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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DA440563B761505" class="txc-image" width="861"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51105_132856.jpg" actualwidth="861" id="A_242DA440563B7615056BF6"/></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오랜 추억의 저편에서 지금 돌아와 제곁에 다시 선 83년식 서른 두살의 FLH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너무 오랫만의 시운전 투어라 감동이 벅차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고마운 동호인의 도움으로 잊었던 셔블의 박자를 듣습니다(고맙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시골 공예촌의 카페앞에 가을이 내려앉고....</p><p style="text-align: center;">오래된 애마가 오랜 사연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섰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가을은...가을이구나 느낄 즈음이면 떠날 준비를 서두르는 조금은 야속한 계절 같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비록...간단한 주변을 돌아오는 간단 투어였지만...계절 탓인지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이 시간들도...추억으로 아름답겠지요!</p><p style="text-align: center;">셔블과 함께...</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ED73E563B76B41A" class="txc-image" width="89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0151105_132757.jpg" actualwidth="898" id="A_275ED73E563B76B41AFB1C"/></p><p><br></p><p style="text-align: center;">감성을 자극하는 박자와 배기음..나는 이게...참~좋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셔블의 알피엠은 엄청 더 낮출 수 있는데...당분간은 수리 직후라 이렇게 유지해야할 듯 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숨넘어가는 듯한 헐떡임...꺼질듯 살아나는 심장 이런 매력들은....당분간 참아보려구요...^ ^</p><p style="text-align: center;">(오랜 정비끝의 재 등록 직전 시운전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frame id="v2bb8VVzmzTzmeWz7PWwVZe@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2bb8VVzmzTzmeWz7PWwVZe@my?service=daum_cafe&ptoken=v2_15678e9e34680fb04ec0ca18321f0156121238c74c0b50f76a9bdc9627a3ec687d095474392c494924db4175cdd20dae9994c118d9f2be33074a9775"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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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거죠 ~~ 그맛을 아는 순간 할리란 기계는 기계가 아니라 인생 동반자 처럼 친구가 되는거죠 ㅎㅎ
일마레님~ 마음에 드는 아이를 만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오? 할리에 맛을 아시는 분이시네요 , 어디신지 한번 구경해보고싶네요 32세 할리님^^
드디어 살아 숨쉬네요....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멋진 바이크 입니다 .
신진 강자들이 등장하셨습니다....^ ^
오랜만의 시운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살아 있네요 ㅎㅎ 부럽네요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역쉬~~~
반가운 분들이 댓글 주셔서...더 반갑습니다!......^ ^
잘 계시죠? 축하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물도 감사했었습니다...반갑습니다!
나이답지 않게 너무 멋져요 ~~~
저번에 주신 휀다플레이트 감사합니다~
오랜만에...반갑슴니다~~~^^
셔블 카페의 멋진 할리어분들...교주님과 헤리님..반갑습니다!
좋은 계절 되시길 바랍니다.
셔블 헤드에서 할리가 완성이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외관 배기음 뭐 빠지는게 없네요...
너무너무 멋집니다!!!
바이크 멋집니다..평생 함께하세요..^^
이 소리 였습니다...ㅎㅎ 제가 들었던 소리가...진짜 멋찐 할리입니다 ^^*
머플러가 제거랑 같네요..^^ 소리복원 축하드립니다..^^ 저도열받을수록 삼박자가 더 잘나오는 제대로된 셔블소리듣는데까지 8년걸렸습니다..^^
잘계시죠~~?
멋진바이크와함께@ 조은추억남기세요~~~^^
와우~ 사운드 넘 맘에 드네요, 잘 계시지요? ㅎㅎ
안녕하세요?
공방서 뵌지 오래되었네요...^ ^
반갑습니다.
좋네요,,, 옛날 그대로의 소리입니다..잘
지내시고요...천안지날때 얼굴 좀 보여주세요...
반갑습니다!
강화도에서 같이 투어도하고...음식도 함께하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그...개고기 수육 잘 먹던...예쁜 따님도 엄청 컷겠어요...^ ^
선배님이 이곳에 계실줄이야><셔블을 아는 지인에게 떠나보내고 늘 집나간 마눌 기달리듯..형편상 다이나에보 찾구있습니다.건강하시고 일산나들이때 얼굴한번 뵈요^^;;
잘 지내시는지요?
이렇게 내려오고보니...한번 만나는게 쉽진 않군요...
새해에는 만날 기회가 있겠죠?
사업 번창하시길 빌며 ...할리와 함께하는 멋진 모습도 기대하겠습니다...항상 멋진 바이커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
역시 멋을 아시는 분의 취향이 그데로 묻어나는 바이크네요... 오래 오래 간직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