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나이스 그룹의 지주회사 [이베스트투자증권-정홍식]
>>Check Point
▪ 사업구조 및 서비스영역 파악
▪ 계열사 현황 및 향후 전망 점검
>>Update
▪ 나이스 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신용정보 부문(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금융서비스 부문(한국전자금융,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제조 사업군(ITM반도체, 서울전자통신) 등의 46개 계열사로 구성
▪ 신용정보: 매년 15~20% 수준의 추세적인 성장성, 이는 개인 신용정보관리(명의도용, 신용등급) Needs 확대, 기업 및 개인의 대출전환 및 신규 수요 확대, 휴대폰인증 등에 따른 신용정보 조회수 증가에 기인. 2015년에는 저금리와 부동산 대출 활성화, TCB 등의 효과로 30% 이상의 큰 폭의 외형 성장이 진행되었음. 2016년에도 개인 신용평가 부문의 추세적인 외형성장에 힘입어 20% 수준의 성장 가능할 전망
▪ VAN: 3Q15 이후 리베이트 금지 이슈에 따른 마진개선 효과 2016년 유지될 전망. 여러가지 이슈(VAN 수수료 인하 압박, 수수료의 정액제에서 정률제 전환 등)이 있으나 거래건수 증가가 추세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016년에도 10% 수준의 외형성장 가능할 전망. 또한 리베이트 금지 이슈로 마진 개선폭은 외형성장 대비 높을 전망
▪ ATM & CD VAN 등: 신규사업(무인주차장 등) 효과 중장기적 기대, 전년에 이어 비용절감 효과 기대
▪ 제조: 전방 고객사로 제품 공급이 증가(Battery Pack, 모바일 부품 소재 등)하며 전년대비 성장할 전망
>>Call
1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2016년에도 10~20% 수준의 외형 확대가 예상되며, 리베이트 절감, 비용구조 변화
등의 내부경영 효율화로 마진구조 개선될 전망
2 상장 계열사의 지분가치 4,820억원(시총의 58% 수준), 주요 비상장 계열사 지분율을 고려한 장부가치 1,830억원
규모(시총의 22% 수준)
3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유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