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에서 만나는 우리꽃 : 흰양귀비]
▶함북(웅기, 두만강 연안)에 나며 만주, 아무르, 우수리에 분포.
두해살이풀이며 높이 50cm에 달한다.
▶전체적으로 굵은 털이 촘촘하게 나 있고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7월에 줄기 끝과 가지 끝에 흰 꽃이 한 개씩 핀다.
▶열매는 삭과(果)로 뒤집힌 달걀모양이며
열매의 위쪽 구멍에서
종자가 나오며 10월에 익는다.
개울가나 강 연안의 초원에서 자란다.
#야생화#우리꽃#한국특산식물
첫댓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