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한 편만 쓸 거예요~
점점 쓸 내용 분량도 없어지고 있고 머리가 딸립니다 - _-...
뭐, 내일 어떻게 해서는 3편 써서 다 올리도록 하죠~
제가 기사단 이야기는 좋아하는데 지으려니까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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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브 기사단 [brave Knights] : 2 -3.얼어죽을 놈의 기사단
" 칼, 미안하지만 또 하나의 임무를 주겠다. "
" 무슨 임무 말씀이신지…. "
" 너도 알다시피 요즘 부국(富國)마을이 멸망의 위기에 쳐해있다.
그 것을 확실하게 알아와라. 허나, 우리가 기사단이라는 것은 비밀시 해야한다. "
" 네, 그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
갑자기 페르디난드에게 조건을 내건 알렉스.
그 조건은 바로….
" 아하하하! "
" 어, 어째 잘 어울리네요…. "
하딘을 보고 웃고 있는 아모스, 그리고 어색하게 웃고 있는 폴.
그들이 웃고 어색하게 웃은 이유는 바로,
" 웃지마! 이게 뭐야? 저 녀석을 따라가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내가 왜 여장까지 해야하냐고!! "
여장….
그렇다. 알렉스가 페르디난드에게 건 조건은 바로
하딘이 여장을 하고 같이 그 임무에 응하는 것이었다.
"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키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그런지 뭐,
꼭 비유하자면야 도도한 소녀? "
" 도, 뭐…. 스텔라 씨!! "
" 아하하, 미안~ 미안~ 농담이야 농담~ 쿡쿡, "
이제서야 말하는 거지만 하딘의 눈매는 약간 치켜 올라가 도도해 보인다.
뭐 남자한테 도도하단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딘은 알렉스의 이상한 조건으로 여장을 하고
잡일꾼인 자신이 임무를 완수하러 가게 되었고
하딘은 클라우디아를 부탁드리면서 부국(富國)으로 향하였다.
" 여기가 그 어머피스트라고 불리우는 부국(富國)이라는 곳이라고? " ((※ 어머피스트 : 희망일걸요?))
" 어, 그렇다네. 전에 왔었는데 이렇게 까지 변할 줄이야…. "
부국(富國)에 도착한 알렉스와 하딘.
마을에 상황을 보자마자 알렉스와 하딘은 폐쇠 되어가는 집을 보고 한숨이 절로 나왔다.
확실히 알지 않아도 그 집 상태만 봐도 마을의 상황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 이게 다 레전드 기사단 짓이야. "
" 기사단? 기사단은 좋은 일을 하려고 만든 거 아냐?
기사단이 왜 그런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거야? "
기사단이란 멸망해 가는 한 마을을 구하기 위해 한 사람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기사단이라는 것은 없었다.
기사라는 그 저 자신만을 위해 싸웠었던 존재.
어떤 한 사람으로 기사들의 사고 방식은 점점 바뀌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마을을 괴롭히는 기사단이 많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기사단을 믿지 않는다. 특히, 부국(富國)마을은….
" 아직도 그런 기사단이 많기 때문에 총 대장이 그런 소리를 한거야.
우리가 기사단이라는 걸 알면 바로 죽이려 들테니까…. "
" 그럼 임무는 누구한테 받는 건데? "
" 그야 다른 사람이 마을 상황을 보고 우리한테 그 보고를 보내는 거지…. "
그렇게 잠시 쉬고 있는 하딘과 알렉스에게
어떤 40대 초반 같이 보이는 병장이 둘에게 창을 들이대었다.
" 너희는 누구냐! 정체를 밝혀라! "
* * *
" 이거 이거~ 임금님과 친분이 있는 분이실 줄이야~ "
" 하하, 아뇨. 저희가 이런 누더기 천을 뒤집어 쓰고 오면
오해 할만 하니까 저희 잘 못도 있는거죠~ "
[이 녀석이 이 나라 임금과 친분이 있을 줄이야….]
한 사람에게 이상한 사람으로 찍히려 했던 것을 어떻게 살아났을까?
그건 알렉스가 한 꼬마에게 받은 목걸이 때문이었다.
그 목걸이는 자수정으로 그 보석을 받으면 청혼을 받아드린다는 것이나 마찬가지
알렉스는 보석이 도움이 될 줄 알고 받은 것 같았다.
어쨌든, 하딘은 알렉스가 부국(富國)마을에 있는 공주에게 자수정을 받아
마을에서 쫓겨나지 않았으니 생명의 은인 일 수도 있다.
" 알렉스 오빠~ "
" 아, 로즈 있었어?"
그 때 큰 문 속에서 튀어나오는 한 꼬마아이.
이름은 로즈메리 헬렌이고 부국(富國)마을의 8살 정도 되어 보이는 꼬마이다.
전에 부국(富國)마을에 알렉스가 임무로 인해 로즈메리가 있는 곳에 갔었는데
알렉스를 보고 첫 눈에 반한 것이었다.
어쨌든, 그로 인해서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려는 알렉스에게 자수정을 주었다.
그냥 받은 거였지만 로즈메리는 그 것이 청혼을 받아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있다.
알렉스를 다시 만나서 기뻐하고 있고 있는 로즈메리.
알렉스 옆에 있는 여장한 하딘을 보았고 하딘을 째려보며 알렉스에게 물었다.
" 알렉스 오빠, 저 여자는 누구야?
오빠 애인이야? 어? "
" 애, 애인!? "
안그래도 여장해서 꿀꿀한 기분인데 로즈메리의 말에
완전 기분 꽝이 된 하딘이었다.
그렇게 하딘은 엉겹결에 로즈메리에 라이벌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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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길게 써야 되는데 올리긴 올려야 돼고 뭐... <
그래서 다른 소설도 동시에 연재하고 싶은데 독자분들께서 좋아하는 장르를 잘 몰라서요...
뭐 제 소설은 보시지도 않겠지만, 딴 소설 쓰는 것도 많지만 제가 보기엔 유치? 하달까...
전 마법 언어는 안되거든요... 여러분은 무슨 소설의 장르를 원하십니까?
한 분이라도 대답해 주세요, 하누야 너라도 부탁해- _-....; ((미안....
첫댓글 쿡쿡 역시나 내 이름이 나오네욤... ㅋㅋㅋㅋㅋ 악- 누님, 우리들이 좋아하는 장르는 퓨.전 입니다 ㅋㅋㅋ 제가 조사해본 결과, 중세시대 배경과, 차원이동(퓨전) 이 제일 많이 나왔습니다. 기사단은 남자들이 좋아하지 저는 솔직히 그다지 안땡깁니다... < 미안요 헤헤; 나처럼 로맨스같은것도 괜찮지않아? 두 남주,여주를 설정해놓고 가슴아픈 소설을 그려나가는거야. 머릿속에서... 훗, 언니는 어떻게 할 생각이었는데?
ㅋㅋ 그래~ 기사단은 나같은 사람만 좋아하더라- _-; 중세시대 이야기도 나는 좋아하지만 내가 쓰기엔 좀 무리고, 차원이동으로 쓰고는 있는데 그게 좀 그런 것 같거든... 이제 쓰기 시작한거고 난 내가 썼는데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참...< 뭐, 어쨌든 주인공은 여자로 정했는데 난 여자를 주인공으로 하면 거의 새드모드로 나가거든, 마지막에는 해피엔딩이 많지만 뭐... 넌 퓨전 중에 어떤 거가 좋아??
전 로맨스. 로맨스면 충분합니다 모두 괜찮아!!!! 후.. 하지만 제 생각엔 문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의 충분히 흥미를 이끌어내고. 주제가 어떻든간에 작가의 솜씨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훗.
아~ 고민되네- _-... 그냥 내가 지금 쓰고 있는 걸로 갈래~; 공간이동 쪽이기도 하지만 뭐 로맨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 걸로 갈랜다~ 추천 고마워^ -^ 소설도 읽어줘서 고맙고~♡
꺄핫+_+ 재미있어재미있어.....................!!!!!!!!!!
└ ★ 고마워!+ㅁ+ 번쩍 )) 이왕 쓴거 너도 쓸 소설 장르 좀 추천해줘~ 응? 비굴….))
나.....나난.........꽃미남만 나오면 될꺼같아!! 로맨스 추천이야♡ 나도 차원이동물 쓰고 있는데 문재점이많아....트집잡는 사람도 많고...후
그래, 지금 쓰고는 있는데 뭔가 쓰기 어려워... 내가 쓰기엔^ -^; 앞으로 어쩌냐- _-...
혹시.. 트집잡는게 나냐;;;;;;;;;; 루페도 위니도 미워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이요
└ ★ 아, 내가 친신했던 분이시네~ ㅋㅋ 말 놓고 잘 지내보자! 난 18이야~ 그리고 소설 읽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