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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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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김치 콩나물국
샤론 . 추천 0 조회 474 25.02.06 19:4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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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6 19:53

    첫댓글 오징어 한마리
    썰어 넣으면
    맛이 죽여유

  • 작성자 25.02.06 19:57

    고래요???ㅎㅎ

    저는 제 동갑친구 순덕인줄 알았네요..

    순복언니 감사합니다.
    오징어도 정말 맛있겠네요..
    요즘 오징어가 금값이에요.ㅎㅎ

  • 25.02.06 20:06

    엣날 시집살이 시절
    시어님께 제일 먼저
    공나물 김치국네요
    뭐니뭐니 해도 겨울
    국은 딱이지요
    깔끔 하니 잘 끊인
    맞나 보이네요

  • 작성자 25.02.06 20:24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할 국이지요.
    두그릇 먹고 배불러서
    누워있어요.ㅎㅎㅎ

  • 25.02.06 20:24

    보기만 해도
    깔끔 시원해 보이는
    콩나물 김치국..

    겨울메뉴로도
    굿굿 입니다.~♡

  • 작성자 25.02.06 20:28

    김치는 반드시 신김치라야 하니
    지금이 제 때 입니다.ㅎㅎ
    넘나 맛이써ㅡㅎㅎ

  • 25.02.06 20:44

    겨울에 김치 콩나물 국 하나면 끝내주죠
    시원하고 얼큰한 맛 그 맛은 정말 겨울 국으로는 최고지요
    저도 김치 콩나물 국이면 반찬이 필요치않아서 국만 먹어요
    내일은 김치콩나물 국으로 ㅎ

  • 작성자 25.02.06 21:51

    행복이언니도 내일 끓이신다는데
    내일 메뉴는 모두 김치콩나물국이 되겠네요..ㅎㅎ

    정말 개운하고 맛있어요.

  • 25.02.06 21:22

    아고
    나 오짜라구 이런데유
    시골서 세수만하고
    모자 마스크하구 올라와
    욕조에 담그고 귤서너개 까먹구
    삽겹살 몇점구워 먹고 누웠는디
    속이 션한국물 땡겨요
    요거 딱 한그릇 마시고 싶포요
    오늘 샤론님댁으로
    모두 굴러가야 할것 같으유

    에고 얼음물 한컵으로
    때워요

  • 작성자 25.02.06 21:57

    언니 눈보라 헤치고 오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철저히 식단관리 하시는 아이리스언니..
    저처럼 짠 국물도 안드시죠.ㅎㅎ

  • 25.02.06 22:02

    @샤론 . 식단관리 이런거 못하요
    그리하여
    비루하다유

    찌게 제육볶음 닭볶음 이런
    양념 혼합을 안좋아하는 거래유
    울어무이가 겨울에
    제일 많이 해주셨는디요

  • 25.02.06 21:42

    아, 내 김치콩나물 국이 맛없는건 다시다 안넣어 그렀군요. ㅎ

  • 작성자 25.02.06 21:57

    ㅎㅎ맛 보다는 건강을
    생각하는 리진이잖아..

  • 25.02.06 22:10

    콩나물 사다논거 있는데~
    낼 아침 김치콩나물국 해야겠어요
    콩나물은 살 안찌니까. 두그릇 먹어야겠당 ㅋ

  • 작성자 25.02.06 22:37

    ㅎㅎ잘되었네..
    내일 시원하게 두그릇 원샷!!ㅎㅎ

  • 25.02.06 23:44

    샤론 님 울집은 다시다 가 없어요 ^^
    우짠데요^^
    내일 다시다 없이 끓여보고 보고 할께유 ~^^ㅎㅎ
    대신 나 만의 비법을 총 동원 시켜 볼께유^^
    저는 콩종류 다 좋아하는데 또 두부는 별 안좋아해유^^
    나만 의 김치 콩나물 국을 개발 해 보겠습니다~~^^
    우짜든가 일단 샤론 방장님 김치콩나물국 한사발 먹고 시포지네유~~^^ㅎㅎ

  • 작성자 25.02.07 01:47

    ㅎㅎ조미료가 없이 어떻게 맛이 난대요..
    저희집은 두부가 항상 있어요.ㅎㅎ
    찌게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딸램이랑 두시간 통화했네요.ㅎ

  • 25.02.07 00:02

    설명절 떡국 끓여 먹고 남은 꼬리국물 계속 먹느라 속이 니글니글해 어제 김치찌개 끓였는데
    콩나물 김치국이 더
    개운했을거 같은데 생각을 못했네요..ㅎㅎ

    우리는 멸치 보다 소고기를 넣어야 잘먹는데 다음엔 멸치와
    다시다 넣고 끓여
    줘 반응을 봐야겠어요 .. ^^

  • 작성자 25.02.07 01:51

    보라님은 소꼬리..
    소고기만 드시고..
    김치 콩나물국을 모르시나봐요.ㅎㅎ
    저도 1년만에 끓여본거 같아요.
    12시경 딸이랑 카톡하다가
    통화를 했는데 두시간이나 했네요..
    잘자요.~^^

  • 25.02.07 00:54

    너무 맛난
    김치 찌게& 콩나물...
    갱식이 살짝 닮았어요 ㅎㅎ

    우리집...엔
    포기
    김치가 시어서
    부대 찌게 같이
    했어요.

    후라이펜 큰거
    ㅎㅎ찌게전골 ㅋㅋ
    다시다, 소괘기도
    핫도그도 🌭,
    떡국떡도

    콩나물 기른것도
    속에
    찬조 출연 ㅎㅎ


  • 작성자 25.02.07 01:53

    어머나..부대찌게네요!ㅎㅎ
    저 부대찌게도 좋아하는데
    이거 접수..
    조만간 해봐야겠네요..^^
    하여간 수샨님도 솜씨가 좋아요..^^

  • 25.02.07 07:19

    시원한 콩나물국
    두부동동 떼우고
    콩나물이 뇌에 그리좋다잖아요

    저는 어릴때 자주먹던 김치국밥을
    올해는 자주 끓여요
    국수넣고 계란풀고
    콩나물도 넣어야겠어요 ㅎ

  • 작성자 25.02.07 08:48

    아! 언니는 자주 해드셨군요..
    저는 올 겨울 들어와서
    처음 끓여보았는데
    정말 시원하고 칼칼하고 맛있어요..ㅎㅎ
    오죽하면 두그릇 먹었을까요.밥은 두수저에.ㅎㅎ

  • 25.02.07 12:13

    아우.
    글이 월매나 맛있던지
    간신히 참고 자고 일어나
    콩나물 사다 끓였는디
    끓였건만...
    다시다 없어서 새우젓 간이
    잘못됐나.김치국물이 너무 들어갔나.
    우째 기대했던 맛이 아닐세.
    뭐 후추 톡톡 한 그릇은
    먹었지라.ㅎ
    여성방에 먹거리 올라오면
    따라하며 쬐깨 솜씨가 생기네요.^^

  • 작성자 25.02.07 12:23

    ㅎㅎㅎㅎ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미원이나 다시다가 안들어가면
    진짜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니까요.
    특히 콩나물국은 그래요..ㅎㅎ

    멸치는 넣으신거죠?

    언니가 요리를 겸손하게 말씀 하시니
    진짜 의외입니다.
    엄청 잘하실것 같거든요.ㅎㅎ

  • 25.02.07 13:26

    김치 콩나물국
    겨울 국으로는 간단하면서도
    뜨근하고 시원한맛으로
    자주 먹는데
    니맛도 내맛도 아닌 심심하게
    조미료 안넣고 내 입맛대로 끊여 먹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결정했어요 ㅎ

  • 작성자 25.02.07 13:31

    ㅎㅎ영심이님도
    조미료 안드시는군요..
    멸치육수로만 끓여도
    맛이 감칠맛 나고
    시원해요..ㅎㅎ

    조미료가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하던데..
    저는 먹어요.
    그래도 음식점 보다는 훨씬 덜 넣지요..ㅎㅎ

  • 25.02.07 13:33

    추울땐 따끈한 김치콩나물국 한그릇이면,,
    캬~~
    으~~~
    속도 뻥 뚫리고 아주 아주 쥑입니당,,

    좋으당,,ㅋㅋ

    (국물내기 귀찮을땐 멸치육수 코인으로 간편하게)

  • 작성자 25.02.07 13:36

    ㅎㅎㅎ
    속도 뻥 뚫리고 죽이지요.
    적절한 표현이십니다..ㅎㅎ

  • 25.02.07 13:33

    저도 시골태생이라 그런지 김치콩나물국 좋아하네예
    추운겨울에 딱이지예
    삼식이님 사모님도 참으로 부지런하시고 솜씨도 좋으시다는거 ^^
    천생연분

  • 작성자 25.02.07 13:57

    둥근해님도 저랑 같으시군요..
    근데 이 김치콩나물 국은
    모든이가 좋아할것 같아요.
    아침에도 뜨끈하게 한그릇 밥 말아 먹었습니다.ㅎㅎ

  • 25.02.07 13:50

    샤론님!
    저도 김치 콩나물국 가끔 먹는데 정말 시원하다고해야하나요
    언니표김치국 맛이 더 좋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5.02.07 13:59

    언니는 미뇽처럼 세련된거는 못해요.ㅎㅎ
    이렇게 컨츄리컬컬한 시골음식 조아해..ㅎㅎㅎ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ㅋㅋ

  • 25.02.07 16:05

    저도 보름에 한번은 끓여 먹어요.
    질리지도 않아요.
    언니
    임플란트 하러 왔는데 옆에
    치아가 부러졌대요.
    이럴때 된장~~젠장~~
    외치고 싶어요~~
    치과에 있으니 언니 생각 나네요~~

  • 작성자 25.02.07 16:09

    하이고.!! 어째..
    옆에 치아가 왜 그랬대.
    자기는 그래도 치료가 가능한거니 괜찮아..ㅎㅎ
    나는 골치아파...

  • 25.02.07 16:10

    @샤론 . 밥 먹다가 깨졌나봐요.
    언니~~

  • 작성자 25.02.07 16:36

    @현 정 치아가 보물이니 치료 잘 해. .
    치아가 튼튼해야 오래 산단다. ㅎㅎ

  • 25.02.08 19:53


    전 여기에 말린 황태를
    조금 넣어요
    국물이 시원해요.

    경상도 살때
    김치 콩나물 넣고
    끓이다 찬밥이랑 떡국을 넣어요.

    그렇데 아주 맛있어요.
    저도 배워서 가끔 해
    먹었어요. ^^

  • 작성자 25.02.09 10:45

    사흘을 먹었는데도 질리지가 않았어요.

    조만간 또 끓일거예요.ㅎㅎ

    오늘 아침에는 갈비탕으로
    미역국 끓여서 먹었네요.

  • 25.02.10 21:11

    김치, 콩나물, 멸치를 기본으로 끓이면
    우선 국물이 시원하죠.

    내일 아침 두부도 있으니 한 번

    끓여야겠네요. 뭘 해 먹을까 하다가

    여기 오면 반찬할게 생각나 좋네요.

    역시 여성휴게소다운 얘깃거리 이네요. ㅎㅎㅎ

  • 작성자 25.02.10 21:14

    ㅎㅎ언니...일단은
    김치가 시어야 돼요.
    안 시면 덜맛있어요.ㅋㅋ

    저도 오늘 콩나물 또 사왔어요.
    어제 닭볶음탕 해먹었는데
    역시나 개운한 김치콩나물국이 훨씬
    한수 위 맛이에요..
    내일 저녁에 또
    끓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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