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박스에 오늘도 편지를 가득싣고 달리고 또 달려 우편물을
전달하는 집배원 아저씨.
방금 쉼터에도 아저씨가 다녀가시면서 등기 우편물 하나를 전해
주십니다. (제 동생이 보낸 것...)
그러면서 수령확인 싸인을 해달라고 합니다.
볼펜을 찾으니 우편물 밑에서 뭘 꺼내시더니 터치펜으로 쿡 쿡~
누르네요.(네비게이션 비슷하게 ..)
'여기에다 이름 써주세요.' 제 이름 석자 적어드렸죠.
작년까지만 해도 아저씨가 내미는 종이에다가 싸인을 했었는데..
요즘 우편물 수령 방법도 새로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더군요.^^*
첫댓글 너무 편리해졌죠~? 저도 지난번에 이슬님과 똑같은 일이있었답니다~ㅋㅋ
^-^
나도 확인해 봐야지~ 등기 올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