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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집에서는 포미라고 불고 있어욤, 아래 본문은 포미로 작성할게요~), 1년 8개월, 수컷
애커는 점쟁이가 아니다
의뢰자에 진실성이 있어야 정확한 교감이 된다
*반려동물은 반려인의 거울이다...
인사를 건네니..물끄러미쳐다봐요~
예쁜포미~살결이 넘 보드라워 보인다~
이모가 함 만져봐도 될까?
네~
목밑으로 손을 갖다대고..살살 만지면서..
등으로...배로..조금씩..넓혀봣어요...
바로 아릉~!! 합니다..
갠찮아~이렇게 만지는건 넘 예뻐서 사랑한단 의미야~
조금 참아요...
그래서..살살...밀어서..내무릅위로 올렷어요
무릅위로 올리니 아무 어설프게 불편한자세로 서잇어서..
앞발을 만지지 바로 확~물어버리고
저만큼 가버려요~
제가 엉엉우는 시늉을 햇어요~
넘 아프다고...
다가와서..미안하다고해요
근대 정말 미안해해요...
포미는...아직..누군가자기몸에 손대는걸..
어색해하고..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남자아이인대..
남자아이라기보단..여자아이에 가까운 목소리에요~
예닐곱살짜리~
소심하구요..
전 포메성격을 모르는대..
메세지가..딱..포메성격이다라고 ㅎㅎ 왓어요..ㅎㅎ
정신을 빼놓거나 그렇게 활발한 아이는 아닙니다
피드백(부엉이): 정말 신기한게 포미는 수컷같지가 않아요.. 짖는 소리도 정말 "앙앙" 짖어요.
소리도 고음이라 여자아이 목소리 같거든요.. ㅎㅎㅎ
또, 예민하고 충성심 많아서 주인만 따르는 포메성격 딱 이에요^^
그리고 몸이 민첩하여 잽싸게 여기저기 뛰어다니긴 해도
뽀그리님 말씀처럼 정신없게 굴지는 않는
제가 "이리와" 하면 제 앞에 와서 귀를 쫑긋하는 착한아이에요.
그리고 뽀그리님 무릎에 올렸을 때 어설프게 불편하게 서있었다는 거 보고 놀랬어요.
제가 올렸을 땐 ..집에선 안그러는 데 차탈 때 항상 그래요..
처음에는 잘 안겨있다가 5분쯤 지나면 네발로 서있어요..
창밖을 구경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네발로 1시간이건 2시간이건 도착해서 하차할 때까지
계속 불편하게 어정쩡하게 서있답니다.ㅋㅋ
이유는 몰라요.. 잊고 있었는데 뽀그리님 글 보니까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안기는 건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만져주는 건 좋아해요..
단 자기가 허락하는 사람들한테만 만질 수 있게 해요 ㅋㅋ
특별히 가족들에겐 발에 등도 갖다 대고, 벌러덩 배도 보이고..ㅋㅋㅋ
그리고 특히 얼굴이랑 앞발 만지는 거에 예민해요..
1. 포미야, 엄마가 요리를 하려고 후라이팬을 들거나, 청소를 하려고 막대걸레를 집으면 꼬랑지를 내리고 으르릉 거리면서 도망치는데 왜그러는 거야?
질문을 하니..바로 영상이 하나왓습니다
유치원생?초딩저학년? 남자아이가 우산으로 포미를 찌르려고 하는 영상이에요..
사람이 먼가 무기를 들고 때리려 하면
움찔하는 그장면아시죠?
포미가 똑같아요
먼가 들면...자기를 때릴꺼같은 느낌이 들어서 불안합니다..
엄마가..그런걸 들때는...아빠랑 맛잇는거 해먹는거고..
걸래는 청소때문에 드는거라고 알려줫어요
절대로..그런걸로 널 아프게 하거나 그러지 않을꺼라고..
누군가가..너에게 그런걸로 아프게 하면
엄마아빠가 지켜줄꺼라고~말해줫어요~
이제 그런거봐도 움찔 하지 말고 당당하게 걸어가보라구요~
피드백(부엉이): 포미가 뽀그리님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약간의 변화가 생겻어요.
리모컨도 들면 때리는 줄 알고 엉덩이 내리고 도망쳤는데,
지금 포미 불러가지고 옆에 오게 한다음에 리모컨 들었더니
갸우뚱 하더니 냄새맡고 손을 핥아주네요.. ^ㅡㅡㅡ^
2. 아빠 엄마가 포미 이뻐서 안아주려고 왜 피하는 거야?
집에 오는 손님들이 포미랑 친해졌다 싶어서 만지려고 하면 갑자기 물고.. 그나마 아빠랑 엄마랑 안아주려고 하면 물진 않지만... 그래도 엄마랑 아빠가 쓰다듬을 땐 안그러는 데 다가가서 안으려고 하면10번 중에 8번은 도망치거나 손가락을 무는데(상처는 나지 않게)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ㅎㅎ 위에 보셧죠?
이질문이 잇어서..
제가 먼저 만져보자고 햇어요
포미는 안겨져잇는거에 불안함이 잇고
어색하고 싫어요..
제가..펫타로를 해봣어요..
스트레스가 나왓습니다..
안아주는게 포미한테는 스트레스 인거에요~
포미야...이렇게 만지고 안아주고 이런건 사랑하는 사람들은 꼭 하는거야~
사랑의 표현을 그렇게 하는거지..
네가 그런행동이 정말 싫다면 이모가 엄마랑 아빠에게 말씀드릴께..
안지말고...살살..만져달라고..
그러면서..포미 목덜미..옆구리..배...등을 만지는 영상을 보여줫어요
그렇게는 해도 되겟지?
살살..해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서서히..만지는게 좋다는걸 인식 시켜주세요~
피드백(부엉이): 만지는 게 스트레스 군요...포미는 참 작고 여린 아이에요..
그래서 앞에도 말했지만 여아 같은 느낌이 강해요..
만져줄 때도 살살 만져주면 좋아하는데 좀 세게 만져지면 갑자기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래요..
포미가 안아주는 게 스트레스 라니 좀 더 살살 만지도록 노력해야겠네요..^^
3. 포미는 옷에 붙어 있는 택(세탁방법이나 메이커 적혀있는), 티셔츠 끝자락, 이불 끝자락 같은 것을 물고 잘근잘근 씹는데 씹을 때 표정보면 눈도 반쯤 감기고 귀도 뒤로 쭉~~젖혀진 게 정말 기분이 좋아 보이거든. 포미는 옷이나 이불이 축축해질 정도로 잘근잘근하는데 그건 왜 하는 걸까?
(지금도 저 컴퓨터 하는데 티셔츠 끝자락 잘근잘근 하고 있네요..ㅎㅎㅎ)
ㅎㅎㅎ 우리집에도 이런녀석잇어요
저도 이거 배우면서 젤 처음으로 이 질문을 햇는대..
그때 우리깨비도 그런행동을 할때..너무너무 기분이 좋은거에요..
전..이행동의 이름을 촉촉촉이라고 붙여줫어요~
촉촉촉~이런 소리가 나면서..ㅎㅎ 더러 빵꾸도 나고..ㅋㅋ
뜯겨나가기도 하죠??
포미도 마찬가지에요..
놀이랍니다..
제가 포미가 되어서 해봣는대..ㅎㅎ
상당히 잼잇어요~
이런 행동을 하면..몸속에 안좋은게 들어가서 아플수도 잇다고..
말해줫어요~
(우리아들도 말해줫지만 여전히 하고 잇어요~)
피드백(부엉이): 포미는 열심히는 하는데 살살해서 그런지 뜯어져 나갈 정도는 아닌데
촉촉촉 하고 나면 얼마나 열중을 하는지 티셔츠가 아주 축축하게 젖을 정도에요..
침을 엄청나게 묻힌다는....ㅋㅋㅋ
좋아서 그런거군요.. 이건 함께 즐겨줘야 겠네요..
4. 포미야, 포미는 예전에도 아가 있는 집에서 유난히 예민했던 거 같아. 산책하는 길에도 아가들 보면(유아~초등생) 유난히 싫어하는 티를 내는거 같은데 왜그러는 거니?? 앞으로 우리 집에도 가족으로 아기가 올 수도 있는데 우리 포미가 같이 잘 지낼 수 있을까? 같이 못 지내면 포미는 엄마의 엄마 집에서 따로 지내야 하는데... 이유라도 알면 엄마랑 포미가 미리 준비해서 계속 같이 지낼 수 있을 거 같아..꼭 알려줘~~
정말..의외의 답이 나왓어요..
포미는 어린 아이들은 동급이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만만해요..
그런데..초등학생은 아주 싫어요...
아가들은..네가 보살펴줘야 하는 상대이고...
초등학생들은 널 해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는대..
조위에...우산가지고..찔럿던거...
여기서도 우산은 아닌대..막대기같은걸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몰라서 그랫을꺼야~장난으로..
그래도..그냥 무섭고 두려워요~
이제 조금 시간이 지나면 엄마가..
아가 동생 데려올꺼야~
그러면서 신생아 이미지를 보여줫어요~
신기해해요~
이 아가는 포미가 지켜줘야해~
가까이 가서도 안되고..
엄마가 안고 젖을 먹여도 질투하면 안되..
그런데..엄마가 안고 젖주는 영상에서는 질투를 합니다~
질투는 하지만 아이에게 다가서지는 않아요~
아가 지켜줄수 잇지?
아가 지켜주지 못하면 포미 할머니네로 가야해~
단호하게 할머니네 싫다고 해요~
피드백(부엉이): 포미는 질투가 많아서 제일 걱정이었어요..
산책 나가면 아이들도 싫어하고 해서..아이들이 다가오면 물까봐 가까이 못하겠더라구요.
조금씩 익숙하게 준비를 해줘야 겠네요..
단호하게 할머니네 싫다고 말했다고 하니 어떤 얼굴로 말했을지 상상이 가요..ㅋㅋ
포미가 사람이라면 자기가 싫은 건 딱 잘라 싫다고 얘기할 거 같다는 느낌이 있어요.
의사표현이 정말 똑 부러지거든요..ㅋㅋ
*포미에게 전하고싶은 말..
포미야~~ 우리 포미~~ 포미가 가끔 사납게 굴진 하지만 포미 마음은 그렇지 않은걸 엄마, 아빠는 알고 있어서 포미가 밉지 않아.
포미야 그래도 가끔 포미가 세게 물어서 피가 나면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프단다..ㅠㅠ
우리 포미.. 여리고 상처가 많으니 엄마, 아빠가 사랑으로 덮어주려고 노력할게.
포미도 조금만 노력해주면 참 고맙고 더 많이 예뻐해줄 수 있을 거 같아~ 물어도 되는데 피는 좀 안나게 물자~~그정도만 바란다~~
포미야 아직도 물고 사납게 굴긴 하지만.. 그래도 지난 1년동안 많이 변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줄게~~
참 그리고 엄마가 포미가 잘못하면 한 번 그냥 넘어가는 법 없이 혼내켜서 미안해..
포미가 엄마한테 혼나서 움츠러든 모습 보면 엄마 마음이 아픈데.. 포미한테 엄마가 바라는 게 많은가봐..
포미를 좋게 변화시킨다는 생각으로 하는 건데, 그게 포미를 힘들게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앞으로는 우리 포미 겁 많으니까 엄마가 좀 더 약하게 혼내키도록 할게~~포미야 미안해..
항상 건강하고 씩씩한 포미가 되길^^
위에글다말하고 난뒤..
ㅎㅎㅎ 엄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래..ㅎㅎㅎ
아니에요 물어서 미안해요..
이제 안물께요~ㅎㅎ
하고 해요...
가족과의 관계에서 펫타로는
우정이 나왓어요
동물이 당신과 친밀도를 가지고 싶다에요..
지금부터 스킨쉽을 시도한다면..
성공할수 있을거같아요~
피드백(부엉이): 포미가 미안하다고 해주니 고맙네요.그리고 친해지고 싶다하는 것도 너무 좋구요.
오늘은 제가 외출하고 늦게 들어왔는데 다른 때와 달리 멀찌감치 앉아서 제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발벗고 들어오니 달려와서 환영해주고 벌러덩하고 그러네요.ㅎㅎ
다른 때는 현관까지 나와서 두발로 서서 콩콩콩 몇번 해주다가 양말 물어와서 자기 잡으라고 도망치고 그러는데..
오늘은 왠지 저를 기다려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벌러덩까지 하는게 왠지 다른 날보다 더 격하게 환영해주는 느낌도 들었어요..
교감을 하고 나니 포미와 한발자국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감사해요^^
여기까지 포미와의 교감입니다..
피드백부탁드려요~
개인적인 생각...
전..아이들이 잘못해도 정말 큰일아니면 혼내키지 않아요..
그냥 이시끼~옳지 않아~이런정도 장난처럼..
근대 우리애들은 무는 애는 없는대
애들끼리 심하게 (깨비가 고양이 햇님이를)공격하듯 할때가 잇어요
그땐..때려줍니다..
그리고 왜 가족끼리 싸우는거냐고 안된다고 호통을 쳐요..
다음에도 물론 또 심하게 공격하듯하지만 제 눈치를 보거나 제가 잇음 안하죠..
지들끼리 있을땐 절대 안싸워요
왜냐면 말려줄 사람이 없기때문에
서로 다가가지 않기 때문이죠
내가 잇으면 나한테 오고 싶은마음
나한테오다 싸움이 벌어지면 내가 말려줄수 잇으니까.
그래서 오히려 사람잇을때 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해요..
포미가 조금 잘못햇을때도
부드럽고 다정하게 말로 해주세요~
혼내키는거보다 훨씬 큰 도움이 되실꺼에요
교감후기>> 교감 하고 나니.. 뽀그리 님이 사진만 보고 하신건데도 도도두 뭔가 얘기를 들은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전이랑 조금 달라진 느낌.. 오늘도 이상하게 제 눈을 자꾸 쳐다보더라구요.. 옆에 앉아있어도 고개는 안돌리고 눈동자만 돌려서 몰래 쳐다보고(다 티나는데...ㅋㅋ도도는 제가 모르는 줄 아는 거 같아요).. 온 신경이 저에게로 쏠린 것처럼..ㅋㅋ 리모컨 실험 후 제가 시험삼아 막대걸레랑 후라이팬 들어봤는데 (기분탓인지;;) 도도가 예전에는 맞을까봐 엉덩이 내려간채로 후다닥 뛰어갔는데, 오늘은 "어 저거 내가 싫어하는 거네"하고 다른 데로 가는 느낌이었어요.. 앞으로도 점점 좋아질 수 있도록 후라이팬이나 막대걸레 사용할 때마다 도도한테 설명을 해줘야 겠어요.. 그리고 사실 도도는 혼낼 때 때리면 오히려 역효과더라구요.. 제가 한 번 엉덩이 때리려고 한 적있는데 말로만 혼내면 반성하는 듯 축쳐져 있는데 때릴려고 하면 얼마나 으르릉 대는지.. 도도는 살살 터치정도만 해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으르렁 거려요. 그 정도로 맞는 거에 대한 예민함이 있어요.. 도도가 사납고 제압이 안되는데 때리는 척으로 위협도 할 수가 없으니.. 제 목소리가 엄청 커지더라구요.. 근데 막상 교감하려고 글 쓰다 보니 그게 되게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사실 평소엔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고 엄하게 혼내야 하니까 소리를 크고 엄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신기하죠? 이부분은 뽀그리님의 개인적인 의견대로 다정하게 애기하도록 노력할게요..^^ 도도가 예민한 건 여리기 때문인데, 제가 그걸 잘 배려하지 못한 거 같아요 ㅠㅠ 교감을 하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지만, 교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 내가 했던 행동에 대해 한 번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또, 질문을 4개로 추려야 하는 과정에서 더 깊이 도도가 편안하게 적응하는데 문제가 되는 건 뭘까 생각해보게 되고... 그랬던 거 같아요.. 유기견 입양에서 교감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주인과 아가 사이에 공백이 있으니까요.. 아가때부터 키운 것이 아니고 어느날 우연히 만나서 인연을 맺게 된 거니까요.. 물어볼 사람도 없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도도에 대해서 더 많이 이해하게 된 거 같아서 기뻐요~ 교감 완전 추천 드립니다^^* P.S 사실 사진이 좀 안이쁘게 나와서 귀엽게 나온 걸로 바꿀가 하다가 안바꿨거든요. 저게 교감하려고 도도 부른다음에 교감할거니까 표정지어봐 해서 찍은 사진이라. ㅋㅋㅋㅋ 사진도 교감에 영향을 미치는 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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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기분탓인지 뭔지 다른 부분이 넘 많은거에요~!!!!!! 아 신기하기도 하구 내가 오바하는건지 뭔지~~~~~~~
도도~~~~~~ 부엉이님네 가길 잘햇어요~
아힝 눈물나~
감수성 넘치시는 메리님~~ 새벽까지 안주무시네요!!ㅎㅎㅎㅎ
사실 첨에 입양했을 때는 고민도 많이 됐었는데,
이젠 가족이 된 거 같아요..
여린 도도..앞으로도 도도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욤^^
이쁜 얼굴만큼 까칠하던 도도에게도
나름 트라우마가 있었네요.
뽀그리님의 애커를 보다 보니
울 아가들에 대해 알면 알 수록 더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고 넓어진단 느낌이 들어요.
도도야?
엄마가 살살 만진다고 하니 이젠 너의 사랑을 온 몸으로 보여주렴~
너의 엄만 널 온 가슴으로 사랑 하시는구나^^♥
까칠한 녀석들이 맘을 열면 더 감동적이고 더 사랑스러운 거 같아요..ㅎㅎㅎ
도도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이랍니당 ㅎㅎ
ㅎ ㅎ 자세한 피드백 감사드려요~~우리집 배변 못가리는녀석 교감한지 이주정도되엇는대 아직까지는 효과보고잇어요~~효과가 단시간에 끝나는 녀석들도잇는대 ㅎㅎ 지켜보면서 폭풍칭찬해주고 잇어요 도도역시 꼭변화도길바래요~
사진은 상관없어요 사진없이도 가능한대 좀더 정확한 메세지를 받기위해서 사진음 보고해요~근대 교감 하고나서부터 애들 사진만봐도 성격은 알게되요 ㅎㅎ 어떤분은 강아지 특유에 냄세도 사진에서 맡는다해요 전 아직 그정도는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