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홍보는 둘째치더라도...(중국은 원래 예전부터 서양에서 유명했으니까)
떼돈 벌겠군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이나 순수 스포츠 정신은 증발한지 오래고...(이번 핸드볼 사건보면)
이제 얼마나 수입 챙기느냐에 달린 대회가 돼버린지 오랜데...
2008년 올림픽이 베이징에서 열린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신문보고 2010년 아시안게임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같은해 2010년에 상하이에서는 엑스포가 열리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가 중국 성장의 절정이 되겠군요. 아마 2020년 안으로 월드컵도 열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구 인기 없는 미국에서도 월드컵 열렸는데...;;)
부록으로 그림 한장 올리고 갑니다.

첫댓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이라.. 지금도 금메달 160개 넘게 따는데 그때는 한 200개정도 따겠군요 2014년은 인천이랑 인도 뉴델리랑 경쟁중이라던데.
월드컵은 2014년 유치할려고 도전할려다 대륙순환 때문에 2018년에 도전한다고 하더군요
중경이 상당히 큰 도시였구나.....
86 서울 아시안게임, 88 서울올림픽, 93 대전 엑스포, 2002 한일월드컵, 2002 부산 아시안게임...
흠;; 이걸 깜빡했네...ㅎㅎ;;;;;
중경.. 충칭.... 사천성에서 떨어져나간 중앙정부 직할 도시죠~~ 사천성 청두(성도)시와 함께 중국 서부의 중심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