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형 미드필더 문제가 떠오르는 이 시점에 카타르의 정우영이 울산에 온다면?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대표팀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박용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죠
김도훈 감독의 라 볼피아나 전술에 그야말로 최적화된 선수이고 3선에서 빌드업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준 커버 범위가 넓거나 발이 빠른 건 아니지만 신장이 크고 의외로 수비할 때 파이팅 있는 스타일이라 상대 에이스들 제어하기도 나쁘지 않고요 정우영이 딱 수미 자리에 버티고 경우에 따라 원두재를 넣거나 원볼란테 전술로 가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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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은 아닙니다
미드필더들이 하도 쟁쟁해서 생각만큼은 기회를 못 잡는 중..
수원전 교체투입 부산전 선발이었어요
은퇴할때쯤 k리그 올거같아여 ㅋㅋ
올거면 빨리 오길..ㅋㅋㅋ
학성고 선배임 밑에서 배워보자
개비쌈 ㅋㅋㅋ ㅠ
학성고 선배가 감독으로 있는 고향팀 울산
나이를 먹을수록 전성기를 구가하는 선수라... 당분간은 연봉 깎고 들어올 일이 없을듯
오기만 한다면 엄청난 자원이죠.
희망사항이지만 울산에서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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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5~60억대라.. ㅋㅋ..ㅋ
사비가 계속 센터백으로 뛰게하는데 불만없니 우영..
비시즌 울산에서 종종 봄. 집도 무거동으로 이사했는데 문수에서 경기 뛰면 퇴근 6분거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