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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입 다문 침묵
시골바다 추천 3 조회 234 24.03.19 11:1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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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9 11:35

    첫댓글 전철 안에서 읽는데...
    가슴이 막혀 오네요.
    소설 속 여인의 사랑은 유죄가 맞네요.
    남에게 아픔 주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상대는 물론~ 본인에게도...
    잔인한 사랑

    그런데..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전~사실적인 이야기 밖에 못 쓴답니다 .ㅎ

  • 작성자 24.03.19 18:04

    퇴근길 리디아님의 댓글을 보네요
    위 글은 긴 창작 소설 글인데
    줄이고 줄여 옮겨 놓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셨길 바라며~
    갑자기 찬바람 몰려와 다시 겨울로 가나 생각했지만
    봄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걸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 24.03.19 11:28

    소설책
    한권을 숨가쁘게 읽고 갑니다
    -----------------
    사랑만 놓고 가시라 했을 것을...
    그선생님 부인의..죽음과
    교사의 아픔의-죽음도..
    그여인의 이기심때문인듯합니다

    시골바다방장님의
    창작글 아주 감동 깊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3.19 18:12

    작년에 소설 문학상을 탄 글이네요
    올라오는 글이 적어 제가 올렸어요
    글을 자르고 짜깁기해서
    군데 군데 표시가 나지요
    감사드려요 지인 운영자님
    늘 자유게 시판을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드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3월 보내세요~

  • 24.03.19 18:24

    스토리는 약간 올드한 듯 하지만..ㅎ
    오~~ 우리 시골바다 방장님의 단편소설 하나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3.19 18:18

    잘 지내시죠?
    완 젼 봄인 줄 알고 창을 활짝 열었는데
    그 사이로 아직 떠나지 못한 겨울 한 조각이 들어오네요
    작년에 문학 상 받은 아주 긴 글인데
    읽기 쉽게 잘라낸 짜깁기 글이지요
    잘라낸 곳이 보이지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3월 보내세요~

  • 24.03.19 18:26

    @시골바다 아~ 작년에 그런 경사스런일이?
    나이들어 글쓰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우리 방장님은 연출가나 감독 포스인테..ㅎ

  • 24.03.19 20:02


    목련화 이곳은 아직인데
    활작 피었네요
    좋은글 수고하셨읍니다
    남은시간 편한시간되세요

  • 작성자 24.03.19 20:40

    감사드립니다 천둔산님
    봄을 시샘 하는 바람이 일찍 핀 꽃들을 흔들어 대네요
    작년 추운 겨울을 생각하면
    이 정도 쯤 이야 하지만
    봄을 그리며 얼굴 내민 꽃들이 상처 입을까 봐서요~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4.03.20 21:36

    정말 대단한 필력이십니다
    저번 소설에 이어 깜놀하며 읽었습니다
    건필하소서^^

  • 작성자 24.03.20 22:24

    요즘 몸부림님 덕으로 시원한 바다 시골 운치 보며
    올여름 여행 꿈을 꾸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직 떠나지 못한 겨울 한 조각이 창에 걸쳐있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3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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