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어릴적(국민학교시절)추억
흑백 tv시절 (주말의 명화) (일요명화)로
영화에 대한 흥미를 키워 나가던중.
시중에 개봉하는 영화에 대한 궁금중을 해소 하려면 쩐이 있어야 하는데. (한명이 영화보고 오면 동네 얘들 모아놓고 몸연기 해가며 줄거리를 품)
당시 쌀가게, 연탄가게에서는 재개봉관(2류)
극장 포스터를 붙여주면 초대권을 2~3장
받아 놓는다.
그것을 노리고 온동네 쏘다니면서 보고 싶었던
영화의 초대권을 구입하러 다녔는데 지금기억으로
한 15원에 구매 했던가?
관람일도 지정되어 토.일 안되고
종영일.(마지막상영일)
당시 구입한 초대권으로 이소룡영화 시리즈는
편당 3번씩 본거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서울역 뒤편 뉴서울 극장에서
(마이웨이) 마라톤영화. 물론 초대권으로.
시나트라의 마이웨이가 마지막에 멋지게
흘러나올때 한동안 객석에서 멍하니...
(지붕위의 바이올린) 영화 주제곡
Sunrise Sunset 이노래는
꼭 꼭 불러보고 싶었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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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붕위의 바이올린 OST sunrise sunset / 노래 / 본토
스마트폰(이어폰듣기)
http://cfile1.uf.tistory.com/media/262B1B36587661C9122756
Is this the little girl I carried?
Is this the little boy at play?
I don't remember growing older
When did they?
When did she get to be a beauty?
When did he grow to be so tall?
Wasn't it yesterday when they wewe small
내가 데려온 작은 소녀와
놀고 있는 작은 소년
그들이 노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늙어간다는 사실을 느낄 수 없어요.
언젠가 소녀는 아름다운 여인이 되고
소년은 멋진 신사가 되겠지요.
그들도 아주 작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Sunrise sunset sunrise sunset
Swiftly flow the days
Seedings turn overnight to sunflowers
Blossoming even as we gaze
Sunrise sunset sunrise sunset
Swiftly flow the days
One season following another
Laden with happiness and tears
태양은 뜨고지고
태양은 뜨고 지고
세월은 덧없이 흘러갑니다
.나무들은 해바라기를 따라밤새도록 돌고
석양의 과일꽃들은 우리를 마주 봅니다.
태양은 뜨고 지고
태양은 뜨고 지고
한계절은 또 다른 계절로 바뀌어
행복과 눈물의 계절을 이룹니다.
What words of wisdom can I give them?
How can I help to ease their way?
Now they must learn from one another
Day by day
They look so natural together
Just like to newly weds should beIs
there a canopy in store for me
그들에게 줄 수 있는 현명한 말이 무얼까?
그들을 평탄한 길로 어떻게 이끌수 있을까?
지금 그들은 서로에게 배워야 하지요
하루 또 하루를..
.새로운 짝인 그들은
모두가 보기에도 자연스러워요.
자연스러워요
Sunrise sunset sunrise sunset
Swiftly flow the days
One season following another
Laden with happiness and tears
태양은 뜨고 지고
태양은 뜨고 지고
한계절은 또 다른 계절로 바뀌어
행복과 눈물의 계절을 이룹니다
첫댓글 ㅁ 만리동 올라가는 초입,봉래극장 ~ , 쇼도 보여주고
염천교 다리위의 국수파는 아주머니
포대에 아기를 업고 지게꾼 아저씨들께
국수를 말아 주셨지요,
그러다아기가 보채면 뒤돌아서서
아기에게 젖을 물리셨어요.
추억의 주마등이 마구 돌아가요.
본토님 어릴적부터 재간둥이 셨군요.
전 거짓말 같지만 무지 수줍음을 많이타는 아이 였어요.
서울역에서 파는 자장면 15원 .주로 지게꾼대상. 왜그렇게도 맛있었는지요.
새마을 운동으로 새집짓기 운동 할때
빈집에서 힘주. 구리전기선
모아 팔아서 봉래극장두 가고 자장면두 사먹고.
@해밍에이 그치요.
초대권 품안에 챙겨 놓고 있으면
얼마나 기분 째지던지..
@해밍에이 ㅁ쌀집 아들
풍요의 상징 쌀집
항상 주머니가 두둑 하셨겠네요.
혹시 30센티자에 고무풀 묻혀
돈통에 넣고 낚시 해본적은 없어신지요.
@유해준 어쩐지
아끼바리 드셔서인지
윤기가 나시더라구요.
@해밍에이 우리집은
쌀독을 옆집과 함께 썼던 기억.
비워질 정도되면
누가 먼저 랄것도 없이
쌀독에 쌀을 채워 넣었어요.
가을비 추적추적 내리네요.
묵직한음성 노래 🎵 멋지십니다
어릴 때 이 영화 너무 감명깊게 봣엇는데
그 분위기 그대로 불러주셧네요 ^^
가을의 남자님 본토님^^
이 가을 다양한 레파토리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마끌리 1잔에서 컷 ㅋ
그나저나 도심의 비오는 밤거리
차분한 이 느낌 넘 멋졋어요 ^^
맷몬로님은 가볍게 부르시던데.
엄혹한시절 딸을 시집보내는 아비의
마음(영화내용) 으로 부르려니
다소 비장했네요.
드가님 의
공감에 오늘 하루도 차분히 갈무리 합니다.
@본토 굿모닝 본토님 ~
이 아침 문득 달달함으로
차분한 아침 길 함께하고파
올려봅니다 ^^
즈응말로
노래가 이렇게 달달해도 됨미꽈~~)♡
아이유 버전은
싸이도 노래가 아이유스타로 달달
박정현 버전은 싸이는 섹시 좀 사나운듯
가을엔 쵸콜릿같은 달달한곡만 들을꺼에엥
https://youtu.be/cHbNaFNoHCY
PLAY
오래전에 이영화
본거 같아요
Sunrise Sunset
영화음악도 유명한데
본토님의 저음으로
감상햇어요
잘 부르시네요
그냥
저음으로 부르고 싶어서.
원곡보다는 key를 좀 낮추었어요.
본토님...!
방긋...?;
콤은 시골 구석쟁이에서 살아서인지
그 많은 영화 중에서 손꼽아 볼 정도로 몇편 보앗네요
초딩땐 "저하늘에도 슬픔"...영화만 생각나구요
중딩땐 "007 위기일발" 숀코네리 주연....영화유
고딩땐 그 유명한 "산드오브뮤직"...영화 본것만 생각나유...!
본토님 노래 황홀한 표정 지으믄서 잘 듣고 가유
비오는 밤 고운꿈 꾸시길 바래요...!
저하늘에도 슬픔이
저도 기억납니다.
국민학교때 단체관람.
상영 내내 울음바다.
@본토 님..!
황긋...?
저하늘에도 슬픔이 영화 배우들 지금 어디서
무엇을하고 살을까 궁금도 하네요
지금은 그 존영화들 졸려서 못봐요...ㅋ
@달콤한 ㅎㅎ
@본토 님...!
황긋...?
코씨 물러가구
올팝방 모임 잇으믄 만사제키구 버선만 신꼬 달려갈래용...ㅋ
본토님 니동갑님 수동갑님 다 만날래유...ㅋ
그때까정 무탈하시고 행운과 함께 하시길요...ㅋ
본토님
목소리가 엄청 묵직하시네요.
카멜레온이 동족하자고 하겠어요.
노래가 너무 빨리 끝나는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