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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태초의 빛님께서 올린 56205 게시글에 대한 동일사주 2인 더
FeP29號 추천 0 조회 1,034 18.08.13 12:1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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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3 12:23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8.08.14 11:45

    감사합니다.

  • 18.08.13 16:44

    철인님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내용자체에 완전히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의미있는 사례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일사주의 문제를 고민하는 것 이전에, 이 명조들이 과연 도식이 일어나는 명조들인지 진지한 고찰들을 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에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14 11:46

    좋은 의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18.08.13 13:53

    저도 FeP님 생각과 동일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사주 위에 조상이라는 말에 수긍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래 사주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역학동에서 몇 번 크게 논란이 되었던 사주인데 의견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양력) 1983년 1월 12일 乾命
    98 88 78 68 58 48 38 28 18 08 ― 05 02 09 08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 癸 庚 癸 壬 :
    37세乾命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 未 子 丑 戌


    명주 관련 삶 내용 및 역학동 논쟁 링크

    http://m.cafe.daum.net/2040/MsI/56179

    명주에게 확인해보니 태어난 지점은 서울 상계동이고 태어난 시각은 15시 27분이랍니다.

    현재 직업은 중고등부 수학 학원 강사입니다.

  • 18.08.13 13:59

    관련 링크 글에 없는 중요한 사건 추가드리면 병진 대운 2011, 2012 신묘, 임진년에 아버지
    및 동생 돈을 끌어모아서 바이오 주식 및 선물옵션을 했다가 2억원을 날렸다고합니다.

  • 작성자 18.08.14 11:47

    @변화의 道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8.13 14:05

    ♥ 무식해서 잘 모르지만
    1. 1번 사주는 화멸수멸
    2. 부산 사주는 화왕수왕
    3. 포항 사주는 화약수약=>화왕수왕...무식한 울산 촌놈의 무식한 의견입니다

  • 작성자 18.08.14 11:51

    무식유식은 동전의 앞면뒷면과 같은 듯하여 극통극이라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18.08.13 15:57


    따라서 특정지점에서의 황경의 각으로 각 개인의 사주입절시각을 대입하여야 운세(대운과 세운)에서

    그 사주를 지닌 개인의 운명을 넓게 고찰할 수 있고 또한 적중률과 함께 고서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ㅡㅡㅡ
    현재 만세력이 틀리다는 말같은데..그러면 사주팔자 세우는 자체가 엉터리라는 것같습니다 엉터리사주 새워 놓고 갑론을박 해 보았자
    정말 시간낭비죠.

    그런데에도
    얼마전
    대운수 계산법을 놓고 갑론을박 하였습니다.
    틀린.자료 만세력 그려놓고
    니 계산이 틀리네 맞네..
    하며 ..ㅋ.

  • 18.08.13 15:20

    사람이 태어날 적에
    하늘로부터 순간적으로 수기를 받는데 그때 환경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이게 사주팔자에는 잡히지 않으니 팔자보기엔 분명히 한계가 있는 학문입니다

  • 18.08.13 15:46

    제ㅡ생각은
    진태양시라면
    경자시를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겁니다.
    10분의 시각차는 영점 조정이 가능하겠조.ㅎ
    그러면 두 여인의 사주가 전혀 다른 사주가 됩니다.

    庚 辛 己 癸 (坤 46세)
    子 亥 未 丑

    도식사주가 아니죠.
    토생금.금생수하는데 순리에 따라 흐르는 순국명입니다
     이ㅡ정도 되면 과히 그런 복을 누린다고 해도 과언이 안됩니다.
    사주명리학은 거의 정확한 겁니다만
    뽑는.방식에 따라 달리 설정이 되는 게 문제이고 말쓴하신 태어난 지역의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죠. 또 가족의 사주오행 궁합도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합니다.

  • 18.08.13 15:43

    현재 만세력의 문제는
    2시간을 한 축으로 설정하여
    팔자를 뽑는다
    는데 있습니다.
    적천수에서 더ㅜ세밀하게 뽑도록 당부하고 있으나 그게 될려면
    매 10분마다 사주팔자를 다르게 세워야 하겠죠.
    그러면 위 3여인의 사주도 각기 달리 나오게 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명리학은 정직한데
    만세력의 절기를 삽입하는 기술력이 낙후한 것이죠


    그래서 저는 만세력을 안믿습니다.
    나오는데로 그게.천명인즐 알고 사주팔자를 봅니다

  • 작성자 18.08.14 11:54

    생각의 지경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의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8.13 15:53

    제관법은 참 허접하고 아직 대운에 대한 부분이 명확히 정리가 안되어서 뭐 쓰기가 뭐한데요. 제 관법으로 보면 여자분들은 물상이 다 바닷가 등대물상이 되는데 미중정화가 남편이라 생각되고 20대에 축미충으로 튀어나와서 결혼을 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등대는 빛이 있어야 되는데 원국상 없어서 화는 관살이라 남자... 그래서 일찍 결혼했나보네요. 문제는 부산분은 바다를 보고 태어났고 빛인 남편을 얻어 등대의 역할을 한건데, 그럼 포항은 포항은 부산과 다르게 곶이라 등대가 쭉 비추지 못하고 곳에 막히는 것으로 생각되고 본문 예시 여자분은 내륙에서 태어난 분이 아니신가 싶네요. 수가 식상으로 등대가 바다를 쭉 비추어 주어야

  • 18.08.13 15:58

    부산분만 제대로... 포항분은 더구나 남편이 갑인이라 더 갑갑한 형태로 . 지역성문제로 차이가 난다면 이리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등대는 바다가 보여야 빛을 비추는데 바다가 막혀 안보이고 내륙이면 바다가 없어 보지 못하는데 수가 자식이라.... 그리고 변화의 도님 후배분은 금수로 수원지에서 물이 계속 나오는 상인데 상계동이면 쉽게 비유하면 상류쪽인데 상류물은 중류하류까지 가야 하고 중류하류는 상류쪽만 바라보고 물달라고 하는 상이니 다 흘러가버리는 상이라 이럴땐 제방을 쌓아야 아름다울텐데 ... 학원강사는 교육이니 나무심어서 물막기에는 지지가 깨져있고 역부족이라 제방을 쌓을 만한 토자 달린 지역

  • 18.08.13 16:00

    토가 있는 지명 이런데 가서 살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하도 안풀리셔서... 제 관법으로는 지역해석이 이리되는데 그냥 웃어넘기시면 될듯....

  • 작성자 18.08.14 11:55

    @수오 웃고 넘겨야 할 것이 아니라 물상의 폭을 넓혀주신 의견 감사합니다.

  • 18.08.13 21:56

    술사는 뽑은 사주를 놓고 물어봐야 합니다.

    도식사주인데 사는 삶이 아름답다고 하면 만세력이.잘못 됨을 알고 경자시로 수정해야 하겠조.
    반대로 경자시로 뽑히는데 도식운의 명을 산다면 무자시로 돌러 뽑을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게 현재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식입니다

  • 18.08.14 11:31


    동감합니다 .최선을 추구하고 아니되면 차선을 구합니다..
    또한 거기서도 변화가 있다면 차차선으로..

  • 18.08.13 18:23

    역학동 최고의 실력자 철인 선생님의 글 열심히 읽겠습니다.

  • 작성자 18.08.14 11:58

    조흔 선생님의 글에서 제가 배우고 학습하는 것도 흘러넘칩니다.^^감사합니다.^^

  • fe29님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사주와 환경! 그럼 역시 풍수를 무시 할 수도 없는 걸까요?
    참.어렵습니다.
    戊戌년은 水식상이 좋은 흐름이라 해도 거의 모든이 들이 문제가 있는것을 보았는 데, 그이유는 아닐까요?
    바꿔 말하면 올해 경신금 일주 식상 쓰는 사주들 다 힘든 상황 입니다.
    제가 올린 간법 93도 잘나가다가 올해 큰 손재를 당했읍니다.
    올해 水식상을 쓰는 분들이 죽겟다고 하는건
    역설적으로 水가 좋은 운이라는 말인데요.
    어떨까요?

  • 작성자 18.08.14 12:09

    네에. 반갑습니다. 하륜지산 님께서 제 머리속에 화두를 하나 드러내게 하신 듯합니다. 우선 저는 명을 맞닥들이면 사주만 보고도 대략의 천문 여기서는 점성술입니다. 별들의 위치와 별자리가 대략적으로 그려집니다. 다음 출생지역의 지리인즉 풍수, 다음 생김새와 외모, 음성 등의 관상, 다음 사주인데 삼명과 자평의 짬뽕, 다음 성명인데 이것은 어떤 가문 등등의 종합적인 내용을 순간적으로 추단판단하여 그 명을 지닌 이와 상담을 합니다. 던져주신 질문에는 모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어떤에는 해당한다 생각하는즉 쉽게 외면해서는 안될 논제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18.08.13 22:08

    분명한 사실은

    만약 동일사주라면

    그 삶이 다양하더라도
    일관성이 보여야한다는 겁니다.
    즉 흉신의 시기에는 다른 상태로 나타나더라도 비슷한 어려운 점이 지나가야하고 길한 시절엔
    크기는 다르더라도 길복을 느껴야한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만약
    위 여자명조처럼 전혀 다른 삶은 산다는 것은 전혀 다른 사주팔자라는 증거이니 다른 팔자를 찾아 연구해야지 동일명조로 보고 논하면 안된다라는 것을 이해하셔야합니다.
    즉 동일팔자라면 이렇게 다른 삶을 산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동일팔자로 보기에는 힘들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술사라면 적어도 이 정도는 느끼고 팔자를 교정해 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8.08.14 12:22

    술사가 생각하는 길흉화복과 학자가 생각하는 길흉화복과 정작 명조인이 생각하는 길흉화복이 같을까요?!
    예를 들면 명조인이 만약 교통사고가 났는데 대형사고가 아니고 전적으로 상대방 과실로 인정된다고 할때
    상대방은 명조인에게 이것저것 다 빼고 그냥 보상을 했다고 할 때 명조인은 조금 다쳤는데 큰무리가 없다면
    이것을 술사가 판단할 때의 길흉화복과 학자가 판단할 때의 길흉화복과 명조인 자신이 생각할 때의 길흉화복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삼문의 님의 글이나 댓글에서도 식견과 지경을 많이 넓힙니다. 감사합니다.

  • 18.08.14 12:34

    @FeP29號 술사가 생각하는 길흉화복과 학자가 생각하는 길흉화복이 다른 문제.
    ㅡㅡㅡ
    결국 이것은 술사나 학자같은 길흉화복을 보는
    사람들의 문제라는 말이고
    명리학은 정직하다는 뜻입니다.


    보는 관찰이 깊어지면
    누가 보아도 똑같은 답이 나와야지요
    그러나 실상으 그렇치가 않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문제이고
    학문의 문제는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 작성자 18.08.14 12:44

    @삼문의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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