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백자매 제과점 |
02 |
전화 번호 |
051-265-3004 |
03 |
위치 |
다대포 |
04 |
휴무일 |
확인못함 |
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확인못함 |
07 |
주차장 |
없음 |
08 |
나의 입맛 |
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혐오식품외 별로 없음 |
11 |
나의 관점 |
친절,맛,청결,,,,,, |
다대포에서 아주 재밌는 집을 발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빵집인줄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빵은 없더군요
위치는 다대포 롯데리아에서 다대중학교 올라가다가
첫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후 끝까지 간후 다시 우회전 하면 있습니다
아니면 자유아파트에서 장림방향으로 가다가 다대 씨파크 내려가는길
사거리에서 바로 좌회전 하셔도 되구요(소방파출소 가는길 사거리 입니다)
더 쉽게 찾으실려면 블러그 가시면 되겠죠~~ㅋㅋ
사이드 메뉴들이 좋아 보입니다
배를 든든하게 해주는 사이드 메뉴들입니다
음료들이 가격이 착하죠
동네에서 잠시 머리 식히고 할때 좋네요~
케익 만들었든 사진들입니다
케익 모형입니다~~모형들은 슈거공예를 접목한것이 많습니다
가격은 좀해보이죠~
여기는 버터 생크림 케익들 모형입니다
케로로중사님의 가격은 3~4만원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기도 케익 모형입니다
참 예쁜데 어디다 쓸까요???
울아들 장가갈때 주문해야겠습니다
일인분 케익 일명 "컵케익"입니다
빵은 없구요~~ 도넛들만 있습니다
당일만든것만 팝니다
하루 지난것은 따로 모아서 파는데 정말 저렴합니다
꼬챙이에 꽂아서 방울도넛들이 있네요
요거이 안 믿어 지시겠지만~~ 장동건을 본따 만든 "장동건쿠키" 입니다~~ㅋㅋ
팬티만 입는 슈퍼맨,야한 비키니 매니아 원더우먼양,나름 지구를 지키는 호빵맨~~
경고문구들이 있네요~~ 친구에게 선물하면 딱 좋겠습니다
이것은 약국에서 팔아야 하는건데 무좀약이군요~~~
아무리 봐도 어려운 선택을 한것 같아 보입니다
빵을 왜 안파냐고 물었더니~~~" 빵을 만들면 내가 추구하는
그리고 하고 싶은것을 하지 못해서 과감히 없애버렸어요" 합니다
당찬 두 아가씨가 만들어서 열심히 장사를 하는 곳입니다
이런 두분의 모습을 보고는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하루 하루를 먹고 살기 위해서 아웅다웅 했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는 이야기에서~~~
그래서 별로 돈은 안된다고 합니다~~ㅋㅋ 사실인가 모르죠~
암튼 다대포 인근에 계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첫댓글 오늘 당장 가봐야겠어요^^
아주 가깝죠
가고싶은데...너무 머네요... 하지만...조만간 다대포음악분수 구경할겸~가봐야될것같아요~갖가지 독창적인쿠키들~~ㅎㅎ그리고 꼬치도넛 먹어보고 싶네요~^^
독창적인 쿠키 그리고 맛도 좋더라구요
시내에 있어야 할텐데.. 싶은 생각이 드는 가게네요. 담에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ㅋ
멀지만 않으면 자주 가고 싶은 가계네요~과감한 결단~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다음에 꼭 지나는 길에 들러봐야겠네요^^
지나가는 길에 가지 말고 나도 불러주세요
케잌들이 너무 이뽀요. 먹기 아까울 정도로... 저희 집이 괴정인데, 조금 머네요. 가까우면 자주 갈텐데...
케익들은 주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2일전에
백자매
나도 하라고 하고 오긴했지만 동네가 동네다 보니힘은 들것 같더라구요
다대포라~ 몇년에 한번갈까 말까한 그 동네.
저도 몇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하다가 와버렸습니다
오늘 바로 확인 콜^^;
아 댁이 가까우시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기대 보다는 동네에서 색다른 집이라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머핀이 맛있네요 특히 자매님 두분의미모가
지는예~~ 절대로 미모때문에 간거는 아닙니더~~~
친한 동생집이 이윗골목이라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들어가 보진 못했네여....담에 갈땐 꼭 들러봐야겠어여
한번 들어가 보세요~~
오우 다대포 ㅋㅋㅋ 친구랑 마실 함 가야겐네요 ^^^ 좋은자료 감사해용ㅎㅎㅎ
마실이 다대포신가 봐요
너무 마음에 들어 블로그까지 가서 봤답니다..위치가 넘 쉬워서 가볼수 있겠습니다..진짜 너무나 개성이 나타나는 집입니다...
설명하긴 어려운데 찾기는 쉬운집이죠~~ 정말 개성있는 집입니다
동글이님 만큼 멋진분들이 하는집입니다~~ 다대포 오실땐 저도 스르륵~~
다대포갈때 나도 철푸덕
라미나님은 마 혼자 오이소~~
재미 있는 가게네요^^*
가차분데 저녁에 팥빙수나 한그릇 할까예
좋죠
더분날 함 가죠~~
아가씨 두분이 성격이 완전 다른것 같았습니다,,,,,,,,그러나 두 자매분이 마음 맞추어 정말 잘할것 같았습니다
저도 케익이 넘 이뻐서 가격을 물어 보고 가격이 부담스럽다는생각을 했다가 용호동 모 제과점에서 케잌이 3만원대에서 판매하는걸 보곤 공예케잌이니 그정도 가격은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바뀌네요 하루지난 도넛은 4~6개정도 넣어서 1000원에 판매를 하니 고거이 참 괜찮더라구요
하루 지난거 사먹지 말고 정품을 드세요~~
이런집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역시 행님도 저랑 같은생각이시군요 참한 아가씨들이 해서 저도 잘됐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같은종씨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낭만고앵이가 아니라~~~ 백고앵이시군요~~ㅋㅋ
와~제가 아는 동생 가겐데- 여기서 보다니..뿌듯하다!!정말 좋은재료만쓰구..열심히 만드는데 장사가 잘됫음 하네요~
좋은 아는동생들을 두셨군요~~~ 좋은집은 좋은결실이 이루어 질겁니다~~~
케익가격이아무래도수제품이니 싸지는않고..아이템은좋으나 맛은더욱더개발해서 좋은맛을연구하시면아마 대박집이될꺼같습니다 아직은 과자와 빵..맛들이 아무래도 비엔씨나 루반도르 옵스 에길들여진입맛에는쫌떨어지더군요 아무튼 님덕분에 잼있는가게 구경해보고왔습니다 울아들들은 예쁜과자들에 조아라하더군요..부모들은 자녀들이좋아하면 그걸로만족하는거죠
그치예~~ 위에도 있듯이 2%정도 부족한듯 한데 아직은 나이들이 어리시니 조금 더 연구와 공부를 하시겠죠~~ 점점 더 나아지는 백자매를 위하여 지켜보면서 힘을 실어 주시는 것도 아주 좋은 뜻있는 일인듯 합니다,,,,,,,저는 그 두분이 그런 결심을 한것이 참 대견스럽더라구요
생각이 앞서니 참으로 잘 되었으면 합니다. 가깝지는 않지만 한번을 꼭 가야 겠네요. 맛있는케잌도 좋지만...이쁜케잌도 부산에서 접할 수 있다니... 번창하셔요~
우선 가게 분위기를 좀 바꾸면 어떨지 싶네요. 손님을 대하는 상냥한 미소. 밝고 화사한 인테리어, 활기찬 가게분위기.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가라앉아있더군요. 아기자기한 제품들은 좋지만 아기자기한 가게 분위기가 부족하여 그만큼 가게 특징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전시되어있는 포장된 제품위에 먼지인지 밀가루인지가 쌓여있더라구요.
여자두분이서 하시는거라면 지금보다 훨씬 가게에서 핑크빛이 나야하는건 아닌지 싶네요. 이런집이 한층 더 좋은집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에서 아쉬운점 몇자 남겨봅니다.
제품은 첨가물로 범벅된 여타 프렌차이즈 보단 맛은 좀 덜해도 괜찮았습니다. 맛과 모양이 지금보다 조금만 더 깔끔해졌으면 정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