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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중이였는데 임신을 하게되었어요,,
계획에 없던일이라 현재 너무 무지하고
제 나이가 27살이라 주변에 애기키우는사람도없어서
여기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애기낳고 3년뒤에 캐디를 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지금 다니는 직장은 마미반이나 원번반으로 따로없어요... 직장은 장기병가처리하고 다시들어갈수는있는데 양가부모님 집이 다 멀어서
애기는 못봐주실것같고
베이비시터를 이용하면 가능한가요??
이용하게된다면 비용은 어느정도일까요?
현실적인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남편도 캐디에요
첫댓글 마미반 있는 곳으로 옮겨요.. 그리고 대기바꿈 잘되는지 확인도 해보시구요
경기도고양쪽엔 마미반이 없더라구요 ㅠ
저 18개월부터 얼집보내고 연장반보내고 되도록 쌈이라 비꾸면서 일 1년반동안 하고 있어요~
마의 181818개월을 못버티고 보냈는데 좋아요~친구들이랑 얼집에서도 잘놀고
투되는날은 어린이집 어떻게보내셨나요...? 지금있는곳이 성수기땐 투원투원 이렇게되서오 ㅠㅠ
@핑구030 9시반까지 연장반이 가능해서 얼집에서 저녁주고 그래가지고 조금 마음 편히 보냈어요ㅠㅠ 남편이 하원하고
애들 어린이집 가면 자주 아파서... 힘들어요ㅜ
3년뒤에 세금내면서 한바퀴.. 에고 안하시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