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봉사사회’···(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단체 봉사상 수상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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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봉사사회’···(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단체 봉사상 수상

오승석 회장, “지금껏 해 온 것처럼 위원들과 함께 더 노력할 터”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와 시흥지회(회장 박남춘)가 ‘동행,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것처럼 우리 삶에 따스한 것은 없다’ 주제로 「경기 예술인 2024 동행」을 지난 9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했다.

예술인역량 강화를 위한 시흥시보조금 사업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시흥시 주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와 시흥지회가 주관하고 시흥시의회, 주간시흥,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협찬으로 열렸다.

박남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흥지회는) 경기도연합회와 2024년 한 해를 동행했다”며 “다시 태어나도 ‘동행’”이라고 했다.

1부 동행 축하 공연은 신두만 MC로 진행됐으며, 각 지역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조영구 MC의 사회로 박남춘 지회장의 내빈소개와 인사말, 축사에 이어 오프닝 공연, 시상식, 2024년 경기 현역 가수왕의 노래와 최고가수 대상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최찬희 위원이 개인상을 받았다.

처음처럼봉사회는 단체 봉사상으로 시장상을 받았다.

오승석 회장은 “이 상은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금껏 해 온 것처럼 위원들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김진영·박춘호·성훈창 시의원과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이사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이들은 소감을 통해 “넓은 늠내홀에서 행사를 펼칠 수 있도록 제의한 것이 이뤄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원했다.

시흥의 가수 홍기철.이하정.이연숙. 추가은.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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