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북한과 전쟁 몇분만에서울 불바다 되신다는분에게
이호근 추천 0 조회 649 10.11.26 13:2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1.26 15:41

    첫댓글 천안함때 반대의 반대만 하던 세력들이 진실 공방전으로 외양간을 고치지 못하게 시간 낭비를 시켰다 북에대한 방어의 계획도 제대로 만들어 졌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연평도 사건후 반대의 세력들이 좀 조용이 있으나 숨어서 하나씩 딴지 걸여고 한다 그러면 다시 원점으로 또 외양간 못 고친다 또 북에게 당하게 되니 이번은 강력하게 외양간을 고쳤으면 한다

  • 10.11.26 20:02

    [북한이 미쳤다고 우리 포병 살려두고 서울에 포격을 집중 하겠습니까.] => 전쟁나면 서울에 포격가능하죠... 연평도 주민들도 깨지는 판에...^^... 전쟁을 직접 겪어본 세대는 아니지만, 전쟁은 환상이 아닙니다. 지는 쪽은 모든 것을 다 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쪽은 역사에서 문을 닫는 것을 말합니다...

  • 10.11.26 20:00

    전쟁이 벌어지면 무질서를 틈타 이상한 세력이 설쳐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북괴군만 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경찰과 군인이 모두 전쟁터에 나가니, 일반 주민의 경계가 느슨해 집니다. 내부에서 강도과 적들이 출현한다는 것입니다.

  • 10.11.26 20:24

    어제 제가 말씀드린대로, 본 카페는 남북의 이념성향과 전혀 관계가 없지만, 현재 한반도의 서해안을 두고 발생하는 갈등의 양상을 살펴보면, 서해의 군사요충지인 백령도 인근과, 상대적으로 인천과 가까운 연평도의 갈등인데, 지도상에서 휴전선을 서쪽으로 이동시키면 이들 섬이 모두 북쪽의 영토가 됩니다. 그러나, 휴전초기 연합군이 대한민국을 고려해서 보다 유리하게 이들 섬을 한국의 영토로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만약, 이들 섬이 북쪽의 영토가 되었다면, 수도 서울이 상당히 공략당하기 쉬운 정반대의 상황이 맞닥드려질 수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즉, 군사적인 요소를 고려했다는 것이죠...

  • 10.11.26 20:25

    최근에 북쪽에서 말하는 부분도 역시 이 부분일 것입니다. 형평성에 맞지 않으므로 이 지역에서 과도한 군사훈련을 하지 말아달라라는 주문일 것입니다. 북쪽의 부담도 높겠죠. 사실, 백령도에서 서울까지는 직선거리 200Km지만, 백령도에서 평양까지는 직선거리 150Km밖에 안됩니다. 또한, 백령도에서 중국의 청도지역까지도 역시 직선거리 200,Km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현재 기술은 남북에서 모두 고도화 되고 있죠...

  • 10.11.26 20:29

    남북뿐만아니라 중국(China)이 긴장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기술의 고도화는 상당히 경제적인 방법으로의 심각한 타격을 가능케 합니다. 순간의 방심이 엄청난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요소를 고려한다면, 이 지역은 남북 통일이 된 후에도, 군사적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고 봅니다... 국경이 명확할 때, 기본적 평화가 보장되지만, 이 지역은 초기부터 국경이 명확할 수 없게끔 되어있었다라는 현실을 인식해야 할 것 같습니다..

  • 10.11.27 23:29

    청와대만 멀쩡하면 피해가 없다고 보는 시각은 어느 분의 시각이던가요???
    한국 국부의 6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고 하는데,
    휴전선 너머의 장사정 포가 시간당 5만발(그 정도 화력이라고 하더라구요)을 퍼 부으면
    서울은 아수라장... 수십만이 죽을지, 수백만이 죽을지 모르는데, 정부기관만 멀쩡하면 뭐하나요???

    북괴는 미국 눈치 안보고 멋대로 하는데, 우리는 자위권 차원의 반격에 왜 중공의 눈치를 봐야 하나요???
    스스로를 지키는 일에는 누구의 눈치도 볼 것이 없고, 자위권의 물리력도 행사못하는 나라는 독립할 힘도 없지요.

  • 10.11.27 13:39

    여담입니다만, 젋은 세대의 안보의식이 ''너무 지나치게'' 낙관적이게 변한것 같습니다. 설마 이런 일이 여기서 일어 나겠느냐라는 접근은 국방을 포기한 이야기입니다...

  • 10.12.02 16:07

    오늘 일간지를 보니, 한국 포사격의 적중률이 북쪽에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내용을 접하였는데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군의 quality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남쪽의 장비의 현대화에 촛점을 맞추고 있지만, 북쪽은 장비 사용의 전문화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남과 북을 비교하여 시사해주는 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 10.12.02 16:10

    그리고, 해병대는 포사격전문부대가 아니라, 일종의 상륙부대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포사격대결로 가게되었는 지가 궁금하고, 포사격대결이 향후 지속된다면, 포사격 전문가가 있어야 되지 않는지? (대한민국에는 포사격 전문부대가 있지 않나요?)... 단지 해병대에게 모든 짐을 지우는 것은 전술적으로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만약 개인 화기대결에서도 그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남쪽 군대의 타격적중률을 단기간에 높히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필수적, 기본적 부분이라고 봅니다.

  • 10.12.02 16:12

    분쟁이 예상되는 지역에 지속적으로 포를 쏘는 도발유도 전략보다는 기본에 충실하고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훈련과 전략이 필요된다고 하겠습니다. 만약, 이 상태에서 미군이 개입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힘으로만 반드시 승리한다고 자신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10.12.02 16:14

    만약, 북이 포사격 대결 형태로 남쪽의 촛점을 돌리기 위한 전술이었다면, 해병대는 역으로 적지 상륙훈련강화 및 적의 자국영토 상륙가능 예상지점 방어 훈련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 10.12.02 16:35

    만약, 전쟁이 시작되어 북의 화력이 서울쪽으로 집중된다면, 백령도 부근의 해병들은 수도를 방어하기위해서 달려오는 것 보다는 적의 방심을 틈타 공격적으로 적의 심장부(평양)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라는 말도 있듯이, 유사시 적의 후방과 적의 수도로 잠입(대동강)하여 교란 전술을 사용하는 공력적 전략도 괜찮보입니다.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 10.12.02 20:53

    이러한 공격적인 대북 국방 전략전술을 통해서만, 대북사업, 대북투자등의 남북교류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보통 햇볕정책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payment(지불)을 해야한다는 논리가 있지만, 평화를 댓가로 돈을 지불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보며, 우리가 그러할 의무는 없다고 본다. 또한, 북은 해바라기가 아닙니다. 햇볕을 쪼인다고 계속 그쪽으로 따라온다고 가정하더라도, 정상적인 행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확실한 미래를 위한 상호협력과 투자와 그것을 검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하며, 반드시 상호 이익이 되고 필요한 부분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지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10.12.02 20:58

    대표적인 협력가능분야는 아마도 원료물질(광물자원)의 개발도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최근 중국(China)의 희토류 수출량 감소정책을 통해보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의 부족현상이 예측되므로 상호협력을 통해 북지역에 위치한 원료(광산)의 개발을 통해 희귀원료 소스를 공동개발하여 남측이 확보한 후 필요국가로 수출을 해주는 부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북측과 직접교류를 부담스러워 하는 국가들도 있으니까요... 단순한 관광성 사업보다 실질적 투자를 통해서 미래의 부가가치를 상호적으로 극대화 할 수 있는 상호교류 산업분야를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 10.12.04 14:04

    고 노무현정부 시절에 미국으로부터 '글로벌호크'라는 무인 정찰기 4대를 도입하려던 기록이 현재도 남아있습니다. 그것의 가격이 만만치 않고 시설 투자비용과 함께 부담이 되어 도입이 어려워 진것 같은데, 군 전투장비의 현대와와 함께, 신경써야 할 부분이 군 정찰장비의 현대화라고 봅니다. 정확히 적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base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누가 어느 곳을 현재 정확하게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상대적으로 구식무기로도 정확한 타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해외 도입이 불가하다면 한국내 독자 개발을 통해서 상대의 움직임을 정확히 탐지할 수 있는 장비의 개발이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 10.12.04 14:01

    과거 Mac Arthur가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한 후에 백두산까지 진격한 후에 모두는 전쟁이 종결되었다고 생각을 하였으나, 예기치 못하는 부분이 발생하여 현재의 국경선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만약, 당시 더 북방의 대규모 병력의 움직임을 사전 감지 할 수 있었던 시스템이 존재하였다면, 보다 신속한 적극적 대응이 가능했었으리라 판단합니다. 이런 60년 전의 전례에 기초하여 보면, 최고 수준의 탐지장비는 전투력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뒷바침 해 줄 수 있는 필수 요소라고 판단하며 그 탐지범위는 보다 더 북쪽의 '대병력'의 움직임까지 사전에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 10.12.04 14:03

    서북으로는 베이징 부근 주둔 병력이 될 것이며, 동북으로는 하바로프스크 주둔의 러시아 극동군이 될 것입니다.

  • 10.12.17 16:16

    서울만 불바다 그럼 평양은 멀정한가 선제공격이 승리다 미사일 기지 입구 박살 내면 미사일 작동 못한다 지하에 아무리 핵 할아버지가 있어도 입구가 막히면 도루묵 꽝이다 남쪽도 북 초토화 준비 되어 있다 전쟁을 싫어 한다면 고정간첩 소탕하면 김정일 김정은 장님된다 전쟁 하라고 하여도 못한다 월남에 좌파 애국지사들 미군과 따이한 떠나라 대모 했다 무슨 애국자 처럼 파리에서 평화협정 체결하여 서로 침략 안하기로 약속 했다 그러나 베트공 평화조약 잉크가 마르기 전에 월남 함락시켰다 좌파들 훈장받고 시민들 보드피풀로 생고생하고 죽어 나갔다 왜 월남이 망하여야 하는가 누구 책임인가 지금 남한은 그때와 사항이 똑 같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