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푸는데 보기에
~~~손익도 손익계산서에 보고되지 않는다.
해놓고 해답에 ~~손익이 기타포괄손익이기 때문이라고 되있거든요.
(김영덕 객회 p288에 12번의 1번 보기입니다.)
그런데 문제에 아무런 말 없이 '손익계산서'라고 하면 포괄손익계산서 말하는 것 아닌가요?
포괄손익계산서이면 기타포괄손익도 포함되서
결과적으로 손익계산서에 보고되는게 맞는 것 같은데;;
+
김영덕 객회 p299의 22번 문제인데요.
A사가 2010년말 현재 보유중인 금융자산들로 2011년 중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상품은 없다.
* 정 사채 : 20,000(액면금액)
10%(표시이자율)
취득원가(19,000)
장부금액(19,000)
공정가치(19,500)
- 정 사채는 2010년 7월 1일 취득하였으며,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분류하였다.
취득시점의 유효이자율은 12%이다.
여기서 정 사채의 2010년 이자수익을 어떻게 구하나요?;; 발행시기와 발행금액, 사채의 형태도 알 수 없는데;
(해답에는 19,000 * 12% * 6/12 라고 나와있는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취득은 7월1일날 하였고 장부금액은 12월31일 금액인데 왜 동일한가요?
첫댓글 포괄손익계산서 표시방법이 두가지있는건 아시죠?
단일포괄손익계산서로 하는방법, 별개의 손익계산서와 포괄손익계산서 두 개로 하는 방법 이렇게 두 가지있는데요..
문제에서 말하는 걍 손익계산서라고하면 두번째방법에서 별개의 손익계산서말하는것같네요//
7월1일에 취득하고 반년동안의 상각을 한 후에 평가한 금액이 19000이라는 말 같군요/그리고 이자수익은 유효이자율인 12%사용하구요 2010년이 반년만 지났으므로 6/12하는겁니다 물론 취득원가에 대해서 말이죠. 재무회계안한지 오래되서 가물가물 하네요
그런데 7월1일 취득후 반년동안의 상각금액이 19000원인데 어떻게 동시에 취득원가가되나요??ㅠ
발행시기와 발행금액은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발행회사가 언제 얼마에 발행했건 상관없이 A사는 2010년 7월1일에 19,000주고 취득했고 취득시 유효이자율이 12%니까 이자수익은 19000*12%*6/12이 되는 겁니다. 액면이자는 20000*10%*6/12가 될 것이고 그 차이만큼 이 상각액이 되는 것이고~
'손익계산서에 보고되지 않는다'이것은 '손익항목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기타포괄손익이니까 손익항목이 아닌거죠~ 말없이 손익계산서라 함은 포괄이 아닌 그냥 손익계산서로 보는게 맞습니다. 열공하세요~
앗 !! 완전 이해됬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