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님과 저의 농구를 보는 눈이 이상민과 강동희에 대한 비교를 제외하고는 그리 다르지않다고 생각되고.
또한 이상민과 강동희와의 비교에 대해서도 97~99시즌에 이상민이 강동희를 추월했다고 봐야되느냐 아니냐,90년대중반부터 이상민이 강동희의 자리를 위협했다고 봐야되느냐 아니냐라는 부분(저 또한 전체적인 커리어를 놓고보면 강동희가 이상민보다 많이 뛰어난 가드라고 보기때문에)에 있어서만 이견이 있었지요.
허나,논쟁을 마무리하는 지금의 기분은 별로 좋지않군요.
일단,이상민이 허재보다 낫다고 말씀하신 어떤 고3팬분을 대하는 님의 태도때문에 실망했고,두번째는 "여태까지 이상민과 허재,강동희에 대한 여러 분들의 의견종합"이라는 제목의 글에 "여러분들의 견종합"이 아닌 단지 "대니얼님의 의견만을 종합"한 내용이 들어가있다는것.
그리고 갈수록 신경질적이고 자신이 아는것만이 다라는 느낌이 전해져오는 님의 저와 논쟁하는 태도때문입니다.
솔직히 두번째를 보고는 "이 사람 되게 유치하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논쟁해서 그렇게도 이기고싶은가...그렇게 자가발전이라도 해서 자기가 논쟁에서 이겼다는것을 자랑하고 인정받고싶은건가.
애석하게도 저는 이상민과 강동희논쟁에 관해서는 아직도 내밀 카드가 많이 있습니다.허나 이젠 불필요하지요.님과 논쟁하는것에 정내미가 뚝 떨어져버렸기때문입니다.
정치싸이트나 포털싸이트에서의 논쟁과 이곳같은 동호회에서의 논쟁은 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최소한 서로에게 기분나쁘지는않을 정도에서 논쟁의 선을 그쳐야죠.님이 그렇게 논쟁에서 이기려고 오바질하면 할수록 상대방또한 과열된다는것을 아셔야죠.실제로 제 글에 쪽글이 아닌 답글을 다신 어떤 분의 글에는 제가 쪽글로 "설득당해버렸다"고 썼었지요.그분은 저의 의견을 폄하하지도,무시하지도않고 단지 자신의 의견을 담담하게 논리적으로 쓰신것뿐이었지요.헌데 님께선 그분의 글에 동의한다는 저의 쪽글에 "설득당하는게 아니라 그게 사실이다"라는 오만한 쪽글을 또 다셨더군요.
훗.허재 키가 180이냐 188이냐를 놓고 논쟁이 붙어서 188이라는게 증명되었으면 그건 설득당한게 아니라 사실이지만,이번건은 그런 문제가 아니지요.
개인정보를 보니 25살이시던데,군대도 갔다오셨을 나이인데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한 논쟁자세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일단 저의 글을 시발로 해서 논쟁이 과열된점 알럽회원님들께 사과드립니다.허나 이런 일때문에 과거선수와 현재선수와의 비교같은 논쟁이 소모적이라느니,아예 하지않는게 좋겠다니라는 분위기는 되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서로간에 예의를 지키면서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개진한다면,얼마든지 좋은 논쟁이 될수있고,어쩌면 결말나올것같지않은 논쟁의 결론도 합의도출될수있습니다.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안하고 각자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들,스탯들을 쭉 주고받다보면 전문가들못지않은,아니 전문가들이 진단하는것보다 더 나은 논쟁결과가 나올수있지요.
허나 그런 논쟁의 분위기를 깨고 게시판분위기를 저해하는것은 논쟁 그 자체가 아니라 논쟁에 임하는 사람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런 글에 "조까지마 니가 허재플레이를 보기나했어?"(약간의 과장을 섞어서) 이런 식으로 나오면 그때서부터 논쟁이 아니라 말싸움이 되는겁니다.
단지 차분하게,허재의 전성시절 스탯과 이상민의 전성시절스탯을 올린다던가,자신이 보았던 허재의 전성기시절모습을 이야기한다던가,그렇게하면 그 분도 충분히 수긍하고 더욱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되는 계기가 될텐데 왜그렇게 자신이 아는것을 뽐내고 말싸움해서 이기려고만 드는지모르겠군요.
부디 뜨거우면서도 냉정한,자신의 논리는 칼같이 다듬되,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의 칼은 접어두는 그런 지혜로운 논쟁이 앞으로도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첫댓글전 아직 논쟁을 보진 않았는데,,,이 글자체는 모두 맞는 말이군요,,허나 비교는 논쟁거리가 잘 되지 않는답니다,,일단 끝이없거든요,,ㅎㅎ 그리고 상대방에게 자기 생각을 주입하기를 원칙으로 하기때문에 무분별하게 됩니다,,그리고 대략적인 평가기준이 없으면 서로 말싸움밖에 안된다는 거죠
저두 대니얼님의 평소 해박한 스포츠 관련 지식과 의견 등을 즐겨 봐왔습니다. 밑에 글에 꼬릿말을 달았듯이, 너무나 감정적이고 공격적인 토론 태도에 제 3자임에도 기분이 상했습니다. 제가 쭉 이번 논쟁을 봤는데, 그렇게 감정적인 진행이 될 게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기분 상하지 않는 재밌는 토론과 논쟁이 되
흠.. 바클리는 위대했다.님의 말씀은 대니얼님의 공격적인 논쟁 때문에 논쟁을 그르쳤다는 내용인데.. 이글 자체도 상당히 공격적이며 '논쟁의 자세'에 있어서 내가 더 우월하다는 글 식으로 보이네요. 대니얼님에 대한 감정적인 글들은 성숙한 논쟁의 자세를 바라는 님의 의견에 아무 득이 없다고 봅니다.
저도 전에부터 대니얼 님 가르쳐 들려는 말투 엄청 짜증났음...특히나..얼마전에 메이저 리그..최고 라인업 어쩌구 올렸을 때...투수 뭐라고 하니까..자기가 그냥 쓰고 싶어서 올렸따나 ㅡㅛㅡ;; 그러면서..일관된 기준은 없다고 하고;;; 그러면 참나 그런 글은 왜 올린건지...
대니얼 님 , 기본적으로 게시판에 임하는 자세가 ... '내가 너보다 더 잘아니 가르쳐주지 . ' 이런 식이죠 . 비스게에서 '노래 잘하는 가수'논쟁 이후 그런 태도들이 더 심해진 것 같은데 ... 그냥 우스울 뿐입니다. 앞으로 이기고자하는 말쌈은 가급적 이메일로 주고 받으시길 ...
에구.. 시험에 레폿에 상당히 치이느라 아래 글들을 제대로 읽지는 못했는데;; 상당히 과열된 듯 하네요.. 바클리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물론 님의 말씀에 동감이 가기도 합니다^^ 여기 계신 누구나 어떤 스포츠나 분야에 대해 똑같이 아는 것은 아니므로 누군 조금더 많이 알수도 있고, 저같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조금씩 아는 척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더 아는 자가 모르는 자에게 조금 더 많은 정보나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분명히 좋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 자세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것이 조금 거만해 보이거나, 고압적으로 보이거나.. 하는 것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우선 대니얼님께 드린 말씀이군요.. 제가 보기에 대니얼님은 충분히 그러한 열정을 가지고 있고, 저같은 ㅅㅏ람보다 많은 것을 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부럽기도 하죠.. 그런데 여기 많은 계신 분들이 느끼신 것처럼.. 저도 가끔 대니얼님께 은근히 반감아닌 반감이 생길때가 있긴했습니다..
물론 대니얼님을 통해 많은 것 들을 배우기도 했지요..^^ 매우 감사드립니다.. 제 말의 요지는.. 자꾸 헛나가는데;; 댓글들이 조금 한 사람을 몰아가는 듯한 분위기 또한 보기 좋지 않다는게 제 말의 중심요지이구요..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거나.. 항상 상대방을 생각하며 쓰는 네티켓 정도는 지켜주는것이 좋지 않나 하
는 생각입니다^^ 바클리 님의 글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표현들이 가끔 보이네요.. 님의 심정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썩 그리 좋게 보이지도 않습니다^^;; 조금 더 가라앉히시길 바랍니다^^ 상대의 글에 대한 비판과 비난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상대에 대한 비난이 아닌 정당한 비판 문화가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물론 저도 조금 흥분하면 말 막하는 경향이 있지만(요즘 요리조리 반성중입니다;;)서로 좋은 마음으로 정보를 교환하구..좋은 정보로 토론했으면 합니다^^ 말 주변이 없어서 횡성수설하지만;; 제 뜻을 잘 헤아려 주시길.. 댓글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안나서셔도 돼요.^^ 제가 감당할 몫인걸요. 바클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무슨 말씀하시려 하는 지도 잘 알았고, 제가 조금 모자란 면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여느 부분에서 저 또한 님께 서운한 맘이 있다는 것 쯤은... 부디 알아주시길 바래요. 인정합니다. 저는 솔직히 아직 많이 모자라요. 이해바랍니다.^^
다행입니다...제가 대니얼님과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이글과 댓글을 읽고 대니얼님께서 속이 많이 상하실것 같아 걱정했는데요...멋진 대니얼님의 답글을 읽고 안심했습니다...^^이번 일이 인생에 있어 좋은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하시고...알럽 활동을 통해 더 좋은 인생 만들어 나가길 기원하겠습니다...^^
첫댓글 전 아직 논쟁을 보진 않았는데,,,이 글자체는 모두 맞는 말이군요,,허나 비교는 논쟁거리가 잘 되지 않는답니다,,일단 끝이없거든요,,ㅎㅎ 그리고 상대방에게 자기 생각을 주입하기를 원칙으로 하기때문에 무분별하게 됩니다,,그리고 대략적인 평가기준이 없으면 서로 말싸움밖에 안된다는 거죠
그 상대방에게 자기생각을 주입하려는 생각자체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죠.. 터무니 없다....등의 어투는 정말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논쟁이 끝을 맺으려면.. 타협 아니면 주입 성공(-_-?;;;;)이 아닐까요?;; 음.. 참 어찌생각하면 간단한데 한번만 꼬아서 생각해보면-_-.. 블랙님 말씀에 1표!!
저두 대니얼님의 평소 해박한 스포츠 관련 지식과 의견 등을 즐겨 봐왔습니다. 밑에 글에 꼬릿말을 달았듯이, 너무나 감정적이고 공격적인 토론 태도에 제 3자임에도 기분이 상했습니다. 제가 쭉 이번 논쟁을 봤는데, 그렇게 감정적인 진행이 될 게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기분 상하지 않는 재밌는 토론과 논쟁이 되
었음 하네여....
흠.. 바클리는 위대했다.님의 말씀은 대니얼님의 공격적인 논쟁 때문에 논쟁을 그르쳤다는 내용인데.. 이글 자체도 상당히 공격적이며 '논쟁의 자세'에 있어서 내가 더 우월하다는 글 식으로 보이네요. 대니얼님에 대한 감정적인 글들은 성숙한 논쟁의 자세를 바라는 님의 의견에 아무 득이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하면...모든것에서 자기의 지식이 해박 그 자체다 라는 식의 느낌으로 다가오는글 정말 싫습니다.... 밑에 요약글도 그런 느낌입니다..
글쓰고 정보 클릭해보니...서울시립대 이시네요...방갑습니다..선배님..-_-;; 오호 우리학교에 농구좋아하시는 분이 있었네요..
대니얼님이 좀 오버하신 감은 있죠...
저도 전에부터 대니얼 님 가르쳐 들려는 말투 엄청 짜증났음...특히나..얼마전에 메이저 리그..최고 라인업 어쩌구 올렸을 때...투수 뭐라고 하니까..자기가 그냥 쓰고 싶어서 올렸따나 ㅡㅛㅡ;; 그러면서..일관된 기준은 없다고 하고;;; 그러면 참나 그런 글은 왜 올린건지...
암튼..남들 다 아는 거 가지고...엄청 가르쳐 들려고 하고..자기 주장 절대 안 굽히는 거 맘에 안 들었음..
대니얼 님 , 기본적으로 게시판에 임하는 자세가 ... '내가 너보다 더 잘아니 가르쳐주지 . ' 이런 식이죠 . 비스게에서 '노래 잘하는 가수'논쟁 이후 그런 태도들이 더 심해진 것 같은데 ... 그냥 우스울 뿐입니다. 앞으로 이기고자하는 말쌈은 가급적 이메일로 주고 받으시길 ...
위 댓글들은 바클리님이 원하시는 분위기가아닌 다른방향으로 가는거같은데요-_-
캐롤라인님 제가 오해를했군요 죄송합니다.. 아괜히리플을달았다는생각이 계속드네요
너무 한분을 몰아세우시는것 같네요...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타회원을 비방하는 행위는 욕설을 하지 않았더라도 해서는 안되는 거겠죠?
최불암님~! ^^ 전 아주 괜찮으니 불편해 하지 마세요^^ 님도 지우시길.^^
이글에 올인
바클리님이 많은 사람들이 지니고 있던 생각을 시원하게 말해주신듯..
무서운 글이네요
에구.. 시험에 레폿에 상당히 치이느라 아래 글들을 제대로 읽지는 못했는데;; 상당히 과열된 듯 하네요.. 바클리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물론 님의 말씀에 동감이 가기도 합니다^^ 여기 계신 누구나 어떤 스포츠나 분야에 대해 똑같이 아는 것은 아니므로 누군 조금더 많이 알수도 있고, 저같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조금씩 아는 척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더 아는 자가 모르는 자에게 조금 더 많은 정보나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분명히 좋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 자세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것이 조금 거만해 보이거나, 고압적으로 보이거나.. 하는 것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우선 대니얼님께 드린 말씀이군요.. 제가 보기에 대니얼님은 충분히 그러한 열정을 가지고 있고, 저같은 ㅅㅏ람보다 많은 것을 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부럽기도 하죠.. 그런데 여기 많은 계신 분들이 느끼신 것처럼.. 저도 가끔 대니얼님께 은근히 반감아닌 반감이 생길때가 있긴했습니다..
물론 대니얼님을 통해 많은 것 들을 배우기도 했지요..^^ 매우 감사드립니다.. 제 말의 요지는.. 자꾸 헛나가는데;; 댓글들이 조금 한 사람을 몰아가는 듯한 분위기 또한 보기 좋지 않다는게 제 말의 중심요지이구요..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거나.. 항상 상대방을 생각하며 쓰는 네티켓 정도는 지켜주는것이 좋지 않나 하
는 생각입니다^^ 바클리 님의 글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표현들이 가끔 보이네요.. 님의 심정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썩 그리 좋게 보이지도 않습니다^^;; 조금 더 가라앉히시길 바랍니다^^ 상대의 글에 대한 비판과 비난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상대에 대한 비난이 아닌 정당한 비판 문화가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물론 저도 조금 흥분하면 말 막하는 경향이 있지만(요즘 요리조리 반성중입니다;;)서로 좋은 마음으로 정보를 교환하구..좋은 정보로 토론했으면 합니다^^ 말 주변이 없어서 횡성수설하지만;; 제 뜻을 잘 헤아려 주시길.. 댓글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후우... 이 상황에서 나서야 할 지 나서지 말아야 할 지... (글들을 읽고 나니, 안타까운 한숨만 나오네요)
안나서셔도 돼요.^^ 제가 감당할 몫인걸요. 바클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무슨 말씀하시려 하는 지도 잘 알았고, 제가 조금 모자란 면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여느 부분에서 저 또한 님께 서운한 맘이 있다는 것 쯤은... 부디 알아주시길 바래요. 인정합니다. 저는 솔직히 아직 많이 모자라요. 이해바랍니다.^^
다행입니다...제가 대니얼님과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이글과 댓글을 읽고 대니얼님께서 속이 많이 상하실것 같아 걱정했는데요...멋진 대니얼님의 답글을 읽고 안심했습니다...^^이번 일이 인생에 있어 좋은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하시고...알럽 활동을 통해 더 좋은 인생 만들어 나가길 기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좋은 글들 계속 기대하겠구요.. 대니얼님이 아주 조금만 soft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 글들 읽기 전에 대니얼님 무서웠는데.. 바클리님도 정말 무시무시 하군요.. ㅡㅡ; 릴렉스 릴렉스~ 즐~!!
전두분 글 다 재미있게읽어서요...물론 저보다 아는것도 많으시니..항상 한수 배우겠단 기분으로 좋은 글잘읽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다툼없이..정당한토론과 아시는것 많이 글써주세요...눈팅하다 눈빠져도..꼭보겠습니다..그럼 모든 회원분들..즐거운하루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