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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은 5월초에 업체끼고 들어가서 지금 11월달까지 신입캐디로 2부 3부 들어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테스트가 1차 2차 두개가 남았고 하우스선배님 지정이 되면 하우스 동반도 대략 2달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ㅠㅠ 벌써 너무나도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여기 그만두고 이제 신입을 많이 뽑는 시기이니 차라리 다른곳으로 옮길려고 해요 ㅠㅠ 골프장 직통인곳으로 몇군데 전화해봤는데 신입으로 경력이 좀 된다고 실습 30회정도만(실습때 버는 돈은 골프장에 내고 저는 2만원정도의 수입) 하우스 테스트는 없고 하우스 동반 몇번 해보고 하우스 올려주겠다 이런식의 연락을 받았는데.. 경력있는 언니들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어차피 여기에 계속 있자봤자 2-3달 걸릴거 그냥 다른곳 가서 1달 실습 돈 거의 다 반환하고 하우스가 되는게 나을지 아니면 다른곳 더 연락 돌려보는게 나을지 ㅜㅜ 경력많은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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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실습때 번돈 골프장에 내고 2만원을 본인이 가진다구요??그런곳이 있나요
어딘지 모르겠지만 그런곳도 거르세요 업체끼고 있는 골프장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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