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장락사지(長樂寺址)
보물 제459호 칠층모전석탑
6·25 전쟁 당시 포탄에 맞아 1층 탑신부와 옥개석의 남쪽과 동쪽 면, 2층의 동남쪽 옥개석 및 탑신부까지 피해를 입었으나
1967년~1968년에 해체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ㅡ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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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3
첫댓글 아름다운 제천에는 정말 볼것이 많군요~~~!`칠층모전석탑`은 처음 봅니다.하늘도 맑은날, 이처럼 멋진 나들이를 하시고있는`루미님`의 여유로운 삶이 보이네요~~!
이곳은 제천 시민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세요.숨은 보물인데,2003년 충청대학 박물관에서 시굴조사를 해서 출토된 기와 문양을 보러 갔었어요.그 후,해마다 이곳 바로 앞의 가을 들녘이 아름다워서 산책하러 왔었지요.이 사진을 담기 열흘 전에도 왔었는데,사진을 담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급히 차안에서 바라보기도 했었어요.폐사지의 미학!인적이 드물고 한적해서 조용히 거닐며 사색에 잠기기에 좋은 곳이고,유홍준 교수님도 감탄하신 보물이니기회 되시면 초록사랑님께서 작품으로 남겨도 좋을 탑이에요.
첫댓글 아름다운 제천에는 정말 볼것이 많군요~~~!
`칠층모전석탑`은 처음 봅니다.
하늘도 맑은날,
이처럼 멋진 나들이를 하시고있는
`루미님`의 여유로운 삶이 보이네요~~!
이곳은 제천 시민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숨은 보물인데,
2003년 충청대학 박물관에서
시굴조사를 해서
출토된 기와 문양을 보러 갔었어요.
그 후,
해마다 이곳 바로 앞의 가을 들녘이 아름다워서
산책하러 왔었지요.
이 사진을 담기 열흘 전에도 왔었는데,
사진을 담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급히 차안에서 바라보기도 했었어요.
폐사지의 미학!
인적이 드물고 한적해서
조용히 거닐며 사색에 잠기기에 좋은 곳이고,
유홍준 교수님도 감탄하신 보물이니
기회 되시면 초록사랑님께서
작품으로 남겨도 좋을 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