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해나가며 아무런
문제점을 드러냄이 없지만 술을 거의 매일
마시지 않고서는 안되는 사람을 일컫는다.
그 부류들은 아주 다양하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의사 변호사 기자 교수 등등...
왜 문제가 될까?
그리고 전문의들은 그 위험성에 대해
왜 심각하게 경고를 할까?
사회적으로나 원만한 가정생활을 유지함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간단하다.
오래지 않아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죽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게 마셔도 건강하다면 뭐하러 그러겠는가.
정말 심각한 중독은 따로있다.
바로 美食(미식) 즉 맛난 음식으로의 유혹이다.
수도하는 스님들 마저 사찰음식이라 하여
맛깔나게 먹기 위해 분주하며 또 이를 알리고 있다.
일반인들을 보자.
쉽게말해 잘먹고 잘살고자 애쓴다.
이게 큰 중독이고 만병의 원인이다.
美食(미식)은 毒藥(독약)과도 같다.
나는 수십년간 아침을 걸르고 하루 두끼
식사를 해오고있다. 그마저도 밥없이 술과 안주로
채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내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
지금껏 170 Cm 허리 32 In 65Kg 을 유지하며
삼대질환이라 부르는 혈압 당뇨 고지혈증이며
기타 등등에서 자유롭다.
그 뿐 아니라 새벽마다 벌떡이다.
나의 건강나이는 오십중반으로 나온다.
여기서 술 담배 끊고 몸관리한다면
솔직히 어찌될지 장담못한다.
그러니 나와 같이 살 여자는 골치아프다 ㅎ.
나는 검버섯도 없다.
체질?
아니다.
그건 관리의 문제다.
한달간 물 안마시고 국물있는 음식 먹지않고
젓가락만으로 마른 반찬류로 식사(한끼 내지 두끼)
하며 일체의 과일이나 간식등을 금하고
살 수 있으신가?
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자없이 살 수 없다.
단 일주일도...ㅋ
그리할 수 있는게 바로 나의 건강비결이다.
코로나가 한창 창궐할때 난 마스크도 잘 안썼다.
심지어 코로나 확진자와 1박2일간 같이 마스크없이
지냈어도 말짱했다.
하물며 듣도보도 못했던 고 기능성 알콜중독?
소가 웃을 일이다.
난 국가에서 하라는 암 등등 검진도 안한다.
왜?
소가 웃을 일이라 하지 않았는가...!
자만해선 안되지만
자신감으로 살아가는건 더 중요하다.
수십년간 내몸이 임상실험대상이었기에 그렇다.
모두들 늙으막에 건강한 아름다움이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첫댓글 제목이 고기능성. ,일콜중독?
이해하기 힘들지만
즐겁게.재미나게 사시는군요
근심도 없으시고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세상은 일반상식과는 달리 이해하기가
참 곤란한 게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건강미를 논함도 그러하지요.
우리의 주요장기들은 등쪽에 있습니다.
오장육부가 그러하지요.
그러기에 그들을 보호하기위해 등뼈며,
갈비뼈 대부분이 뒷쪽에 자리잡고 있는 게지요.
따라서 사람의 그 뒷태가 멋있어야 건강합니다.
대다수 노인들 뒷태를 보십시요.
걸음걸이도 그렇고 꾸부정하며 아주
위태롭습니다.
반면 건강한 젊은이들은 멋지지 않나요?
그렇듯 건강함이란 여러가지로
세상사람들이 알고있는 상식과 어긋나는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
그 만의 건강론에 득의 만만한
아모스 방장님!
연구대상 인건 맞아요
우선은 본인을 건강하게 있게 한
부모님의 DNA 에 감사 해얄듯 !
늘 깊은 댓글...
감사합니다 ~^^
프리아모스 님의 酒力으로 단련되신 것 같은데 건강하실 때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싷제 이런 말씀을 해줄 수 있는 분은
극히 드문 현실입니다.
자식에게나 해줄까???
그렇게 귀하신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