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2/0003793151
배우 고준희가 “결혼보다 애를 먼저 낳고 싶다”는 소신을 밝혀 화제다.
13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먹고 다니고 | SNL 이수지 키링남 규원이와 인생 곱창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준희는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뒤 인연을 맺은 김규원과 그의 단골 양곱창집을 찾아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각자 일과 관련된 고민을 나누다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를 이어갔다. 고준희는 김규원과 SNL 크루로 활약하고 있는 김원훈에 대해 말하며 “원훈이는 장가를 갔으니까 마음이 편할 수 있다. 나는 아직 숙제가 남아 있다”고 미혼인 자신의 상황을 언급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규원이 “저랑 결혼하려고 기다리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자 고준희는 “나는 결혼보다 아이를 먼저 낳고 싶다”고 주저 없이 말하며 “우리나라가 조금 더 깨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덤덤하게 덧붙였다.
고준희의 발언이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났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그만큼 사회적인 분위기 또한 많이 바뀐 상황. 과거에는 결혼이 전제돼야 출산이 가능한 구조였다면, 이제는 개인의 선택으로 분리되는 흐름인지라 누리꾼들은 소신 발언이라며 응원하는 분위기다.
한편 고준희의 해당 발언에 김규원은 “이 채널 방향성이 뭐냐”고 웃으며 답한 뒤 고준희의 남다른 먹성을 이야기하며 고준희의 구독자 애칭을 함께 고민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나라에서 출산장려는 가부장제를 이어가라는거니까..
이모또래 사람들 저런말 많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남편은 필요없는데 능력되면 애는 이쁘니까 낳으라고
하지만 전 애를 안좋아해서 안해유
나듀 사유리 하고 싶었어요,,,
너무나 맞는말
뭔말알 ㅋㅋ 눈떴는데 한 3살 정도 되는 딸이 딱 있었으면 좋겠음... ㅠ
나도 물려줄 거 없어서 안 낳는 거지 물려줄 거만 많으면 애나 낳고 싶음 당연히 여자애로 성별만 여자아이면 솔직히 난 평범해도 ㄱㅊ을 듯. 어차피 내 돈 쓰라고 낳는 건데 ㅋㅋ ‘물려줄 거 많다는 전제 하에‘
내가 낳았으면 내 성 물려줘야지. 남자는 필요에 따라 두던가 말던가.
ㅈㄴ공감~ 출산율 어쩌고 그러면서 이런건 또 안된대
나도 돈많이벌면 좋은유전자 선택해서 혼자 애낳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