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아이파크] 삼성하우젠 K리그 2005 후기리그 전남과의 프리뷰

[어둠의저편]

출전선수명단(예상명단)

부산
GK:김용대
DF:박준홍,배효성,윤희준,이장관
MF:뽀뽀,이정효,임관식,이성남
FW:다실바,루시아노
R:신승경,박성배,김태민,신수진,한재웅,김재영

전남
GK:김영광
DF:강민수,유상수,이창원
MF:김태수,김효일,김도용,이정운,양상민
FW:남궁도,신병호
(전경기 라인업)

아쉬운 뒷심부족으로 뜻하지 않은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던 부산아이파크.
전기리그와 같이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선 오는 후기리그 4라운드에서는
연패의 고리를 끊어야만 하는 상황이다.(부산아이파크는 3번째 경기임)

리그 9위를 달리고 있는 부산은 9월 10일, 바로 한 단계 아래 10위 전남과 일전을 치른다.
이제 앞으로 이어질 후기리그와 ACL을 두고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배수의 진을 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상대는 3연패의 전남.
신병호, 남궁도의 위력적인 투톱과, 최근 팀이 침체인데 반해 살아나는 양상민,이정운.
그리고 차기 국가대표골키퍼자리를 두고 경쟁중인 김영광.
강점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넘지 못할 산이 아닌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전남:부천의 경기를 보면 양상민의 정확한 크로싱, 그리고 김도용의 빠른 돌파가 빛을 보기는 했지만, 반면 그 뒷공간은 부천에게 그들의 등을 겨누는 무서운 칼이 되었다.
미드필드에서의 리더가 없는 것 또한 그들의 약점중 하나.
측면에서의 약한 수비력과, 중원에서의 잦은 패스미스로 그들은 부천의 3연승의 제물이 되었다.

우리팀의 선발 라인업을 보면, 이정효선수의 중앙배치. 뽀뽀와 이성남의 동시출격.
전남 원정에서 득점을 기록한 임관식 선수등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들이 많이 배치된 것이 눈에 띈다. 다 실바가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고 있으며 루시아노의 후기리그 첫 골도 기대할 수 있겠다. 또 언제든지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전기리그 히어로인 “흑상어” 박성배선수 또한 골욕심을 갇고 있으면서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후기리그에서 좀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4백라인의 수비수들은 점점 안정을 되찾고 있는 분위기다. 물론 중앙을 맡고 있는 장신수비수 김유진선수가 지난경기 퇴장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되었지만, 팀의 맡형인 윤희준선수의 중앙으로의 컴백이 예상되며 수비라인을 이끌것으로 기대된다. 4백수비가 더욱 안정될 때 미드필더의 움직임이 더욱 원활해지면서 부산의 축구스타일은 더욱 공격형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 더 이상 물러설 곳 없이 강을 등진 상황에서 만난 전남이다.
강한 투지와 목표의식. 그리고 무엇보다 홈팬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반드시 승리를 확신한다.

부산아이파크는 10일 경기를 가진 후 14일 수요일에 드디어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인 카타르의 알 사드와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10일 전남전 승리를 발판으로 아시아 챔피언으로 가는 길이 쉽게 열리길 희망한다.

기사:남지정,김현희

<출처 - 부산아이파크>

[[김영광]ⓑⓤⓕⓕⓞⓝ]

전남드래곤즈팀그나마 다행인게 김영광선수가 실수할때도 있지만 수비수가 불안한데도 매경기 많은선방해줘서 그나마 실점덜은거 지난 전기리그경기도 완전 부산공격(박성배,루시아노,도화성)등 계쏙공격해서 선방하다가 결국 후반전 초반에 1골내줘서 1-0으로 졋죠 전남드래곤즈 공격력 좋아줫으면 !!

[같이하자!!]

이 경기 보러가는데... 열심히 응원 해야지~~~ ^^ 부산 아이파크 홧팅(!!!!!!!!) 입니다.

[어둠의저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