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시도 월영봉 》 8.24

[산정무한]

온 국토가 타들어가듯 대단한 날씨다.
"방축도"의 아쉬움을 뒤로
오른 월영봉(198m),,
걸음걸음이 천근이오
어느새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된다.

아마도 어제처럼 냉장잘된 버스안이
그리울때가 또 있었을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장"도, 스카이
워크에도 올라 막바지 여름을
보내며 무더위속에 함께한
산사야님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 장자도에서

* 월영봉을 오르며

* 장항 맥문동 꽃 축제장

* 2년전 다녀온 방축도

[*단비*]

산정무한님 산사야에서 뵈니 더 반가웠습니다
워낙 부지런하신 분이라 함께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귀한 샷 하나는 건졌네요
감사합니다^^~~

[산정무한]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그래보니 어제 한번도 같이 걷질 못했네요,
마지막 더위 건강하세요.

[소피아]

요기서 뵙게 되어 방가웠습니다. 사진또한 감사해요
또산로에서 뵙길바랍니다

[산정무한]

오대산 이후 오랜만에
본 건강한 모습이 반가웠읍니다. 감사합니다.

[왕대]

언제나 자연과 함께하고자 하시는 선생님의 열정
무더운 여름날 아쉬움속 나름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경환쌤]

여름의 끝자락이어야할진데 마치 한가운데같은 날!오랜만에 선생님을 뵈서 반가웠습니다.지금처럼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산정무한]

왕대님은 방축도 차질로 맘 고생이 많았지요, 덕분에 월영봉서 멋진 주상절리도 보고 경환샘도 반갑게 만났읍니다.
두분께 감사드리고 폭염에도 건강들 하세요.

[가향]

산정무한님을 따라 월령봉으로 오를껄......
뙤약볕길을 덜걸으려다가 오히려 잘못 선택을 했었네요...ㅠㅠ
어느새 스카이워크도 오르시고....
역시 구도가 남다르신 멋진 사진 즐감 합니다~~^^

[산정무한]

월영봉길 주상절리도, 조망도 일품이였는데
폭염에 고생하셨읍니다.

[해운대]

산행에서 모처럼 뵈서 반가웠습니다
그 폭염 와중에도 장자도와 월영봉까지
오르시고 대단한 열정 감탄이 나오네요
센스있는 구도와 개성 넘치는 사진 솜씨는
역시 최고이십니다

[산정무한]

참 더웠던 날, 식사하며 한잔 생각이 전혀 없던날,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진원]

주상절리에 산정무한님 용안 이 붉으스레 하시고
해변 야wk나무 파라솔아래 송사리님 도 홍안이십니다,
무척 더우셧지요..그래도 건강하심이 멋지십니다...........수고 하셧습니다,^^

[산정무한]

아마도 그날은 모두가 홍안되는 날이였나 봄니다. 참 덥데요,
그나마 주상절리는 볼만했읍니다.

[작은송사리]

에휴 선배님 따라서 올라갔으면 덜~고생 했을텐데 ...
약은꾀에 제가 넘어가
고생좀 했네요. ㅎ
역시 선배님의 구도는 인정합니다.
더운날 수고 많으셨어요.
오랫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더위에
건강 잘챙기시구요~
또 좋은곳에서 뵙겠습니다.

[산정무한]

반가운님들이 많이 참석해 반가웠읍니다.
말도갈까, 관리도갈까 고민중이 였는데 입도가 안되고 월영산 주상절리 만남이 더 큰 수확이였읍니다.
더위 조심하며 다니세요.

[따스랑..]

월령봉 완주 하셨네요 불볕더위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담에 또 뵙겠습니다.

[산정무한]

맞아요, 정말 더웠지요.
버스안이 최고였던 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