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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Andr és Guardado
2008/11/12 06:09
[출처] K리그에서 J리그로 이적한 외국인 선수|작성자 뚱이
제주 호물로선수가 J리그 이적설이 돌고 있다.
k리그의 검증된 용병은 J리그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은것이 사실이지만 경제대국 2위 라는 일본의 스카우터들,구단이 고작 한다는게 K리그 용병
들에게 관심을 두는것과 자존심도 없이 돈으로 시장 질서를 문란하게 만드는것이 (까보레 파동) ...개탄 스럽다.
J리그를 유럽진출의 교두부로 삼으려는 용병,에이전시들도 문제지만 한국 프로축구연맹도 많은 노력으로 J리그 보다 더 나은 리그를 만들어야한다.
유럽형 선진화된 리그의 운영과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 수입의 다변화와 인프라 구축을 해야하고 인지도 있는 지도자,선수 영입, 피스컵등으로 k리그도 유럽에 충분히 눈길을 받을 수있도록 해야한다. 언제까지 아시아 리그에서 조차 J리그에 밀려야 하나.......................
물론 K리그에서 무용지물이되거나 용도폐기된 용병을 J리그로 이적시키는거야 대 찬성이지만...편협한 생각인가?
개인적으로 K리그 선수가 J리그 이적하는것을 무척
싫어한다.
이왕 해외진출을 한다면 유럽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꼭 명문팀,빅리그를 고집하지도 않고오랜 축구역사로 인해 좋은감독,경쟁력있는 선수들, 수준높은 경기력, 다양한 나라의 선수들과 교류할수 있어
K리그 선수들이나 국내 어린유망주 들이 유럽으로 가서 배우며 느끼며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복귀하더라도 실패란 생각은 금물이고 그런 시선으로 볼 필요도 없다.
세브첸코도,크레스포도 잉글랜드에서 적응을 못한것을 봐라~~
하지만 J리그행은 절대 반대다.
금전적인 부분도 세금문제로 오히려 K리그의 실질적인 연봉이 더 좋고 월드컵 이후 경기장은 축구전용경기장으로 대체되어 더이상 시설문제로 환경자체를 얘기하는 것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다. 각 팀마다 의료수준과 재활치료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리그수준과 경기력 자체만으로도 J리그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만원 관중인 J리그의 저변에는 할말이 없지만 ..K리그의 경쟁력은 갈수록 나아지고 있다.
최순호(포루투칼,이탈리아,독일),홍명보(독일,이탈리아),고정운(독일),윤정환(프랑스) 등이 구애를 받았지만 당시 에이전시의 무능과 구단의 이기주
의와 터무니없는 이적료 요구,미숙한 해외 진출 무경험,군문제로 좌절되어 나이 들어 돈벌이를 위해 J리그 이적은 어쩔수 없다고 위안을 했다.
하지만 젊은 유망주나 K리그 선수 특히 특급 용병들의 이적은 굉장히 불쾌하고 단지 돈때문이라 생각하며 분통을 떠트린다.
이글을 쓰는 이유가 올시즌 좋은 플레이를 펼친 제주의 호물로가 J리그 이적설이 돌아 J리그로 이적한 용병들을 정리해본다.
라데 .구 유고.포항제철 ㅤㅍㅗㅎ(구 유고로 표시 한것은 입단 당시의 나라임.)
마니치.부산대우.구유고 K리그 통산 205게임 출장. 62G 99AS
그후 샤샤는 호랑이감독으로 명성을 떨친 故차경복감독과 주장 신태룡의 군기에 개과천선 성남의 01.0203시즌 성남 일화의 3년 연속 K리그 우승을 이
끌며 우승 청부업자로서 명성을 떨친다. 04시즌 성남과 재계약 실패로 인해 K리그와 작별을 고한다.
고액의 연봉과 나이가 들어가면서 떨어지는 골수치와 몸놀림,항상 문제되고 지적의 대상이된 사생활,불성실한 행동으로 지탄을 받기도 햇지만 대우,
삼성,일화의 우승에 일조를 하며 골헌터을 진명목을 보여주었다.
한때 인천 복귀설도 있어지만 당시 로란트 초대 인천 감독의 강력한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키르로스~세르비아 하위권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하리.콜롬비아.수원삼성 K리그 통산 135게임 출장 17G 18AS
자타가 공인한 개인기와 스피드,드리블,감각적인 골감각,정확한 패싱력,왕성한 활동량으로 김호감독에게 낙점, 00시즌 수원삼성에 입단.
페루리그 득점2위로 명성을 떨쳐지만, 두터운 수원 스쿼드에 밀렸고 생전 처음 경험한 추위와 지나친 개인기 위주의 플레이로 수비수들에게 저지를 당하고 고작 5게임 출장에 1G를 기록中, 다혈질적인 성격에 레드 카드까지 받자 김호 감독의 눈밖에 난다.
<2군경기에서는 난투극까지> 비탈리,루츠,데니스의 선전으로 하리가 뛸수있는 시간과 자리가 없었다.
비교 대상인 루츠가 초반 유럽리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화된 수원의 조직력에 녹아들었지만 하리는 리그 초반 개인기 위주의 플레이
로 지탄을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샤샤가 복귀,용병 보유한도(5명)를 초과로 비탈리-하리는 좌불안석.
일단 비탈리가 J리그로 이적 안도에 한숨을 쉬는사이 천청벽력의 소식을 듣게 ㅤㄷㅙㄴ다.
포항은 하리를 강력하게 원했고 수원 역시 하리가 데니스,루츠와 중복되고 활용가치가 떨어진다 판단 협의를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하리는 자존심이 상하고 수원 말고는 다른 K리그 이적을 하지 않게다며 버틴다. 하지만 샤샤-비탈리를 방출하고 용병 물갈이를
진행하던 김호 감독은 하리를 J리그 아비스마 후쿠오카로 단기임대를 보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하리는 후쿠오카의 날씨를 들먹이며 거부.. 수원 잔류를 원한다.
< 후일담으로 후쿠오카 팀은 수준이 너무 떨어지고 일년내내 눈이 내리다는 말에 하리는 아연실색 했다고...>
이때 하리의 기량을 높이 평가 고향 선배인 김호감독에게 강력하게 영입을 요청한 김호곤 감독의 노력으로 하리는 부산 아이콘스로 이
적하며 삼성 타도을 외친다. (공식 J리그 경기 출전이 없지만 정리를 하다보니 ~~)
하지만 그를 아끼고 남다른 신경을 써준 김호곤 감독이 올림픽 대표감독으로 아이콘스를 떠나자 하리는 새로 부임한 포터필드 감독과 극심한 불화로(포터필드는 하리를 개인적으로 무척 싫어했고,마니치도,우루모브도 탐탐치 않게 생각한다.) 이적을 원한다.
하리 영입을 위해 3년을 기다려준 차경복감독의 노력으로 성남으로 이적하지만 부진했다.
동반 입단한 브라질 용병 FW 아데마 역시 하리와 사이좋게 동반부진 방출되어 J리그로 이적한다.
잠시 K리그를 떠났다 신생팀 경남으로 컴백했지만 예전의 모습을 볼수 없었다.
하리는 아마 자신의 운영하는 나이트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을까? 세번째 부인과 데킬라를 마시며..
산드로 브라질.수원삼성. K리그 통산 118게임출장 38G 13AS
00시즌 황선홍,샤샤,비탈리,하리를 모두 방출하고 영입한 브라질 청소년대표 산드로.
브라질 내에서도 큰 인지도는 없었지만 청소년 대표시절 보여준 재능으로 수원으로 입단하게 된다.
리그 중반에 입단 했음에도 빠른 적응력으로 정규리그 후반기 8게임 출장 4G 4AS를 기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01시즌 고종수-데니스-산드로=고데로 트리오란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맹활약하며 브라질 올림픽 코치가 직접 수원에 와서 경기를 관전
하고 갈정도로 급성장하게 된다. 01시즌 리그 13G 컵4G로 골레이스를 펼치며 득점왕 차지....
하지만 김호감독은 근심하기 시작한다.
수원 입단시 순진하고 착한 심성으로 동료들과 잘지내고 경기에서도 열심히 뛰던 그가 어느 순간부터 신경질적이고 거만해졌기 때문.
경고를 8개나 받았고, 퇴장 1번 받으며 동료들을 이용한 플레이보다는 개인 플레이를 치중하며 02시즌 리그에서 8G로 부진...
김호 감독은 산드로의 이런 모습에 실망감을 보였고 경고의 메세지를 보냈지만 그는 점점 변해갔다.
02시즌이 끝나자 마침 제프 유나이티드에서 이적제의가 들어오자 김호감독은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 미련없이 이적을 허락한다.
J리그에서 그런대로 활약을 펼치지만 94년 자택에서 술에 취한 일본인 여성을 성폭행한 협의로 기소되어 졸지어 강간범으로 낙인 찍혀
바로 퇴출. J리그 통산 45경기에서 17G
05시즌 수원을 컴백 명예를 되찾으려 노력을 했지만 불어난 체중으로 스피드,골감각이 무뎌졌고,스쿼드에서도 밀려 벤치신세를 지다 전남
으로 임대 되었지만 예전의 산드로가 아니기에 ...
오히려 전남으로 이적 산드로 히로시에게 밀려 등록명을 산드로C로 불리자 무척 자존심이 상했다.
현재 중국C리그 챵사진더에서 활약중이다.
총액 90만달러(약 10억8000만원)의 조건을 내세우며 교섭을 하고 있던中<포항제철 고위층의 결재 도장만 기달리던 시기로 부대조건이 걸려 지체>
이틈에 전북은 속전속결의 스카우트 작전을 펼치며 임대료 60만달러, 월봉 2만7000달러(연봉 32만4000달러)에 별도의 승리 수당을 지급하는 조건, 1년간 계약을 발표한다. 총액 92만4,000달러(약 10억8,480만원) 당시 K리그 최고의 몸값.....
이때부터 전남-전북은 앙숙(김현수까지 이적건 포함)사이가 되어 03시즌 전남의 서포터와 마그노가 물리적 충돌까지 하게 된다.
03시즌은 k리그 역대 최강의 거물들이 찾아온 용병 르네상스시대 였다.
전북의 마그노-에드밀손-보띠, 울산은 도도, 수원은나드손- 뚜따 ,성남은 샤샤-데니스 ,안양은 마리우-마에조노 전남은 이따마르-찌코-마시엘
하지만 마그노는 단연 군계일확..
트라이앵글(마그노-에드밀손-보띠)의 가공할 폭발력과 문전앞에서 동물적 골감각,뛰어난 개인기를 통한 돌파와 드리블,체력도 좋아 90분 내내 수비
수들을 농락하는 빠른 움직임과 영리함으로 27G을 장렬하며 K리그를 접수한다.
그러나 03시즌이 종료 행복한 허니문 기간이 지난 전북과 마그노는 이별을 준비한다.
브라질에서 마그노의 결혼식까지 참석하며 그의 잔류를 위해 엄청난 금액에 실탄을 준비하며 J리그에게 돈으로 밀리지 않게다며 전쟁을 준비하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다! K리그는 너무 거칠며 도저히 경기할 수가 없고 두 번 다시 뛰고 싶지 않은 무대이다!라며 본인이 강력하게 J리그행
을 선언한다.
04시즌 황보관 감독이 부임한 오이타 트로니다에 거액의 돈다발을 챙기며 입성한다. 오이타~감바오사카에서 맹활약하지만 J리그 끝은 좋지않았다.
계약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와 거액의 비밀 계약맺어 많은 지탄을 받고 떠났다.
J리그 통산 115게임출장 65G
김호감독의 전폭적인 믿음을 받았지만 차범근 감독 부임후 전술적으로 맞지 않아 05시즌 내셔날 부쿠레슈티(루마니아)로 단기임대 되었다가 3월 J리
그 제프 유나이티드 치바로 이적하지만 급격한 체력 저하와 컨디션 난조로 부진 7경기 출전 1G
05시즌이 종료후 은퇴을 선언 올리가 지휘하는 슈테아우아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알파이.터키.인천 K리그 통산 8게임 출전
알파이는 2002W.C 로이터 통신의 베스트 11에 뽑혔고, FIFA테크니컬 그룹이 선정한 16명의 올스타 팀에 선정. 00시즌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프리미어리
그 아스톤 빌라에 이적료 1050만 유로(약 155억원), 연봉 250만 달러(약 29억원)라는 터키 축구 사상 최고액으로 이적했었다.
유로2004 예선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데이빗 베컴에게 폭언을 퍼부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지만 베컴 열성팬들의 비난에 시달려 잉글랜드 생활
에 어려움을 겪어왔던차 새로운 팀을 찾던中 05시즌 인천 입단.
로란트 당시 인천 감독마저 알피이 영입을 놀랄정도.. 인천은 계약기간 2년 계약금 80만달러 알파이 연봉은 100만달러르 K리그 역대 최고 연봉이었
다.<출전 수당별도>
입
단 당시 체중이 불어 배추로 3끼를 해결하며 감량을 했고 초반 적극적으로 인천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을 햇지만 시간이 갈수록
동료들과 불화를 겪었고 게임에서도 지나치게 거친 플레이로 비난을 받았다. 전북 에드밀손에게 부상을<십자인대> 입힌
태클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팀 미팅조차 참가하지 않고 동료들을 무시하는 행동과 언행으로 분란을 조장하는 알파이 때문에 인천은 골치를 썩는다.
리그 중간 홍콩 여행을 갖다오면서 더이상 팀과 K리그를 떠나 가능하다면 J리그로 이적하고 싶다고 안정복 단장에게 요구한다.
마침 우라와레즈가 알파이 이적제의에 120만달러의 이적료를 받고 기분좋게 떠나보낸다.
<인천은 알파이의 이적으로 약 40만 달러의 이익을 보았다>
알피이는 우라와 입단 회견에서 K-리그는 성에 차지 않아 더 높은 수준에서 플레이하고 싶었다라는 망언에 인천 팬들에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J리그에서도 거친 플레이와 팀 동료를 무시하며 독불장군 행세를 하며 눈총을 받던中 7경기에서 3장의 레드카드를 받는 바람에 6개월 계약기
간이 남아음에도 바로 퇴출당한다. J리그 13게임 출장
요코하마 유상철에게도 부상을 입히는 만행으로 다시 한번 K리그 팬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된다.
보띠.브라질.전북 K리그 통산 129경기출장 14G 7AS
최강희 감독의 최고의 실수는 보띠의 방출결정 아닐까?
보띠가 자신의 전술과 맞지 않는다고 대신 영입한 토니가 잠깐 반짝하다 방출된것을 보면....
바스코다가마에서 이름을 알리며 02시즌 전북에 입단한다.
마그노 -에드밀손과 트라이앵글 공격라인을 형성 FA CUP 우승을 차지했다.
마그노의 J리그 진출,에드밀손의 부상의 장기화로 홀로 전북에 남아 고군분투하며 MF라인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이
며 전북의 충실한 살림꾼 역활을 하던 그였기에 ..차리리 귀화를 결정했다면...
그를 절대적으로 신임하던 조윤환 감독의 퇴임으로 전북과의 연을 끊는다.
07시즌 빗셀 고베로 이적 43경기출장 2G을 기록中이고 김남일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언젠가는 K리그 복귀를 하기를... 포항 이적은 어떻까?
따바레스의 브라질 컴백으로 공백이 생긴 용병자리를 아직도 채우지 못하는 포항이기에...
까보레.브라질.경남 K리그 통산 31게임 출장 18G 8AS
J리그가 K리그를 무시한 대표적 케이스로 많은 분통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07시즌 혜성처럼 등장 환상적인 골을 넣으며 뽀뽀~산토스와 경남의 돌풍을 일으키지만 ,FC 도쿄와 스카우트 분쟁속에 08시즌 J리그로 이적한다.
워낙 많이 기사로 보도되어 특별히 글을 쓰지는 않게지만 신의도 의리도 없는 자신을 키워준 경남에 대한 최대한의 사과조차 하지 않는 까보레..
그래도 경남팬들은 너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건만은 잊지 말아라............................................
<뽀뽀을 인정하고 절대적인 신임을 보여준 박항서 前 경남감독>
뽀뽀.브라질.경남 K리그 통산 91게임 출장 32G 24AS
06시즌 뽀뽀가 20G 8AS를 기록하며 부산에 충섬심을 드러내고 가장 강력한 공격 옵션임에도 에글리 감독의 엄청난 착각속에(뽀뽀 대신 영입한 페르난도-월리암은 부산의 악몽의 시작이자 에글리 퇴임의 단초가 되었다.) 사실상 방출을 당했다.
주위의 엄청난 반대를 무릎쓰고 뽀뽀를 방출한 에글리의 판단은 지금도 미스테리고 뽀뽀의 악령의 시달리며 부산은 용병복이 없는 팀으로 ......
07시즌 와신상 8G 10AS을 기록하며 까보레-정윤성과 경남의 공격진을 이끌었지만 에글리감독의 이어 조광래 감독에게도 큰 점수를 따지 못해, 08시
즌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한다. 조광래 감독의 입장에서야 까보레의 재계약을 확실히 믿었고 재정이 어려운 구단을 위해 뽀뽀를 이적시킬수 밖에 없었지만 ... 그립다.
동료에게 찔러주는 킬러패스,강력한 중거리 슈팅과 매직 FK..그리고 화련한 발재간, 개인기를 이용한 폭발적인 드리블로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문을
두두리던 우리의 뽀뽀..감독 복이 없는 건지 영...
첫댓글 에글리 쥑일놈...
에글리 이것 뽀뽀왜이것을 ㅡㅡ 아,,뽀뽀진쩌 보고싶다,,프리킥때마다 뽀뽀의 그프리킥이 보고싶어,,ㅠㅠ
와우~ 좋은 글 감사합니다^^ 퍼갈께요~
정말 에글리.....!!!
마그노 돈독 오른 녀석....
좋은글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