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대성당 내부





세비야성당 종탑( 5층높이 이상되는데 매번 종을 칠때마다 걸어서 올라가면 너무 힘들어 게단이 아닌 비스듬하게 하여 종치는이가
말을 타고 올라가서 종을 울렸다고 함)

종탑에서 내려다 본 시내전경



스페인광장(건물 내부에는 일부 정부청사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함)


스페인 광장을 둘러보고 잠시 대기중인 일행들

다리를 건너면 포르투갈 (국경을 지나는데 그냥통과)

포루투갈의 차창 밖으로 보이는 논 풍경

리스본 벨렙탑

제로디모스 수도원 내부에 비스마르크(?) 묘



유명한 빵집이라서 하나사서 먹어봄 (처음 시작은 가게 한 칸이었는데 지금은 8칸을 개조하지 않고 미로처럼 드나들수 있었다)
맛이 좋았다.


유럽의 땅끝마을 : 땅끝마을 왔다는 증서 발급에 11유로( 바람이 세게 불어서 모자 쓰기가 어려웠음)


성모발현 성당 파티마성당 (건물앞 광장은 9만8천명 수용이라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운집한 곳이라는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다행이 우리 일행이 방믄했을때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성모님 발현한 곳

톨레도

돌이 많은 곳이라 길 바닥이 돌로 되어 있음

유대인의 거리

톨레도 대성당


대성당 내부



역대 교황님들의 사진

톨레도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프라도 미술관 : 런던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시관이다.전시관내에서 촬영은 일체 금지다
애초에는 스페인 작가의 작품만을 전시했으나 이후 스페인과 관련되 작품도 전시하였다.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은 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 루벤스, 반다이크, 두리요, 수리바란등의 작품이 있다. 특히 고야의 '옷을 입은마하', 옷을 벗은마하'
여기에는 8,000여점의 작품이 있음


미술관 내부촬영은 이곳이 유일하다.


스페인의 택시(빨간띠가 있다)

스페인 왕궁

시청사

마드리드 공항을 이륙하기위해 택시웨이를 가는 중

이륙후 공항주변

인천공항 영종도 앞


인천공항 착륙중에 대교를 보면서

이번 여행은 3남매가 칠순기념으로 준비해준 여행이라 의미가 있었다. 스페인 음식을 먹는데는 별로 문제가 없었다. 한식은 두 번의 기회가 있었다. 스페인은 현재 경제적으로 어렵다. 그래서인지 모든 화징실은 50센트(우리돈 700원 정도)를 주어야 한다. 다수이용 음식점도 음료수라도 마셔야 잠시 이용이 가능하다. 날씨는 우리나라도다 기온이 높았다. 그러나 건조해서 그늘에서는 시원하기도 하였다. 어떤 지방은 연 강수량이 300mm라고했다.
이번 여행에서 나에게 두건의 사건이 있었다.
첫째: 스페인 어디서든지 소매치기 조심히라 했는데 한 번은 점심후 잠시 길가 공원에서 걷는데 우리 일행중 아주머니 한 분이 내
옆에서 소리를 질러서 쳐다보니 내가 메고있는 가방에 두 여인(소매치기)이 다가서더니 가방위로 손이 올라가서 그랬다는
설명을 듣고나서 나는 알았다.
둘째 : 여행 마지막날 시내에서 1시간 30분 자유시간 후 만나는 장소가 뒤틀려 나는 일행을 만나지 못했다. 4시 20분에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5시 20분이 지나도록 기다려도 아무도 만나지 못한 것이다. 핸드폰 로밍은 하지 안았으나 문자로는 연락이 가
능하다. 그런데 연락처 같은거를 버스에 그대로 두고 내렸다. 비행기는 저녁 9시 5분에 출발이라서 6시까지 만나지 못하면
바로 공항으로 가려고 경찰관한테 공항까지 택시 이용하면 얼마나 걸리리느냐고 물어보니 40분정도 걸리는데 요금이 비
싸니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시간은 충분하여 연락하는중에 가이드와 연락이 되어 가이드를
만나게 되었다. 일행은 식당에서 저녀식사후 출발해서 바로 공항으로 가야한다며 택시를 잡았다.일행은 이미 버스편으로
저녁식사후 공항으로 가는 중이란다. 가이드에게 택시로 가려면 가이드는 가지 않아도 된다고하니 아니란다. 그러면서
택시비는 내가 내야했다.30유로(유로가 없어서 35달러를 가이드에게 주었음) 주었다. 거기에다 공항에서 저녁식사도 사서
먹어야 했다. 나는 일행보다 먼저 공항에 도착하여 버스를 기다렸다.
이 두 가지는 나에게 커다란 사건이 되었다.
프라다 미술관에서 진품 관람
1) 두리요의 '아담과 이브',
2) 다빈치의 '모나리자'
3) 라파엘의 '초상화', '성모님' , '수부활'
4) 엘그레코의 바로크시대 미술작품들(역동적인 근육)
5) 리베라의 '수염달린 여자' ' 입체로 보이는 작품(일정거리)'
6) 루벤스의 '삼미신', 페르샤여왕'
7) 고야의 '왕과왕사이의 풍자(못생기게)', 나폴레옹군의 총살장면(1808년5월3일)', '시트루누스(아이를 먹는그림)',
'모래위의 개', '옷 벗은 마하', 옷 입은 마하(3년후)'
외 다수를 1시간 30관람하였음
당시 화가들은 세상을 풍자하여 그림을 많이 그렸다. 고야의 '시트루누스'는 왕이 자식들이 태어나서 자라면 왕위를 빼앗기는
것이 두려워 아이가 자라기전에 처치한 것을 먹어치우는 것으로 그린 것이다. '옷 벗은 마하'는 왕비의 누드화로 말이 많게되자
3개월후'옷 입은 마하' 를 그려 절친한 사이에는 누드화를 보여주고 그렇지 않으면 '옷 입은 마하'를 보여 주었다고 한다.
여행하는 동안 오래전의 웅장한 건축물들을 보면서 옛 선인들의 뛰어남에 감탄을 하였다. 다른 한 편으로는 누군가의 권위를
드러내하기 위하여 이루어진 위용 뒤편에 수많은 백성들의 희생이 얼마나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다.
첫댓글 감사히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11월에 스페인 여행 계획이 있어서 관심있게 잘 보고갑니다
감사해요
특별한 목적이 없다면 유럽여행은 개인적으로 여름시즌이 좋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여름철에는 오후 9시30분이 지나야 어두워지는데 겨울시즌에는 오후 3~4지나면 어두워 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