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과 자연인
박숙희(모퉁잇돌 침례교회 성도)
남한 인구 5천만 가운데 1천만이 기독교인이라고 한다.
이를 이분하면 ‘그리스도인’과 ‘자연인’으로 나뉜다.
그리스도인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입으로 영접해 거듭난(롬 10:9-10)
새 생명의 소유자(벧전 1:23)다.
‘그리스도의 영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요 1:12-13)’이란 잣대로 자칭타칭 교인 가운데서 정확한 그리스도인을 가려내면 그 비율은 훨씬 달라진다.
성경은(벧전 2:5-10) 그리스도인에게 ‘거룩한 제사장’,‘하나님의 독특한 백성’이란 지위를
부여하셨다. 뿐만이 아니라 ‘빛의 자녀(엡 5:8)’,‘하나님의 종’,‘그리스도의 서신(고후 3:3)’,
‘그리스도의 제자(행 11:26)’, ‘그리스도의 대사(고후 5:20)’ 등, 대단한 자격까지도 함께 주셨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지옥 자식인 죄인들에게 오직 그리스도를 영접해 구원받은 것만으로 죄 사함과 크나큰 선물을 주신 것이다. 이토록 크나큰 복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또 있겠는가?
그러니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반면, ‘자연인’이란 거듭나지(요 3:3) 않은 본성적인 자연인(自然人) 그대로를 말한다.
성경은, “본성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영께 속한 것들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음이기 때문이요, 그것들을 알 수도 없으니 그것들은 영적으로 분별 되기 때문이라(고전2:14).” 한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는 것을 어리석게 여기고, 죄 가운데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자연인이라는 것이다. 설사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뛰어난 지성을 소유했다고 해도 하나님에 대한 영적 지식이 없어 복음을 전해도 깨닫지 못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고전 2:14), 하나님을 기쁘시게도 못하며(롬 8:7-8), 영이 죽어있어 하늘나라에 갈 수도 없고, 지옥 대기자에 속한 불쌍한 존재라니(요 3:3-8) 안타깝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과 자연인은 삶의 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부모님께 하듯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고,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한다.
그것이 하나님 자녀의 삶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므로.
그래서 날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말씀으로 자신을 깨끗이 씻어 정결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그리스도의 일을 하려 애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지위에 걸맞게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사는 성도는 자연인이나 다름없어 하늘나라에서 받을 유업이 없다.
자연인은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 권세나 재능을 자랑한다(시 53:1).
그래서 멋대로 살면서 죄를 지어도 잘못을 꾸짖지 않고, 일 년에 한두 번 절해도 아뭇 소리 안하는 는 헛된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을 때 성령의 내주하심을 입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다(요 14:16-17).
그러나 자연인은 세상 신(사탄)의 영이 지배한다. 그래서 두 영이 절대 화합하지 못하고 충돌할 수밖에 없다. 어떤 직장이나 그룹이든 꼭 자연인이 그리스도인에게 시비를 거는 건 시기 질투의 영을 가진 자연인은 그리스도인이 잘되는 걸 두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연인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읽고 선한 일을 하며, 한 사람이라도 지옥 길에서 돌이키도록 하려고 애쓰는 그리스도인을 까닭 없이 미워하고 질투한다. 그래서 세상은 크고 작은 다툼과 전쟁이 그칠 날 없다. 죽어서도 가는 길이 다르다. 그리스도인은 영생 복락을 누리는 하늘나라로(요3:16), 자연인은 영원한 고통의 장소인 불의 호수로 간다고 마가복음 9:44, 46, 48에서(많은 성경이 두 번을 삭제함) 세 번이나 강조했다.
그 운명을 바꾸는 방법은 살아 있을 때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죽은 영이 살리심을 받고 구원받는 것이다. 구원의 문이 열려 있을 때, 자신의 본성을 탈피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지옥 길에서 돌이키면 자신을 건질 수 있다. 그러면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자연인 한 사람이라도 구원 얻게 하려고 진리의 복음을 전하며 주님을 증거 하려고 애쓰는 것이다(행1:8).
첫댓글 할렐루야..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불신자 가족 ,, 형제자매와 영적전쟁 중입니다...
달라돈 줘야 예수 믿겠다고 공격하고 있네요..
사탄마귀 악한 영 득실득실 ....
임마누엘..
축복합니다....
영생복락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세요...
~~샬롬~~
저는 요즘 구약시대의 이야기들을 연재 해 왔던 성경동화를 끝내고, 신약시대로 넘어가 공관복음을 쓰고 있어요. 그런데 새롭게 눈이 열리는 듯합니다. 무심코 읽고 지나쳤던 장면들이 비터 럭크만 주석과 함께 공부 하면서 읽으니 놀라운 진리를 발견합니다. 자매님이 지금 겪는 영적전쟁도 마 1034-37을 어제 읽었네요.
~"내가 지상에 화평을 보내러 온 것으로 생각지 말라 화평을 보내러 온 게 아니라 다만 칼을 보내러 온 것이라. 이는 남자가 그의 아버지를 대적하고, 딸이 그 어머니를,
그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대적하여 적대하게 하고자 내가 왔기 때문이라. 그런즉 사람의 적들은 자기 집안 사람들이 되리라"는
말씀이 답이 됩니다. 왜냐면 진리와 비 진 리가 섞여 있으면 '말씀의 칼'이신 주님께서 그것을 찢으시기 때문이랍니다.
저도 '모퉁잇돌'이란 월간지를 만들어 4년간이나 가족들에게 보내 주고 있지만 그들의 마음은 철옹성처럼 견고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