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총수는 D-DOS 공격은 아닐것이다. 라고 했는데..
한나라당 국회의원 수행비서 한명이 D-DOS 공격을 했다?
선관위는 이 내용에 개탄을 표시하고 선관위를 의심하는 세력에게
"일부에서 합리적 근거 없이 선관위의 공정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여 국민의 신뢰를 훼손시킨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
근데.... 고작 한 개인의 시도라.... 고작 비서 한명이....
그냥 로그파일 원본을 김어준에게 줘.. 그 일부 가 인정할 수 있도록..
그게 깔끔하지 않나요??
첫댓글 국정원이 되고 싶어하는 선관위
한명??..... ㅆㅂ 이것들이. 아주 민주주의를 우습게 아는거죠. 디도스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죠. 뻔히 보이는데...사람이 심리가
캥기는게 있으까.... 저 저지랄하져.
한명이 한게 아니라 그 사람이 다른곳에 의뢰를 해서 했다는데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투표소가 겁나 많이 바뀐거부터는 설명이 안되죠.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네요.
선관위 디도스 문제 얘길 계속하다보니 내가 너무 순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사람은 가카에게 열두번도 더 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오늘이네요 ^^;;
이제 범인 잡았으니 로그파일 원본 까도 되겠네요..민간에서 조사해야 합니다. 경찰 조사는 믿을 수 없어요. 그리고 국회의원 보좌관이 범인인데 국회의원은 조사 계획 없다..? 전형적인 꼬리자르기네..국정조사해야 합니다.
경찰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보면,,,,
경찰청 사이버테러센터에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경찰 수사권 사수를 목적으로 검찰에 밀리는 경찰이 한나라당이나 청와대에 자신들도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거나, 안 도와주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제스쳐는 아닐까요?
참고하세요...
@ddanzis
딴지라디오
디도스 공격에 의해 DB서버가 뻗어서 연동이 해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복구돼도 DB는 안 되는 거죠. 선관위가 로그파일을 공개하면 해명될 문제입니다. 그 전까지는 단정적인 추측을 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25 minutes ago via 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