범으로 몰아넣고 저보고 괴문서의 주범을 잡아달라는 의미는 무엇을 의미 합니까. 이제는 더 이상 진실만을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며 얼굴이 빨개지면서 모두다 수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10월 중순경 휴가원과 함께 10월 30일부로 직원 사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10월 25일자로 역직 해임 되었습니다.
이유인즉 괴문서 주범. 조직 물의를 일으킴의 죄목으로 전국에 배포되었습니다. 닛켄종과 같은 사람, 선생님을 배신한 무리로 3명이 해임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사장 비리에 대해서 알리지도 않았으며 괴문서의 주범이 잡히면 이사장과 다시 이야기해야겠다는 음뿐이었습니다.
괴문서 주범으로 몰려 20여일 동안 청년부들에게 미행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미행한 사람이 저에게 양심선언을 함.)
저는 괴문서 주범이 잡히기를 기원하는 사이에 선생님을 배반한 학회를 배반한 사람으로 되고 말았습니다. 한번의 대화도 없이, 증거도 없이 긴급회의 소집하여 해임을 시키고 죄 없는 청년부를 동원하여 자기의 방패로 쓰는 이사장에게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자기자신의 비리를 알았다는 것 하나로 10년 동안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을 이용해 놓고 하지도 않은 이야기, 하지도 않은 행동을 작성하여 닛켄종과 결탁까지 했다는 식으로 항변할 시간조차 없이 해임 당해버렸습니다.
청년은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이사장이 문제인 것입니다. 한국의 일련의 문제는 모두 이사장이 저지르고 만든 과보입니다. 수없이 이야기했건만 도무지 무슨 생각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괴문서의 주범이 잡혔지만, 알면서도 발표를 하지 않고 저희 3사람을 계속해서 동조자로 몰아 붙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8. 도덕성 결여
- 박이사장은 매사가 자기 중심적이어서 전 이사장보다 더한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전 이사장은 금전 문제에서만큼은 깨끗하였으나, 지금의 이사장은 금전적인 감각이 없어지면서 무든 문제를 자기 자신이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협의를 하지 않고 상의를 하지 않는 등 돌출 행동이 몸에 베인 상태인데다, 모든 문제가 일어나면 책임을 전혀 지지 않고 SGI를 팔고 이즈미 지도장님을 파는 상황이 전개되어 많은 사람이 SGI와 이즈미 지도장님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질투가 너무 강하여 많은 청년부 간부들 사이를 이간질 시켜 사이를 갈라놓는 사례는 수도 없이 일일이 열거할 수조차 없습니다. 현 부 청년부장이 조직에 나가 청년부장을 욕하고 현장의 멤버들은 갈등을 수도 없이 하고 있습니다.
- 또한 귀가 너무 얇아서 무슨 이야기를 들으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임기응변으로 대처해 스스로 거짓으로 꾸민 이야기에 의해 모든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면에 수많은 갈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박재일 이사장은 89년 입사 당시 청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강원농고) 졸업장을 인쇄업을 하는 남자부 멤버에게 부탁하여 위조 졸업장으로 입사한 것이 남자부 멤버의 양심선언으로 밝혀졌음. 이사장은 사무총장으로 있으면서 졸업장을 위조했다는 명목으로 전 중등부장을 해임 및 해고, 신기호 화광사 전 국장을 고등학교 졸업장을 위조한 것으로 5.3세력이었지만, 해임 조치됨. 그러면 이사장의 졸업장 위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 태국 사건에 대해서도 안기부에 끌려갔다가 왔다.--- 피할 수밖에 없었다 --- SGI이용 --- 김대중씨 때문에 피해있었다 --- 선생님이 피해 있으라고 했다(현 여자부장에게 그렇게 이야기함) 상황에 따라 말을 만드는 전형적인 사람으로서 신뢰할 수 없으며 그의 도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음.
* 거짓말을 한 것을 일일이 보고 드리자면 지면이 모자랄 정도로 산재되어 대표적인 것만 보고 드림.
9. 저의 개인적인 견해
10년 동안 옆에서 쭉 보아오다가 3월 12일 평위원회에서 모든 규정을 무시하고 날치기 식으로 이사장이 연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자 아! 이제는 누군가가 박재일 이사장을 지도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의 광포는 점점 멀어지고 말겠다는 생각에 두서없이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지금처럼 박 이사장이 독단적으로 SGI의 지도를 받지 않고 SGI를 이용하여 한국의 모든 협의기구를 무시하고 수천억이 들어가는(등록 문제 건, 리베이트(건설), 재주도 호텔 매입, 인근 주변 땅 매입, 본부 동 건설....)일들을 처리하게 되면 가뜩이나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본인이 꼭 관여가 되어서 일을 처리해 놓고 자신은 모른다고 항상 얘기함) 더욱 의심 받게 되고 SGI의 위상은 땅에 떨어지고 맙니다.
회원들로부터 더욱 불신임이 가중되며, 얼마 전 평위원회의 안건에는 이사장 재임을 넣지도 않고 별안간 안건상정으로 처리하다 보니 다른 부 이사장들이 이의를 제기하여 제주도 호텔 매입, 본부동 건설, 인근 부지 매입 등이 협의되지 않고 독단적으로 이루어진 것을 지적하여, 괴문서의 내용 등을 검증하여 확인해야 되지 않느냐는 발언을 하였다고 하여 지금 불교회에서 적극적으로 해임 서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을 추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협의를 해야 할 사항을 모두 비밀리에 붙여 몇몇이 진행하다 보니 큰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불교회 직원 중에는 자기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거 청년부의 멤버들을 지방으로 또는 원거리로 인사발령을 내어 조직에서 조차도 불교회에 불신임이 가중되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표를 강요하고 협박하여 해임을 시키는 등 지나친 인사조치로 인하여 할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유능한 인재들이 불교회에 선생님의 일을 하겠다고 들어와서 열심히 한 간부는 이사장의 행동과 일념에 실망하여 올바른 의견을 이야기하는 청년들은 지금 현재 사표를 내고 차마 싸울 수 없어 그만 두는 실정입니다. 청년부를 자기 손에 넣고 인사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하세가와 부회장님!
박재일 이사장은 청년부 시절부터 조직에서 뛴 경험이 거의 없으며 역직이 너무 빨리 올라가 현장에서 고생하는 멤버의 노고를 모르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현창이 시작된 것은, 시기가 적절하게도 한국에 처음으로 지방자치제가 시행이 되고 나서부터 입니다. 현지의 멤버들이 선생님을 알리기에 상당히 고생을 한 것 사실입니다만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사례가 생겨서는 안되겠다고 사료됩니다.
- 박재일 이사장은 지도 받는 데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제가 보기에도 행정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거짓말을 너무 잘하고 쇼맨쉽, 임기응변이 강하여 사람들이 신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박재일 이사장 옆에서 도와주다가 실망하여 조직과 직장을 떠난 멤버는 너무나 많습니다. 행정적인 면에서는 멤버들에게 맡겨야 하는 데 본인이 직접 간섭하고, 방향까지 조정하고 규정을 무시해가며 일을 처리하는데 갈등하지 않을 멤버가 어디에 있으며, 그 편법을 보충하느라 정신이 없는 실정입니다.
- 저 또한 이사장을 도우며 개인적으로 직언을 했다가 김춘근, 김승용씨와 함께 하지도 않은 일들을 했다고 하여, 한번도 검증이나 확인을 하지 않고 어느 날 갑자기 해임 조치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당장 싸우고 싶었지만 괴문서의 주범이라 하여, 괴문서의 주범이 잡히면 보자, 또한 제가 이사장의 비리를 열거하면 선생님의 조직이 시끄럽고, 선생님과 회원에게 실망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일념에 갖은 수모와 미행, 협박 등을 당하면서도 지금까지 망설여 왔다가 평위원회의 소식을 듣고 정말 이대로 가서는 이사장의 잘못된 일념 때문에 불교회는 광선유포와는 다른 방향으로가 선생님과 회원에게 큰 폐가 될 것이 확실하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박 이사장은 전국의 간부들에게 이즈미 지도장님에게 편지를 하여 이사장 옹호를 부추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 이사장 주변에는 이사장에게 조언하거나 올바른 이야기를 해줄 멤버가 없으며 이사장과의 갈등으로 인하여 많은 인재가 그만 두거나 떠나가 걱정입니다.
이사장 한 사람으로 인하여 수많은 인재들이 육성되어지지 않고 갈등과 번민으로 얼룩져서는 진정한 광포는 없다고 사료됩니다. 많은 인재들이 불교회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 물론 한국의 이러한 실정을 저희 외에 직원들에게도 확인해 보고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여 지도하여야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위엄수위가 넘었습니다.
지금 조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사료되며 전국적으로 조직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한국에 지도단을 파견하시든지 어떠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 또한 박재일 이사장은 조직의 순수함과 장점을 교묘히 이용하여 4부의 장 들에게 자신의 변명 즉 선생님의 일을 하는데 방해를 놓는 무리들로 규정지어 교묘히 권모술수를 쓰고 있음.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이사장의 말만 듣고 정확한 판단 없이 조직으로 흘려 내보내 회원들에게 전해지고 있으며 의식 있는 멤버들은 이를 의심, 간부에게 지도를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나 쉬쉬하며 무마하고 있음. 순수한 청년부들을 이용하여 해임서명지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나 박재일 이사장 개인이 저지른 잘못에 왜 청년이 희생되어야 하는 지, 박재일 이사장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설적인 의견은 이야기함에도 불구하고 이사장의 문제는 마치 성역화 되어 누구도 이야기할 수 없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 이또상의 문제
너무 오랫동안 한국의 통역을 맡아서인지 해서는 안 되는 이야기들이 박재일 이사장을 통해 한국에 흘러 들어, 어느 간부는 신심이 없다는 등으로 인하여 한국에서는 이즈미 지도장 이외는 지도를 받을 수 없으며, sgi간부의 지도를 받으려면 눈치를 봐야 하는 실정,
4부 인사 추천은 이또상이 납득이 가지 않으면 인사는 무리로 되고 지시를 내려 이또상의 합의하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즈미 지도장을 납득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임.
이또상이 한국에 오면 특히 부인부 간부들은 밤 늦게 까지 이또상과 협의를 하고 이 내용을 박 이사장에게 보고하여 정보를 보고 받는 등 너무 통역관으로서 월권이 심해지고 있음.
SGI간부를 험담하는 이야기를 너무 쉽게 하며 연수회시, 이또상이 NO하면 어떠한 간부에게 지도 받을 수 없음. 연수회 멤버 들의 언동을 이사장에게 보고하는 상황임.
지금 보고 드린 것은 10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사실들로 다각적으로 직접 만나 뵙고 보고 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한국의 이러한 실정을 직원들에게도 확인해보시고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주십시오. 그래도 이사장이 변명만 일삼는 다면 저희를 불러 함께 이야기를 해주시든지, 아니면 박재일 이사장 다음의 청년부장들을 불러 확인해주십시오. 제가 볼 때는 위험 수위가 넘었습니다. 지금 조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사료됩니다. 전국적으로 조직이 이사장 문제로 인하여 너무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처럼 기원만 하고 있어야 하는지 진심으로 지도 받고 싶습니다. 그 동안의 경과에 대하여 직접 뵙고 차분히 보고 드리고 싶습니다. 추호의 거짓도 없습니다. 저로선 이사장이 이렇게까지 깊은 오류의 길을 가는데 일조한 사람으로서 사죄밖에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세가와 부회장님!
지금이라도 후배들에게 선생님 정신이 넘쳐흐르는 청정한 광포의 무대를 위해 조직에 그릇됨이 명명백백하게 발표되고 이제부터 맘껏 성장 일로의 드라마가 펼쳐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끝으로 선생님과 부회장님의 건강과 SGI한국불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리며 죄인의 마음으로 부회장님의 회신을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0년 3월 16일
안 찬 선 배상
옮겨온 글
첫댓글 박그네와 이명박의 적폐가 생각나는군요-_-
밝힐건 밝히고, 알리건 알리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현당이세이고 우리의 미랩니다.
내용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안찬선,안찬호 형제 아닌가요?그런데 안찬선 씨가?
김왕중이란 .......
의미있고 좋은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상황의 자료들이 있다면 더욱 좋을것 같읍니다.
권력자에게 아부하면서 자기 밥그릇 챙기는 사람들이 있기에 적폐가 생기고 아직도 그 사람들은 이 조직의 최고 간부로 얼굴을 들고 있네요. 부끄럽다!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