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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열린 ‘법질서 오감체험 행사’에 참여한 연학초등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인천지방검찰청은 제45회 법의 날(4.25)을 맞이해 23일 법무부가 추진하는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 일환으로 지역내 연학초등학교 학생 60명을 초청해 ‘법질서 오감체험(五感體驗)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검찰의 모습을 五感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특히, 아동전용조사실, 거짓말탐지기조사실 견학 및 수사장비 체험이 참가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켰다.
이날 행사에 참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직접 경험한 한 학생은 “거짓말을 하면 정말로 들키나요?”라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냈기도 했다.
이주열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이사장(법교육강사 인천시인터넷중독예방센터장)이 진행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법질서 퀴즈대회를 갖고, 치어리더 팀(인천대)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신상규 인천지검 검사장은 오찬에서 “이러한 법질서 체험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법질서를 지키겠다는 마음이 자리 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박영재 기자 pyj@siminilbo.co.kr | |
첫댓글 오늘은 내가 어린이 검찰~~ 법질서 체험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법질서를 지키겠다는 마음이 자리 잡을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