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님....
오늘 아침에 또 꿈을 꿨어요...
1. 꿈에 제가 저희 아빠집에 딸아이와 있더라구요...
집에 가려고 보니 비가 오는것같았어요
문을 열어보니 허걱....
비가 완전 홍수같이 내려서 빗물이 강같았어요
한 아져씨가 지나가시는데 그 빗물이
엉덩이밑까지 와서 아져씨가 영차영차 걸어가는 모습을 아빠랑 같이봤어요
아빠는 데려다준다고 하셨는데 차에 엔진이 물에 닿으면 안좋을것같아서
그건 안된다고 말하니 아빠가 저녁엔 아마 빗물이 빠질꺼라시더라구요..
우선 저녁에 가야겠다고 아빠에게 말하고 문을 닫고
주방인지 거실인지에 동그란 하얀접시에 누가 먹다가 만건지
노오란 큰 옥수수 반만 있더라구요...
맛있겠다 싶어 먹으러 가는데 끝....
2.꿈에 어느 한방에서 동생이랑 둘이 자고잇었어요
그날 동생이랑 초코렛류의 과자를 좀 많이먹었나봐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과자비닐봉지가 이곳저곳에 많이 널려있더라구요
그러다 한곳에 빼빼로 두봉지가 있떠라구요...
제가 그걸 들어 동생에게 보여줫어요
그러다 전화가 한통왔는데...
동생회사 사모님이 왜 아직 자냐면서 출근안하냐고
혼내시는거에요...
9시반까지 출근인데 시계를 보니 9시 25분이더라구요
그런데 동생은 제게 같이 일하는 다른 여직원은 지각해도
월급안깍는데 자기만 깎는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같은건물에 회사가 있는듯 했어요)
동생은 대충 옷을 입고 회사로 내려갈 준비를 하고있었어요
전 동생이 내일 쉬는날이라 남친이랑 기차여행간다던말이
생각이 나서 동생에게 뭐 사먹어라고 삼만원을 줬어요
그런데 너무 작은것같아 다시 동생에게 이만원 더줫어요
총 오만원을 줬어요...
3.제가 누굴만나러 가는길이었어요
그런데 그 누구가 쉽게 볼수없는 사람이었나봐요
어느 한 식당에 그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 찾아갔는데
못만나고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한 뚱뚱한 한 여자가 그 식당에 그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길이길래
제가 그 누군가를 만나러 왓는데 안만나겠다고 해서 못만나고 오는길이라고 말해줫어요
그러다 학원을 갔어요
제가 데리고 간것같아요
그리고 제가 분명 제가방에 돈이 많은데도
그 뚱뚱한 여자에게 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면서 손에 들고다니더라구요
학원에 들어섰고 자리에 앉았어요
제앞에 씨엔블루(가수그릅) 정용화가 제 앞자리에 앉았는데
뭐 이것저것 지난 시험문제를 물어보더라구여
정용화는 뭐가 좋은지 계속 웃으면서 말을 걸어왔어요
전 무뚝뚝한 표정으로 계속 있었고
정용화는 절 좋아하는지 입도 못다물고 웃으면서
이런저런 질문들을 계속 해왓어요
우째우째 시간이 지나 집에 가는데
그 뚱뚱한 여자와 같이 걷는데
사람들이 막 저희를 쳐다보는거에요
왜그러지 왜그러지? 했는데
그전엔 몰랐었는데(밤이어서)
그 뚱뚱한 여자가 장애인인거에용....
다른건 일반사람들과 똑같은데...
다리가...
인간은 다리가 두개잖아요...
그런데 그 뚱뚱한여자는 다리가 3다리였어요...
헉!!
꿈해몽 부탁드려봅니다...
꾸벅
첫댓글 꿈 1 : 이꿈은 아주 좋은 꿈입니다
요즈음 처럼 눈이 많이 오고 날씨가 추워서 땅이 얼어 있는 계절에 그처럼 홍수가 날정도로 비가
많이 왔다면 이꿈은 아주 길몽이지요
님의 바램 모두가 비가 많이 와서 온세상에 눈과 얼었던 대지를 모두 녹여 버리는 그런 해몽입니다
그래서 님이 바라는게 모두 잘 이루워 지는 꿈해몽 이지요
꿈 2 :동생에 과련 된 꿈으로 보이는데 동생의 하는일에 조금은 바
쁘고 싫증도 나지만 모두 잘 극복하고 조금 지나면 괜찬습니다 시련을 잘 극복 하는꿈입니다
꿈 3 : 이꿈도 나쁜꿈아닙니다 다리가하나 많아서 다리가 3 개인 장애인이다
왜 다리가 세개 일까요 그것은 님에게 이익이 많다는 그런 해몽입니다
허니 좋은 꿈입니다
아~ 다 좋게 해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바라는일은 뭐 가족모두 건강히 잘 보내는거죠... *^^*
더이상 바램없습니다...!! 지기님도 올한해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