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조급합니다

[홍남현(부여)]

여유롭게 지내자 하는데요

옥수수는 수염색이
날로 변하고

호랑이 줄강낭콩도 껍질
색이나고

새벽5시부터 홍감자 케고
해뜨기전 색이 이뻐요

부지런히 케다놓은 홍감자
판매도 해야하고
걱정은 살아가는데
도움이 안되는데
점심밥이 맛이 없어요
시간 지나면
해결되겠쥬

[맹명희]

힘내세요..우리가 있잖아요..

[홍남현(부여)]

선생님
고맙씁니다

[정영아(부산)]

더운날씨 고생이 많으십니다
홍감자 쪄먹음 엄청 맛있겠어요 ~

[홍남현(부여)]

맛있다고
문자도 와요

[손은희(김제)]

힘내세요

[홍남현(부여)]

감사해요

[김말자(울산)]

힘내세요.
쉬엄쉬엄 쉬어가면서
하세요.
화~이팅

[김정이(파주)]

정말 걱정이네요
곁에 살면 내 코가 석자라도 밤중에라도 가서 도와드리고 싶네요
저도 가지,풋호박이 쏟아져서 정신없네요
옥수수도 줄줄이 기다리고 들깨 모종도 부어야 하고ᆢ
마늘도 말리는중인데 주문 온것 손질도 해야 하고ᆢ
고추 곁순도 참외 순도 기다리고ᆢ
남현님!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홍남현(부여)]

홍감자
케는것이
끝나서 다행
감사해요

[김진철(대구달서구)]

하실일이 태산같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홍남현(부여)]

고맙씁니다
감사해요

[김용순(성남)]

옥수수 수염이 늑수그레 색이 나는걸보니 알알이 차고 있다는 것인가요
호랑 줄강낭콩잎은 누렇게 떡잎이지고
콩꼬투리는 빨강색으로
곱디고운 색이 되어
엄마의 손길을 기다리닌듯
합니다
대기중 일거리에 힘드실터
그래도 움직일수있는것에 감사합지요
무탈함의 날
곤히 주무세여

[홍남현(부여)]

항상 감사드려요

고맙씁니다
하는데로 해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