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서면 [서면 롯데백화점 후문] 고소하고 친절한 호떡집~~"웰빙호떡"
쓸만한놈 추천 0 조회 1,849 09.08.06 09:1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8.06 09:39

    첫댓글 저두 유명세 보다는 친절함이 더 좋습니다~ㅎㅎ

  • 작성자 09.08.06 13:05

    유명세에 당당히 친절함으로 승부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 09.08.06 09:43

    아....역시....

  • 작성자 09.08.06 13:05

    헉~~~ 너무 많은 숙제를 주십니다~~~ㅋㅋ

  • 09.08.06 09:44

    먹고싶네요~ㅎㅎㅎ 남포동 불티나호떡은 먹는순간 딱딱한느낌이 있는데~여기는 부드럽고 고소한호떡이네요~^^ 호떡먹으로 서면까지는 못 가겠고...퇴근하공 동래시장 신가네가서 떡볶이랑 호떡 사먹으러 가야겠어요~ㅎㅎㅎ^^

  • 작성자 09.08.06 13:06

    남포동의 불티나 못지 않은집이더군요~~ 저도 남포동에 가면 불티나를 사먹는데~~

  • 09.08.06 11:25

    저는 예전에는 맞은편 총각들이 하는곳을 갔는데...일년전 겨울 호떡을 사들고 집에와서 보니 한개가 부족한거예요. 며칠후 친구와 이곳을 지날일이 있어 호떡을 사면서 그 얘기를 하니 부족하게 줬던 호떡 한개를 더 받았지만, 줄때의 무뚜둑하면서도 떨떠름한 표정을 잊을 수 없네요. "한개 덜 들어갔습니까? 죄송하게 되었네요. 그때 부족했던 호떡한개를 지금 드릴께요"라고 하면서 친절히 할 수 없느지??? 저는 그이후로 맞은편 부부가 하시는 호떡을 사먹게 되었네요. 맛도 별 차이도 없으면서 왜 총각들 호떡집 앞에만 줄이 이어있는지....

  • 작성자 09.08.06 13:07

    정말 친절하죠~~ 맛은 다 거기가 거기 아니겠습니까,,,,,,맛집의 기준이 맛이나 가격 등도 좋지만 제일은 친절이라 봐집니다~~

  • 09.08.06 15:31

    총각들 호떡집은 여자들이 줄이 많은듯.....ㅋㅋ 이곳 총각들이 OOOO나이트클럽에서 일하다가 한명이 호떡집을 오픈해 대박나서 수입이 짭짤해지니 몇 명이 나아트클럽에서 나와 호떡집으로 이직했다는 전설을 들었습니당~~~~^^

  • 작성자 09.08.07 00:22

    아마도 그런 전설에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집 총각이 벰떠블유 타고 다녔다 카던데예~~

  • 작성자 09.08.08 12:56

    그래서 소문이 참 무섭습니다,,,,,,,그쵸

  • 09.08.06 16:56

    얼마전부턴 이집두 줄서서 먹기 시작했어여 ^0^ 제가 L백화점다니던 시절 자주사먹던 간식집이죠...ㅎㅎㅎ

  • 작성자 09.08.07 00:23

    저는 안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

  • 09.08.06 18:38

    저는 호떡 그냥 옛날호떡 꿀 줄줄 흐르는게 낫던데..

  • 작성자 09.08.07 00:23

    꿀 줄줄 흐르는거에 손을 한번 쎄게 데이고 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 09.08.07 03:35

    ㅎㅎ 전 앞집 줄서는게 싫어서 이집 호떡 먹곤했는데.. 언젠가 마눌님이 앞집 총각꺼 묵고싶다길래..줄 많이 안설떄.. 맛봤는데.. 맛은 거기서 거기... 남포동 호떡은 700원으로 오른뒤엔 안묵어봤다는..ㅡㅡ;;

  • 작성자 09.08.07 13:22

    그치예~~~ 호떡이 700원이면 비싸지예~~~

  • 09.08.07 08:19

    성실하신 분들이 하시는 집입니다 . 항상 줄서있는 총각들 집을 보면서도 그 옆에서 묵묵히, 간간히 오는 손님들을 반갑고 고마워하며 맞으시더군요. 요즘은 손님이 많이 늘었는지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그 때는 가끔 참 안쓰러웠습니다. 여기를 올리시니 참으로 제가 좋아하는(^^) 쓸님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9.08.07 13:23

    친절함이 가식이 없는집이지예~~~ 여사장님의 얼굴에 항상 미소가 있는것이 좋아서 자주 가는집입니다~~ 가인녀님도 그런 미소가 아주 넘치시는분중에 한분이시죠~~

  • 09.08.07 12:32

    지나다니면서 많이 봤는데 한번도 사먹은적은 없는데, 서면갈일있으면 꼭 요집에서 한번 사먹어볼께요^^

  • 작성자 09.08.07 13:23

    한번 가셔서 꼭 드세요~~~ 글고 제가 사진 올린거 꼭 말씀해 주시구요~~ㅋㅋ 다음에 호떡 하나 공짜로 얻어묵어 볼라고예~~

  • 09.08.07 14:48

    호떡~~ 택배로 보내주소...ㅎㅎㅎ

  • 작성자 09.08.07 18:22

    가서 사셔야지예~~~ 아님 사가지고 호떡벙개나 한번 할까예~~

  • 09.08.07 23:32

    맞은편 총각집이 메스컵 타고..이런류에 호떡을 처음 만들어 팔았기에 원조 격이라 할수있죠.....한 4년 넘는 시간을 지켜보면서..묵묵히 장사 하시던 이집..내외분 마음고생이 많아큰 수양을 하신듯 합니다...친절함이 절로 몸에 베일만한 시간이죠~~^^*

  • 작성자 09.08.08 12:53

    그런 수양의 시간을 묵묵히 이겨내신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그런 마음 먹기가 쉬운것은 아니지 않을까요~~~그래서 그런 친절이 가슴에 와닿을 정도로 느껴지니깐요

  • 09.08.08 10:11

    전둘다먹어봤는데 이집에 한표를 드리고 싶네요ㅋㅋ

  • 작성자 09.08.08 12:54

    저는 이집만 먹어 봤습니다,,,ㅋㅋㅋ 마음에 와닿은 집이라 쉬 다른곳에 발길이 가지 않습니다 쉽게 먹을수 있어서 간게 아닌 친절함이 좋아서 간집이거던요~~ 한표 좋습니다

  • 09.08.09 22:26

    저도 앞에 총각집 너무 기다리는게 싫어서 여기서 먹습니다. 사실 맛 차이는 별로 없는데다가 앞에 총각 분들 너무 건성으로 대하는 것 같아서 그랬거든요. 별난씨호떡인가 그래서 처음에 따라한다는 이야기가 꽤 많았었죠.

  • 작성자 09.08.10 00:03

    저는 두집중 한집을 택해서 가게된게 한 몇달은 걸린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쑥스러워 안가지더라구요 혼자라서 그런가?? 암튼 선택을 잘한것 같습니다

  • 09.08.13 11:00

    서면 그 근처 가면 먹어봐야 할 것 3가지-오징어 튀김, 손짜장, 호떡 아닌가요?

  • 작성자 09.08.13 17:58

    그치예~~~ 일단 튀김묵고 입가심으로 바리 호떡 묵으면 서면 일주 딱입니다

  • 09.08.15 01:04

    잡솨봐 ^^ 강추

  • 작성자 09.08.15 18:33

    얼굴함 보여줘봐요~~~

  • 09.08.16 01:14

    저도 총각들이 하는 호떡 먹을려다가 부부호떡 먹었는데 넘 맛나더라구요 그이후로 맛이 궁금해 총각들 호떡을 먹었는데 제가 싫어하는 건포도가 들어 있어 으악~! 버리고 부부호떡 다시 사먹었어요

  • 09.08.24 13:09

    건포도 몸에 좋은데~~ 하긴 건포도 저도 싫어하지만서도~~ 저는 총각네 호떡 한번 사먹어봐야겠어요~

  • 09.08.16 19:03

    안먹은지좀된것 같네요..조만간 먹으러 가야겠다눈ㅎㅎ

  • 09.08.24 13:09

    은근 금단증상 일어나죠~~~ㅋ

  • 09.12.21 11:29

    총각들꺼 먹으려면 줄서서 오래기다려야 해요. 맛은 두군데 다 먹어봤는데 거의 같다고 할수있죠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