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1100 도로 도깨비도로 휴게소에서 라이더 7명과 함께 조우 "1100도로 ~중문 하니문하우스~5.16도로"로 투어를 다녀왔다.
하니문하우스의 경관, 남태평양이 바라보이는 광활한 바당의 비경, 시원한 바당 바람에 사랑의 카페라테 커피는 일품이었다.
오늘 투어는 영양가 만점 모두가 흡족하게 투어를 마치고 복귀완료.
* 2차 집결지인 서귀포 입구에서 하루방들을 기다리며 ~
* 먹거나 말거나 박물관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한컵 하면서 더위를 잠시 식히고 ~
* 시원하게 주~욱 뻗은 워싱톤야자수들의 모습 ~
* 서귀포 입구에서 점심식사르 하기 위하여 들린 식당 갈비탕이 유명하여 서귀포로 오게 되면 항상 찾는 곳입니다.
* 7인의 하루방 라이더들의 애마들이 따가운 햇살에 몸통을 드러내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 식사 후 잠시 휴식을 취하며 한 컷 촬영 !
* 요즘 세상에 보기 쉽지 않은 옛날 "작두펌푸" 귀한 물건이죠 !
* 중문 하니문하우스에 입장하기 전 기념 촬영 ~
* 섭섬, 범섬 등 남태평양을 바라보며 사랑의 카페리테 커피는 일품이었다.
* 거문여 해안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은 가슴을 젖신다.
* 사랑의 카페리테 커피 맛이 일품이었다. 하니문하우스라서 그런가 !
* 중문 앞 섭섬의 모습 바당은 어머니의 품같아서 언제나 바라보아도 참으로 좋기만 하다.
* 제주 도민들도 감탄하는 남태평양의 모습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도 그런 마음이 아닐까 ? 그런데 그냥 지나치는 분들도 많은 것같다.
* 5.16 도로로 복귀를 하며 말 방목지에서 마지막으로 무탕했던 하루방들의 투어를 즐겁게 마무리 하면서 각자의 거주지로 복귀 ~
첫댓글 보고 또보고 싶은제주
부럽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축복 많이받는 하루되세요
제주도는 너무 좋아요
그렇습니다. 제주의 속살은 원래 여인의 모습과 같아서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고 비경 또한 너무 우수합니다.
제주에 오시는 분 대다수가 보통 3~4일 정도의 일정으로 오시다보니 좋은 곳은 가 보지 못하시고, 대부분 해안도로
1100도로, 5.16도로, 평화로, 산록도로, 중산간 도로, 번영로 등 이 정도가 대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제주의 특징 오름, 숲길, 해안경치, 지질공원 등 투어를 하면서도 가실 곳은 많은데 어찌보면 시간이 짧겠지요 ~
그래도 어렵고 부담스러우겠지만 최소 일주일 정도는 관광을 하셔야 조금은 마음 놓고 관광하실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투어중 사진찍으랴 바빴던 월야님그리고 달리랴 억으랴 바빴던 벙개님들 조은하루옜습니다 담에도~~
제주의 풍광이란
갯꺼시님도 보이는군요. 장마 시작 전 열심히 타야 합니다.
시간 되실때 같이 라이딩 하시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