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악산(載嶽山)이 기록된 일본인 《조선연구회》 간행 《증보문헌비고-2》일본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 소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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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도재국 :
본 문헌은 26.10.11 새로운 載嶽山 증거 문헌으로 채택합니다
■ 요약
●문헌 명칭 : 『朝鮮硏究會刊行書 增補文獻備考 - 2』
●간행 : 朝鮮硏究會(조선연구회:일제강점기 당시 한반도에 들어온 일본인 학자들과 연구자들이 조선의 역사, 지리, 문화를 조사·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
●소장처 : 日本 國立國會圖書館 디지털 문서
●성격 및 특징: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이 증보문헌비고를 종합하여 필사(편찬)한 지리 문헌 중의 載嶽山과 비슬산의 발원지로부터 흐르는 밀양강 유역의 지리를 적은 지리문헌.
■ 위 원문에 대한 도재국의 분석 :
1. ■도군 ➜ 淸道郡
2. 雲門川 ➜ 지금의 동창천(東倉川)
3. 烏惠山(오혜산) ➜ 밀양시 상동면 고정마을 맞은편의 경북 청도에 있는 산. 일명 오리산.
4. 月盈淵(월영연) ➜ 밀양시 용평동 장선마을 북쪽 밀양강변에 있는 월연정 앞의 밀양강
5. 栗林(율림) ➜ 밀양시 삼문동과 부북면 전사포리 동암마을 사이에 있었던 밤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던 밀양강의 샛강에 있던 섬(島)인데, 2000년대 초에 直江공사로 사라졌음.
6. 無訛川(무와천) ➜ 밀양시 삼랑진읍 무흘산(無屹山) 서록(西麓)의 밀양강의 일부를 말함
7. 海陽渡(해양도) ➜ 밀양과 김해 사이의 낙동강에 있는 나루터를 말함. 낙동강을 海陽江이라 했음.
8. 龜齡山(구령산:귀령산) ➜ 밀양 종남산 남쪽의 초동면 성만리에 있는 산
9. 龍頭山(용두산) ➜ 밀양역 뒷산으로 밀양의 대표적인 자연공원으로 용두산 아래 밀양강의 일부가 龍頭淵이며, 가뭄에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음.
10. 載嶽山(재악산) ➜ 일제가 載嶽山을 말살하고 천황산으로 조작하였기에, 천황산을 즉각 없애야 함.
11. 金剛庵(금강암) ➜ 載嶽山 서록에 있는 암자.
12. 萬魚山(만어산) ➜ 밀양 삼랑진읍 우곡리에 있는 산.
13. "凝源源出玄風琵瑟山~ "에서 "凝源"은 "凝川"의 誤記임.
즉, 일본인들이 적어면서 실수로 잘못 적었음. ➜ 바로 적어면 "凝川源出玄風琵瑟山~ " 이 맞음. 응천의 발원지는 청도군 현풍의 비슬산이다. 응천은 밀양강을 말함.
14. 琵瑟山(비슬산) ➜ 청도 현풍과 대구 달성의 사이에 있는 높은 산임.
1. 원작자 (조선 시대)
조선 영조·정조 시대의 학자들: 영조의 명을 받아 홍봉한(洪鳳漢)을 비롯한 조선의 대표 학자들이 국가의 역대 제도, 지리, 역사, 문물을 총망라하여 정리했습니다.
즉, 해당 내용 속 "재악산(載嶽山)" 기록은 조선 조정과 관학자들이 직접 고증하여 기록한 우리 전통 지리지의 원본 내용입니다.
2. 출판/간행자 (일제강점기)
조선연구회 (朝鮮研究會): 일제강점기 당시 한반도에 들어온 일본인 학자들과 연구자들이 조선의 역사, 지리, 문화를 조사·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입니다.
이들이 조선 시대의 핵심 지리지인 『증보문헌비고』를 복사·인쇄하여 영인본(영인 영, 인쇄할 인) 형태로 발간한 것이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조선연구회간행서 증보문헌비고 2』입니다.
즉,
● 글의 실제 내용(재악산 기록)은 조선 시대 영조 때 조선 학자들이 작성한 국가 공식 기록이며, 화면의 서적은 일제강점기 일본의 '조선연구회'가 이를 재발행(인쇄)한 것입니다.
● 일본 연구 단체가 조선의 지리를 조사하고 편찬하는 과정에서, 밀양 지역의 산을 일제가 임의로 붙인 '천황산'이 아니라 우리 고유의 원래 이름인 '재악산(載嶽山)'으로 그대로 수록하고 있고,
● 조선총독부의 육지측량부가 공식 지도(1910~1920년대 지형도)에는 '천황산'이라는 일제식 명칭을 등재해 사용했음에도, 정작 •••••일본의 학술·연구 단체•••••가 조선의 문헌을 조사·정리할 때는 전통적인 기록 그대로 '재악산'이라는 지명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임.
● 일제강점기 일본측 문헌 속에서 '재악산'이라는 원래 이름이 어떻게 다뤄졌는지 확인하기 위한 핵심 사료로 뒷받침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