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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이지만 골프장 자체교육 나가본 경험으론
동반이 진짜 너무 힘들었거든요?
대부분 캐디언니들 텃세가 진짜 너무너무 심했고
하루종일 욕만 먹다 오는느낌?
안그런 언니들도 있고
제가 동반캐디 잘못만난것도 있겠지만..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뭔가 해보랴고 해보고 물어봐도 지랄
아 일하는데 내가 걸리적 거리는구나 싶어 가만히 있어도
암껏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다고 지랄
동반은 도저히 못 나갈거 같아서
차라리 돈주고 업체 들어가는게 백번 나을거같은데
단지 교육비명목으로 교육생.인턴캐디피
가져가는거 때문인가요?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36-38회 8만원씩 교육비로 가져가고 36-38회 끝나고도 테스트 통과할때까지
돈 반띵이라던데
횟수 채우면 그 후론 안가져가면 참 좋겠지만…
업체들 돈 디게 많이 벌겠구나 싶긴한데요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래도 동반보단 백번 나을거 같아요
업체 안좋은점 또 뭐가있나요?
주변 캐디 15년차 언니 오빠들도 업체 들어가서 사람대접 받아가며 배워라 하는사람도 있고
업체는 양아치들이다 무조건 걸러라 하는 사람도 있고
왜 업체는 무조건 걸러야해요??
첫댓글 헐 요즘 업체는 그런가요 ?! 저 처음 시작할때 15년 전에는 업체에 연락해서 30만원 소개비 주면 주변 골프장 연결해주고 끝이였는데 ; 텃새는 그 사람 인성이 ㅂㅅ이라 그래요. 좋은 분들도 많아요 ~ 요즘 업체 시스템을 몰라서 얘기는 못해주겠네요ㅜ
업체를 가서 소개받아도 취업된 곳에서 어차피 동반 교육 또 시켜요
돈 주고 교육 받았는데 업체 교육 알아주는 골프장이 생각 보다 없어요ㅜㅜ 경력이 아니다보니... 또 교육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해서 ㅜㅜ
업체는 경력으로취급도안해줘서 자체가 무조건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