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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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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요즘 부모들은 애 안 낳는 게 맞다고 봐
흐릿흐릿날씨 추천 1 조회 16,135 26.04.09 11:10 댓글 8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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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4.09 13:40

    풀냄새 가을 낙엽 이런게 순간의 소소한 행복이고 그런게 인생를 버티게 해주는거라 생각하는데 그런거조차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출산한다 생각해ㅎㅎ 밥만 안 굶겨도 부모역할 한다 생각하더라

  • 26.04.09 13:40

    와 명문이다......진짜로 마지막말까지 미쳤다.....

  • 26.04.09 13:42

    생각이 없어야 애를 낳을 수 있긴 한 거 같아

  • 26.04.09 13:46

    오 ,,,,맞말이야

  • 26.04.09 13:59

    한번 진~짜 아파보잖아? 진짜 삶이 고통이라는 말 뼈저리게 느끼게 됨ㅋㅋ 죽을때까지 안아프고 사는 사람은 없어. 한 사람도 예외는 없어. 돈이 엄청 많아서 치료 받아 다 살더라도 치료 과정도 고통이야. 행복한 순간이 더 많지 않냐고? 아플땐 행복했던 기억 그런거 1도 도움 안되고 그냥 고통만 있음. 이걸 필연적으로 겪는다는 것에서 이미 낳아진 애들조차 불쌍하게 느껴짐ㅋㅋㅋ 나 항암하고 수술할때 고통에 소리지르고 끙끙대면서 한편으로 사람들이 그렇게 불쌍할수가 없었다...

  • 26.04.09 14:10

    내가 뼈를 깎는 고통으로 낳은 제 3자한테 뼈를 깎는 고통을 굳이 인생에 겪게 하고 싶지 않아. 그게 나한테는 내가 해줄 수 있는 완전한 사랑이라고 봐

  • 맞말

  • 26.04.09 14:22

    공감

  • 26.04.09 14:23

    진짜 다 공감

  • 26.04.09 14:37

    본문 너무 공감됨

    나는 '케빈에 대하여' 를 보고나서부터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봤거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 자신의 기분 조차 종잡을 수 없을 때가 너무나 많은데, 한 생명을 낳아 길러야하는 게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선택하지 않는 게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완전무결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부모로서 아이의 삶에 책임이 있는 무거운 역할을 과연 내가 수행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던데

  • 그런거 걱정하고 고민하고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사람은 애 안 낳지 ㅇㅇ
    애낳는사람들 다 이기적인 마음으로 낳음 본인을 위해 낳는거
    그리고 이제는 애들도 그걸 알아
    그러니 낳앗으면 책임져라하는거고 더 당당하게 낳은죄를 물어서 등꼴 쪽쪽 빨아먹을거임

  • 26.04.09 14:45

    5살까지는 정말 애 엄마가 희생해야 되는 구조더라. 그런 헌신 없이는 사실 애를 안 낳는 게 낫지... 그 전에 내 인생을 살고 내 삶을 찾는다는 건 사실 불가능함

  • 26.04.09 14:45

    정말 맞는말이다

  • 26.04.09 14:45

    너무 맞는 말 내 생각이랑 똑같음..

  • 26.04.09 15:26

    솔직히 진짜 나 애 하나 낳긴 했는데 다 공감해…낳기전엔 저런 소리 너무 염세적이다 생각했지 ㅋㅋㅋㅋㅋ….근데 현실임…

  • 26.04.09 15:36

    집에가서 다시 한번 읽어봐야지....

  • 26.04.09 15:59

    저정도로 고민안하니까 생각없으니까 애낳는거임

  • 26.04.09 17:12

    근데 진짜 맞는 말임
    무엇보다도 본인에 대해 잘 알아야 함
    난 이기적이라 내가 우선이고 본문 내용 감당하면서까지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싶지 않음
    내 성격, 기질상 불행할 게 뻔해
    그래서 결국 본문에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낳지 않는다가 아니라 난 나를 위해 안낳고 싶어

  • 내가 생각한거 진짜 똑같아 근데 내 주변사람들은(특히 어른들) 너무 세상을 비관적으로 산다고 그러면 애를 누가 어떻게 낳냐고 하는데 네 그래서 못낳겠다구요~ㅎ 난 그래서 이 세상에 애를 낳는사람은 그냥 신기해.. 각오를 하든 안하든... 이런 세상에 애를 낳아서 .. 괜찮은가?

  • 26.04.09 17:20

    책임감으로라도 낳았으면 애 자아가 형성되기까지는 내 몸을 갈아 넣는다는 생각으로 희생해야 된다고 생각함.

  • 26.04.09 17:21

    난 그냥 단순하게.. 물려 줄 땅과 건물이 없어서 안낳고 싶어... 내 애한테 나처럼 이 노예의 삶을 살라고 못 하겠음..

  • 26.04.09 17:34

    너무 공감.. 난 살면서 출산을 고려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은연중에 이런 생각을 했던듯 ㅋㅋㅋ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세상에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비교하며 살아야 하는 삶은 너무 고통이야

  • 26.04.09 17:49

    완전 공감이야… 정말 희생할 각오하고 낳아야해… 책임이 엄청 무겁다고

  • 26.04.09 18:49

    ㅈㄴㅈㄴㅈㄴ공감

  • 26.04.09 23:23

    내 줏대가 없으면 모든 게 지옥이 되기 쉬운 삶을 살고 있는 거임
    그리고 남을 욕하기는 두 바로 더 쉬운 삶을 살고 있고

    구구절절 명문이다 진심
    이런 생각 못하는 것들이 그냥 무작정 애 낳아서 하준이로 키우는거지 쯧...

  • 26.04.10 03:04

    명문이야 ㅈㄴ공감

  • 26.04.10 16:12

    정말 공감이야

  • 26.04.11 00:55

    맞말

  • 26.04.11 12:56

    자폐아 키우는 엄마들 유튭만 봐도 꽤 많은이들이 자폐인것 알고 죽고싶었다거나 희망을 놓았다는 말함. 지가 지 욕심으로 낳은 생명인데 그런말을 공개적으로 왜 지껄임. 자식은 완벽하게 자기 욕심이야

  • 공감

  • 26.04.19 22:53

    맞말이네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지

  • 26.04.28 14:07

    구구절절 공감함

  • 맞말

  • 26.07.20 09:03

    명문

  • 명문이다

  • 26.08.14 21:21

    우연히 연어왔는데 너무 감동적인 글이다...철학적이야..멋지다

  • 26.08.26 17:11

    진짜 모든 얘기에 개공감하고 마지막말까지 공감해 이런 얘기하면 네가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그러더라? ㅅㅂ 그럼 애를 생각없이 낳냐고

  • 26.08.26 19:31

    명문

  • 26.09.10 21:39

    완전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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