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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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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약속
페이지 추천 3 조회 378 22.10.29 13:3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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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9 13:41

    첫댓글 울페이지님 현재 상황을 상대방에게 자세히 설명하셨더라면 만약 약속 장소에 나가지 못했다 하더라도 약속을 못지키는 부분에 대해 이해해 줄 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한편으로는 들기도 합니다. ㅎ ^^~

  • 작성자 22.10.29 13:42

    우리 순수 수피아님♡♡♡
    늘 고맙고 늘 그리운 분.
    댓글 받으니
    힘이 조금 나네요.

    요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걸 느낍니다.

    아쉬운 소리 하는 걸 잘 못하는게 제 단점입니다.

    미련한거죠.
    ㅎㅎ.

    울 순수 수피아님~
    아픈데 없이 잘 지내시길요

  • 22.10.29 13:41

    휴식이 필요한거 같은데
    몸상태를 설명하고 쉬는것이 좋았을텐데요 ㅡ
    지금 상황에선 모임참석후 일찍귀가하시고 몸부터 챙기세요 ㅎ

  • 작성자 22.10.29 13:44

    그쵸?
    미련 곰탱이
    입니다.

    식사만 간단히 하고
    귀가 예정입니다.
    감사해요.
    조정환님~^^

  • 22.10.29 14:14

    약속이야 지키려구 하는거지만,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면 어쩔 수 없는거죠.
    그래야 더 많은 약속도 지키실테니까요....
    넘 긴장하지 마시고 삽시다......건강껏, 형편껏 사는거죠 뭐 까짓거 .... ㅋ

    힘 내라 힘~ 화이팅 !!!

  • 작성자 22.10.29 13:53

    아이쿠~~
    울컥해서 눈무리가......

  • 22.10.29 14:21

    에구머니나~

    우리 페이지양이
    나이를 드신다고 그러시나

    왜그리
    자꾸 아프고 하실까

    쓸데없는 일엔
    스트레스 받지말고

    살좀 쪄도 예쁘니
    많이 좀 먹고..

    어떤일이
    나를 기쁘게 하는지
    살펴보면서

    건강을
    제일의 덕목으로 알고
    살아갑시다..

    힘!!


  • 작성자 22.10.29 16:48

    으앙~~
    선배니임~~^^♡
    나를 기쁘게 하는 일만 하고 살고파용~^^

  • 22.10.29 14:40

    일찍 돌아와 따뜻하게 해서 일찍 쉬세요
    요즘 아프면 늙어요
    그리고 본인만 힘들어요

    자식들도 엄마 아프다면 싫어해요 ㅠ

  • 작성자 22.10.29 16:49

    네~~
    이젤님^^
    이젤님 조언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가슴에 새기고 있답니다

    이제 거의 끝나가요,ㅎ

  • 22.10.29 14:45

    에효...왜 자꾸 아플까요..
    몸이 우선인데 무리해서 약속 지키는 듯하여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변변치는 않지만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너무 무리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쁜 모습 오래 보고 싶거든요..

  • 작성자 22.10.29 16:50

    고마브요 김포인님~
    감사한 마음 가득~!!!

  • 22.10.29 15:21

    타인과의 약속보다
    자신과의 약속이 중요하지 않나요?
    컨디션 안좋으면 쉰다고 약속 했잖아요!

  • 작성자 22.10.29 16:51

    뱃등님~!!!
    명심하겠습니다.
    자신의 컨디션을
    잘 관리해야 하는
    그 약속을 저버린 제 잘못이지요^^

  • 22.10.30 13:12

    맞습니다
    우리 인간들에 삶의
    일부분은 약속을 하고
    약속을 지킨다는 철칙으로
    이루어진 구조입니다

    비록 지금 살았있다는 삶이
    언제 죽을까 하는 의미는
    우리 영력이 아닌듯 하지만
    ㅎ ㅎ

    김기 몸살에 편두염까지
    제가 기를 부어 넣게습니당

    아싸 바리아
    감기 몸살아 살아져라
    얍 ㅡ ㅡㅡ

    제가볼땐 스트레스성
    과민반응 결칩인것 같습니다

    약속 장소에 가서 즐거운
    기분 받으면서 함께 어우러지면 회복 될것
    같습니다

    좋은 저녁 만드세요

  • 작성자 22.10.29 16:53

    앗싸바리아 사라져라 얍~!!!
    기 불어넣어주신 덕분에 컨디션이 반짝 좋아졌습니다.
    감사해요~^^

  • 22.10.29 16:20

    환절기는 체온조절 잘해야 됩니다.
    특히 우리 나이는.
    빨리 약 드시고 쉬시는것이
    우선입니다.

  • 작성자 22.10.29 16:53

    네 곧 마치고 약 짓고 푹 쉬려합니다.
    감사해요 리진님^~^

  • 22.10.29 16:55


    후후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페이지님께서 어떤 말을 할지라도
    금새 이해가 되는 것은
    같은 비실과이기 때문이라는 거

    그래서
    저도
    모임 약속을 함부로 못해요
    약속 자체가 부담인지
    에효ㅡ

    페이지님의 건강을 빌어요

  • 작성자 22.10.29 17:15

    끝이 그리도 안나네요.
    중간에 튀는 것도 도리가 아닌것 같고
    좌불안석입니다.
    이제 더이상은 못버틸 것 같아요,ㅠㅠ

  • 22.10.29 17:28

    @페이지
    아이고 참
    어떻게
    혹성탈출한 심정으로
    뛰쳐 나와요

    우리페이지님ㅡ 만쉐이!


  • 작성자 22.10.29 18:11

    @윤슬하여 탈출 성공~!!!
    만쉐이^!!!
    최선을 다했스므니닷
    흐흐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29 18:12

    감사합니다.
    동천강님
    이제 약국 으로 직행~!!!!

  • 22.10.29 18:26

    솔직하게 사정을 말하고
    그것도 이해 못해줄 친구들이면
    손절각으로 ㅋㅋ

    어서 건강 회복하시길요~~

  • 작성자 22.10.29 18:30

    친구들만 있으면 그리 하겠지만
    선배님들이 계셔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건방지거나 예의 없다는 소리 듣기 싫거든요.ㅎㅎ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
    후련합니다.
    다들 3차 가는데 저는
    집에 가는 중입니다.
    이만하기가 다행이예요.
    몸살 약 먹고 푹~~
    자면 낫겠죠.
    감사해요.
    아사코님~
    아플땐 작은 것에도 서럽고 삐지지만
    아주 작은 말 한마디에도 감동하게 되지요^^♡

  • 22.10.29 22:28

    저도 몇일전에 골프를 쳐야 하는데
    또한번 코비드나 독감주사
    또는 대상포진 주사 맞아야 하는데

    이상하게 알러지 인지 컨디션이 않좋아서
    어떻하나?? 많이 갈등 했습니다.

    만약 감기나 독감이면 안가는게 맞거든요.
    미국에선 학교나 단체 모임에서
    그런 경우 남에게 옮기는건 민폐라
    오지말라고 하는게 습관 이거든요,,,

    그래서 갈등하다 알러지 약먹으니
    괞찮아서 밖에 햇볕에서 하는 운동을 하니
    더 좋아져서 다녀 왔어요,,,,''

    그럴때 참 힘들지요~~~
    약 처방 받으시고 잘 회복 되시길 빕니다.
    몸은 피곤이 겹치면 마음보다 이젠
    몸에서 자꾸 신호를 보내더라구요...

    푹 쉬시고 아름다운 미녀 보존하시고
    잘 회복 되시길 빌겠습니다!~~~

  • 작성자 22.10.30 09:48

    감사해요 수샨님~
    약 먹고 잤는데
    여전히 어깨랑 팔이 으실으실 추우니 이거야 원..
    쌍화탕 뜨겁게 해서
    또 마셔봐야겠어요.
    ㅠㅠ

  • 22.10.30 01:08

    피치 못할 땐 깨기도 하는게 약속이여 사람이 하는 일과 사람이 만든 법도 수시로 고쳐가며 맞춰 사는데 약속도 그 범주에 넣어야제

  • 작성자 22.10.30 09:50

    제가 좀 영악해야 하는데
    무식한건지 무모한건지
    무지한건지
    모자란건지

    운선 니임~~~

  • 22.10.30 10:36

    저도 감기 끝인데
    몸살기는 빠져나갔는데
    가래가 자꾸 생겨
    기침은 참을 수가 없네요
    어제 친구들 보고 싶어 만나자고 하려다 민폐될까봐~꾹참고 집에서 쉬는 중입니다~
    페이지님도 편히 쉬시고 빨리 원기 회복하세요~^^

  • 작성자 22.10.30 10:49

    좋은사탕님도 감기 앓으셨군요

    햇살은 쨍쨍한데
    햇살 쬐고 있어도 한기가 드니 어쩌면 좋아요.
    베란다에서
    뜨거운 차 마시면서
    몸을 달래는 중입니다.
    이제 낫겠지요.
    우리
    빨리 원기 회복해서
    즐겁게 친구도 만나고 해요.
    좋은사탕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30 17:16

    느낌상
    혹시
    퇴원 하셨나 조심스레 묻습니다.

    고지식하고
    너무 솔직해서
    늘 손해를 보지만.
    그렇게 살아 온 세월.
    하루 아침에 바꾸거나 고치기가 힘드네요.

    어제도 못갈 상황이었는데
    어르신의 조언에
    따르느라 무리해서 다녀왔지만
    안가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다녀와서 내 몸이 아픈게 차라리
    낫겠다 싶었거든요.

    이미 두번이나 걸렸으니
    설마 또 코로나는 아니겠지만
    종일 비실비실
    ㅠㅠ.
    목이 마이 아파요.
    내일 스케줄을 어찌할지
    고민중입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다가
    이렇게
    내 삶은 흘러가고 있네요.

    그래도 콩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웃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요.
    네?
    아셨죠?
    ㅎㅎㅎ

  • 작성자 22.11.01 13:00

    @깜장콩 콩님~
    저도
    기도 합니다.
    아픔 없는 시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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