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편 150:3~6)
시편을 묵상하다 보면 지혜롭게 사는 법을 가르쳐주며 그 결론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들숨과 날숨을 쉬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이번 대부분 불신인 가족 모임에서 기도가 막히면 죽습니다. 라고 하면서 매번 식사 기도를 하였습니다.)
숨을 쉬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며 영적으로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을 찬양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생기(호흡)을 불어넣어 주셔야만 살아있는 사람이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세기 2:7)
숨을 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날마다 숨을 쉬기 위하여 하나님을 찬양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깊이 마시고 깊이 품으면 제정신이 돌아오는 것을 경험합니다.
무섭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깊은 숨을 쉬라고 합니다.
그리고 숨을 쉴 때마다 찬양을 해야 합니다.
요즘 매일 듣는 찬양이 『길을 만드시는 주』입니다.
♫ 주 예수 이곳에 계셔 나 경배해 주 경배해. 이곳에 운행하시며 일하시네 주 경배해.
모든 맘 만지시는 주 나 경배해 주 경배해. 우리 맘 치유하시네 나 경배해 주 경배해
주는 놀라우신 길을 만드는 기적의 주 어둠 속의 빛 그는 나의 하나님!
약속을 이루시는 분 기적의 주 어둠 속의 빛 그는 나의 하나님!
모든 삶 돌이키시네 나 경배해 주 경배해. 우리 맘 회복하시네 나 경배해 주 경배해.
주는 놀라우신 길을 만드는 기적의 주 어둠 속의 빛. 그는 나의 하나님!
약속을 이루시는 분 기적의 주 어둠 속의 빛 그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주 행하심 보이지 않아도 때론 느낄 수 없을 그때도 일하시네 일하시네
주님 주 절대로 멈추지 않네. 놀라우신 길을 만드는 기적의 주 어둠 속의 빛.
그는 나의 하나님! 약속을 이루시는 분 기적의 주 어둠 속의 빛. 그는 나의 하나님! ♫
나는 매일 생활하면서 답답하고 힘이 들 때 특히 설교 말씀이 생각이 안 날 때 길을 만드는 주,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면 막혔던 혈이 뚫린 것처럼 생각이 풀려나갑니다.
어제 노회 끝나고 돌아오는데 어느 목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심적으로 어려워서 공황장애로 한동안 힘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때 『주님의 숲』 이라는 찬양으로 이겨나갔다고 합니다.
♫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거라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의 슬픔의 기억들을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또 생각하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
우리는 찬양을 통하여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을 느끼며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도망할 곳이 아니라 지금 있는 이곳이 천국인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를 어떤 틀 속에 갇히도록 만드는 세상 속에서 하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우리의 삶이 호흡 있는 자로서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하는 삶을 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요한계시록 22:8~9)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