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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사정이 있어서 수련회를 한 번도 못갔는데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해서 학창시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가게되었습니다.
근데 학교에서 정한 항공사가 논란이 좀 있는 항공사였고,
이에 걱정을 하신 어머니 아버지는 저 혼자 다른 비행기로 보내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학여행의 로망은 친구들과 비행기를 타는 것이라고 생각해, 특정 항공사라고 해서 사고율이 더 높거나 하지는 않다는 기사들도 충분히 많이 찾아서 보여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사고율이나 생존율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의 걱정되는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가의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후 저에게 결정권을 주겠다고 하셨고 그래서 저는 원래 학교에서 친구들과 다 같이 타고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아버지께서 걱정하는 마음을 좀 이해해달라고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온갖 방면에서 다 써서 제 딴에는 합리적으로 설득하려고 장문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저희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불안은 논리로 잠식되지 않는다, 행복하게 해주려고 낳아 키우는 것이 아니다,
저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제가 아빠의 마음에 상처를 주면서도 친구들을 택하려고 한다, 그러더니 또 과거의 일을 끌고 와서 저에게 지랄이라느니, 심한 말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말이 안 통한다고 생각하기로 하고 체념하고 따로 비행기를 타고 가려 했습니다.
근데 학교 부장 선생님께서 다음 날 제주에 가족여행을 가서 미리 거기에 가있거나,
그 지역에 애초에 거주하는 것이 아니면(저희 학교는 전국에서 오는 학교입니다) 다른 공항에서 따로 가는 것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속으로 정말 좋았고, 선생님께서 부모님께 연락을 드린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저희 부모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저와 같이! 제 수학여행을! 따라서! 동생들(둘입니다)도 같이, 가족여행 겸 비행기를 다른 비행기로 저와 타고 간다고 통보하셨습니다.
이런 건 과보호가 아닌가요?
제가 이걸 부모님의 사랑, 걱정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제가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게 학대지 뭐야..결국 지들 감정>>>>>>>애 사회생활
이거잖아
자 이제 아동학대는 누가 하는거지?
애는 정상인데 부모가 또라이면 어떡하냐.
스무살부터 안 보고 싶어서 저러나
내 아는애도 저랬어
수학여행 따라와서 자는데 불편할거같다고 밤에 데려감
난 눈새라서 별생각 없었는데 그 뒤로 반애들이 그 친구 엄마 유난이라고 따돌림
행복하게 해주려고 낳아 키우는거 아니라는거 장난하나 그럼 왜 낳은거임 불행하라고? 말하는 디자인 상당하네
통제 미쳤다 학생 불쌍해... 독립한다하면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하면서 부부가 별지랄 다할듯 부모 개이상해
지들욕심 때문에 낳아놓고 애한테 뭐하는 짓이야
저렇게 따라가면 애는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라고...?
아나 생각만해도 시르다ㄷㄷ
행복하게해주려고 낳은게 아니다
이게 뭔뜻이야?
또라이들이네.....좀만 버텨서 성인 되면 독립 하고 연 끊어라
과보호 아니고 가스라이팅.. 니 태도가 문제다 이거 가스라이팅계 필수 기출..
제주항공이었나 근데 진짜 저렇게 따라오는 부모들 꽤 많아
제정신아니네.. 수학여행 안보낸다고 해도 돌았나 싶은데 가족여행 ㅋㅋ 애를 말려죽여라 아주
좀 이상한 신념이 있는거 같은데... 혹시 사이비 아님??
평생 저렇게 끼고살건가 왜저래...
에휴
제목부터가 풍혈이다 뭔 고르기 글마냥
지들이 애를 망치네;; ㅉㅉ
내사촌 아버지가 어디 여자애가 밖에 혼자 여행가냐해서 고등학교 수학여행 못갔고 대학교 MT도 한번 못감. 해외여행같은거 가족 다같이 가는거아니면 못감
그러다가 백혈병걸려서 죽음 ㅠㅠ 장례식장에서 통곡하고 울면뭐하냐고...
너무 불쌍해...
그냥 집안일 있다 하고 수학여행 가지마...그리고 크면 빨리 독립하렴
어휴 어쩌냐 쟨
아 진짜 요즘부모들 왜저래 진짜ㅡㅡ
애가 불쌍하다.. 차라리 저게 잘못된걸 인지못하고 그냥 오냐오냐 큰게 덜 안타까울거같음..ㅠㅠ 이미 이게 잘못된걸 아는데 부모를 못이기는 현실이 정병 올거같은데
비행기내린 애들이랑 합류할때 분위기 개싸할듯
행복하게 해주려고 낳아 키우는 것이 아니다????? 이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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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곳도 따라옴..? 왜저래
와 진짜 적당히해야지...
본인들의 불안에 대한 책임전가를 자식에게 시키노... 진짜 미성숙한 부모 같애
아.. 진짜 별
애는 자립적으로 하려하는데 놔주질않네
징그러워.... 자식 불쌍해
애 사회성 개나주네 ㅋㅋ 나중에 취업해도 옆자리 앉을듯
진짜 불쌍하다
아 존나 애 학교생활 어떻게 하라고 저러는거야
불쌍...
오바 맞는데 이해는 감 세월호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저러는 거 같음 일종의 트라우마 증상임
ㄷㄷ...
아 애는 정상인데 왜 부모들이 정병걸려서 저러냐
징그럽다씨발 어려도 체면이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