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14일 월요일 말씀묵상 ♣
성경:요한복음1:43-51(신143P)
제목:한계와 편견이 깨질 때
43.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10월 달에도 요한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 “한계와 편견이 깨질 때”
본문(요한복음1:43-51절)에서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나사렛 예수가 율법에 기록된 그이라고 전합니다.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날 수 없다고 생각하던 나다나엘은 예수님이 자신을 알고 계시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더 큰 일을 보리라고 말씀하십니다.아멘
은혜의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한계와 편견이 자리 잡은 곳입니다.
지식적 한계와 세상적 편견을 가진 나다나엘이 예수님께 나옵니다.
예수님은 그를 어떻게 대하실까요?
1.놀라운 소식,차가운 반응(43-46절)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라는 말씀으로 부르셔서 빌립을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 발립은 나다나엘에게 찾아가 자신이 메시아를 만났다고 말하며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나다나엘은 나사렛에 대한 세상적 편견이 있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선한 것이 날 수 없다는 회의적 태도를 보이며 그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편견으로 인해 예수님께 나오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내가 예수님을 더 깊이 사랑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편견은 무엇입니까?
나다나엘의 차가운 반응에 빌립은 "와서 보라"는 단호하고도 확신에 찬 말로 그를 예수님께 인도했습니다.아멘
2.압도적인 은혜(47-48절).
예수님은 예수님께 나아온 나다나엘의 마음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편견에도 불구하고 그의 속에 간사한 것이 없음을 아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빌립이 다다나엘을 부르기 전에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그를 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오실 메시아를 묵상하며 기다리고 있었음을 이미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세상은 외적인 것을 보나, 예수님은 우리 심중과 행동을 보십니다.
예수님은 빌립이 나다나엘을 부르기 전,즉 빌립보다 먼저 나다나엘을 발견하시고 기다려 주셨으며 그가
예수님께 나아올 때 맞아 주셨던 것입니다.
나다나엘은 이런 예수님의 은혜에 압도되었습니다, 아멘
3.깨어지는 한계와 편견(49-51절).
나다나엘은 예수님의 압도적 은혜를 깨닫고 소리치며 고백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나다나엘은 구약을 알았고 묵상했고 메시아를 기다렸지만, 첫눈에 예수님을 알아보지는 못했습니다.
지식적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합니다.
그는 세상적 편견 때문에 나사렛 출신인 예수님을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을 왕으로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그의 고백을 들으시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51)
나다나엘이 중보자 되신 예수님을 통해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전해지고 이루어지는 것을 볼 것이라고 축복해 주신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우리의 한계와 편견을 깨고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기 원하십니까?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보시는 예수님께 겸손히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압도적인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즉각적으로 결단하고 편견을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며,예수님은 우리 속의 깊은 것과 행동을 살피시며 우리를 맞아 주시는 분이시며,예수님은 우리가 한계와 편견을 깨고 바른 신앙고백을 하기를 원하시며 우리에게 예수님을 더 알려 주고자 원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오늘도 우리를 제자로 부르시는 그 부르심에 응답해 예수님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세기28:15절)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마가복음6:3절)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