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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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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월 드 팝 친 구 들 올드팝 릴레이 8번 영화 지붕위의 바이올린 OST sunrise sunset
본토 추천 0 조회 234 21.09.06 14:0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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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6 14:21

    첫댓글 ㅁ 만리동 올라가는 초입,봉래극장 ~ , 쇼도 보여주고
    염천교 다리위의 국수파는 아주머니
    포대에 아기를 업고 지게꾼 아저씨들께
    국수를 말아 주셨지요,
    그러다아기가 보채면 뒤돌아서서
    아기에게 젖을 물리셨어요.
    추억의 주마등이 마구 돌아가요.

    본토님 어릴적부터 재간둥이 셨군요.
    전 거짓말 같지만 무지 수줍음을 많이타는 아이 였어요.

  • 작성자 21.09.06 14:25

    서울역에서 파는 자장면 15원 .주로 지게꾼대상. 왜그렇게도 맛있었는지요.

    새마을 운동으로 새집짓기 운동 할때
    빈집에서 힘주. 구리전기선
    모아 팔아서 봉래극장두 가고 자장면두 사먹고.

  • 작성자 21.09.06 16:39

    @해밍에이 그치요.
    초대권 품안에 챙겨 놓고 있으면
    얼마나 기분 째지던지..

  • 21.09.06 16:58

    @해밍에이 ㅁ쌀집 아들
    풍요의 상징 쌀집
    항상 주머니가 두둑 하셨겠네요.
    혹시 30센티자에 고무풀 묻혀
    돈통에 넣고 낚시 해본적은 없어신지요.

  • 작성자 21.09.06 17:17

    @유해준 어쩐지
    아끼바리 드셔서인지
    윤기가 나시더라구요.

  • 작성자 21.09.06 17:34

    @해밍에이 우리집은
    쌀독을 옆집과 함께 썼던 기억.
    비워질 정도되면
    누가 먼저 랄것도 없이
    쌀독에 쌀을 채워 넣었어요.

  • 21.09.06 20:43

    가을비 추적추적 내리네요.
    묵직한음성 노래 🎵 멋지십니다
    어릴 때 이 영화 너무 감명깊게 봣엇는데
    그 분위기 그대로 불러주셧네요 ^^

    가을의 남자님 본토님^^
    이 가을 다양한 레파토리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마끌리 1잔에서 컷 ㅋ
    그나저나 도심의 비오는 밤거리
    차분한 이 느낌 넘 멋졋어요 ^^

  • 작성자 21.09.06 20:56

    맷몬로님은 가볍게 부르시던데.
    엄혹한시절 딸을 시집보내는 아비의
    마음(영화내용) 으로 부르려니
    다소 비장했네요.

    드가님 의
    공감에 오늘 하루도 차분히 갈무리 합니다.

  • 21.09.07 09:08

    @본토 굿모닝 본토님 ~

    이 아침 문득 달달함으로
    차분한 아침 길 함께하고파
    올려봅니다 ^^

    즈응말로
    노래가 이렇게 달달해도 됨미꽈~~)♡
    아이유 버전은
    싸이도 노래가 아이유스타로 달달
    박정현 버전은 싸이는 섹시 좀 사나운듯
    가을엔 쵸콜릿같은 달달한곡만 들을꺼에엥

    https://youtu.be/cHbNaFNoHCY


  • 21.09.06 21:13

    오래전에 이영화
    본거 같아요
    Sunrise Sunset
    영화음악도 유명한데
    본토님의 저음으로
    감상햇어요
    잘 부르시네요

  • 작성자 21.09.06 21:18

    그냥
    저음으로 부르고 싶어서.

    원곡보다는 key를 좀 낮추었어요.

  • 21.09.07 10:34

    본토님...!
    방긋...?;
    콤은 시골 구석쟁이에서 살아서인지
    그 많은 영화 중에서 손꼽아 볼 정도로 몇편 보앗네요
    초딩땐 "저하늘에도 슬픔"...영화만 생각나구요
    중딩땐 "007 위기일발" 숀코네리 주연....영화유
    고딩땐 그 유명한 "산드오브뮤직"...영화 본것만 생각나유...!
    본토님 노래 황홀한 표정 지으믄서 잘 듣고 가유
    비오는 밤 고운꿈 꾸시길 바래요...!

  • 작성자 21.09.06 21:41

    저하늘에도 슬픔이
    저도 기억납니다.
    국민학교때 단체관람.

    상영 내내 울음바다.

  • 21.09.06 21:47

    @본토 님..!
    황긋...?
    저하늘에도 슬픔이 영화 배우들 지금 어디서
    무엇을하고 살을까 궁금도 하네요
    지금은 그 존영화들 졸려서 못봐요...ㅋ

  • 작성자 21.09.06 21:50

    @달콤한 ㅎㅎ

  • 21.09.07 16:36

    @본토 님...!
    황긋...?
    코씨 물러가구
    올팝방 모임 잇으믄 만사제키구 버선만 신꼬 달려갈래용...ㅋ
    본토님 니동갑님 수동갑님 다 만날래유...ㅋ
    그때까정 무탈하시고 행운과 함께 하시길요...ㅋ

  • 21.09.07 10:27

    본토님
    목소리가 엄청 묵직하시네요.
    카멜레온이 동족하자고 하겠어요.
    노래가 너무 빨리 끝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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