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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1월 2 일(수) 출석부 / 김장 계획
리즈향 추천 2 조회 338 22.11.02 06:15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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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1.02 15:54

    아효 *
    언니가 없는 저는 윤슬하여님 이 넘넘 부럽네요

    동생도 주려고 한땀한땀 절인 배추에 빨간 옷을 입히는 언니의 모습ㅡ 최고의 아름다운 모습 일꺼에요

    김장은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가족과 이웃간의 끊을수 없는 情 이 베어져있는것 같아요

  • 22.11.02 10:45

    김장철이 되면 여성분들 분주하죠~
    에전엔 스트레스였다고 하던데 요즘은 어쩐지 모르겠네요~
    수백포기 하는집도 흔했었잔아요~

    깊어가는 가을 단풍구경~올해도 전 틀렸네요~
    울적한 마음으로~~출석~!

  • 작성자 22.11.02 16:03

    스트레스는 당연히 있지요
    소소한 일 이라도 가족 모두가 하나가 되어 도와줘야해요 ㅎ

    요즘엔 주부의 선택 인데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일을 벌리니까요
    스트레스도 제 몫 이겠지요

    김포인님
    만추는 이제 저도 마음으로만 ㅡ퐈이팅 이에요!

  • 22.11.02 10:50

    잠시 들어와 출석합니다
    여기는 아직까지 안개가
    걷히지않아서 앞이 안보여
    힘드네요
    오후에는 맑았으면 좋겠어요

    리즈향님 출석부 감사드리며 오늘도 이쁜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2.11.02 16:15

    안개가 자욱한 한적한 외곽도시 ...
    분위기는 아주 좋은듯 한데 앞은 이제 보이지요?

    안개가 있는 날 그날은 걷히고 난후 오히려 맑음 이더라구요

    지호님
    마음은 무겁지만
    해피 한 오후 시간 되셔요^^

  • 22.11.02 11:17

    11월 들어서니 김장 준비로 벌써 마음이 분주해 지는군요.
    저희도 6일날 알타리 뽑아서 미리 해 놓으려
    하고 김장은 11월 셋째주 할려고
    아들며느리들에게 통보 했어요.
    시부모님 계실때 김장도 1년중 행사 였는데
    우리도 며느리들 들이니 행사가 되었네요.
    전날 밭에서 뽑아 오후에 절여서 이튿날 씻고
    양념준비 해 놓으면 아이들은 지집에 김치통
    들고 와서 지들 먹을거 속 넣어서 가져가고
    봇쌈에 점심 먹고 가죠.
    김장 끝나고 나면 고추장 만들고 올해 농사
    할 일 끝입니다~
    리즈향님 김장 맛있게 되길 바래요~^^

  • 작성자 22.11.02 16:36

    양념까지 마무리 하셨으면 김장의 힘든 부분은 거의 다했다고 봐도 되지요
    시부모님의 메뉴얼 그대로 바톤을 이어받은 집안의 연례행사로 역시 지이나님 시어머니의 역할을 확실 하게 하십니다

    시어머님이 정성을 다한 김장김치양념 에 배추 속을 넣으면서 며느님들은 울시어머니의 사랑 을 느꼈을거에요

    고추장 까지 그날에 다 만드신다니
    대단하셔요

    그 맛난 고추장
    레시피 그때 듣긴 했는데 언제 한번 기회 있음 다시...^^
    장문의 김장 이야기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1.02 16:37

    아직 했다는건 아닌데요 ....
    본문을 잘 읽어 주세요
    동천강님

  • 22.11.02 13:10

    수요일 출첵 합니다
    절임 배추 주문은 해남에 줄 서야 됩니다 마트에서 홍보해요
    와우 소쿠리 노란 배추 속 때깔 죽입니다
    찹쌀 풀 사용하는 건 전라도식 김치!

    김장철이 바야흐로 왔나 봅니다
    가족들이 서울식 김치 사먹는것 좋아해서(진하지 않은 양념이라 찌개용)
    옛날처럼 번잡하지 않게 사는 세월이 되 버렸어요

    주부가 겨우살이 김치 냉장고 채워 놓으면 부자가 되겠지요
    별미 김장김치 배추 전 부들부들 수육 꼭 먹도록 하겠어요
    지금부터 침샘 자극 합니다

    애도 기간 4일 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2.11.02 16:53

    아~~~찹쌀풀이 전라도식 인가봐요
    첨 알았어요

    해남 절임 배추는 괴산 ㆍ강원도 고냉지 배추 다 써봤는데 해남 절임 배추가 안짜고 맛있었어요

    애도기간중 이라 김장 이야기 조차 조심스럽네요

    공작새표 배추전 과 수육 맛은 보장한다고 하네요 ^^

  • 22.11.02 13:19


    지인은 단풍을 보면
    김장걱정이 앞선다고
    웃픈 주부의 감성을 ㅎㅎ

    저도 대충 흉내라도 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쫑아 힘내자 불끈~~
    출첵~~~!!!

  • 작성자 22.11.02 20:36

    소녀감성 쫑아님의 예쁜댓글
    복사해서 접착 앨범 속에 쏘옥 넣어두어야해요 ㅎ

    잘 하실거면서 다 알거든요(^^)

    단풍을 보면 김장 걱정이 앞선다는 그분의 마음. ㅎㅎㅎ
    어쩔~~~~

    우리 퐈이팅 해요 ㅎㅎ

  • 22.11.02 15:53

    우와 그렇게나 많이 하는군요.
    난 20키로 하나만.ㅋ
    그것도 힘들다고 사먹을까 어쩔까 생각중.

  • 작성자 22.11.02 20:54

    20kg 하나 정도로 퉁 ~~치고 싶은데 이왕 하는거니까 게다가 일 잘 하는 막둥이 아들이 있어서 겁없는 엄마 랍니다. ㅎ
    리진님
    사드시는것도 현명한 방법 이에요^^

  • 22.11.02 16:32

    출석합니다.

  • 작성자 22.11.02 21:14

    어서 오세요
    출첵 했어요
    저녁반 으로 1등 하셨어요 ^^

  • 22.11.02 16:38

    우리집은 농협마트 에서 절임배추 예약해 두고 19 일날 김장 한다네요~~
    퇴근후에 출석 합니다
    아들네 딸네 랑 먹어야 해서 20 키로 여석박스 와 알타리 스무단 합니다 ^^

  • 작성자 22.11.02 21:18

    그쵸
    아드님 ㆍ따님 다 주려면 그 정도는 해야하거든요
    자상하신 아빠가 자세히도 알고 계시네요

    알타리는 이번엔 뺐어요
    요 아이가 배추에 밀려 빛을 못 보더라구요 ㅋ
    고들빼기님
    김장 맛있게 하셔요^^

  • 22.11.02 17:05

    리즈향님,
    뵌지가 언제인고?

    김장때 부르시면 뵈야지,
    그러나 몇포기한다고 나를
    부르실까?
    100 포기라다 한다면 기다리지만,

  • 작성자 22.11.02 21:20

    반가운 호반청솔님
    지난번 음감방 번개 에서도 못뵈었으니 정말 오래된것 같아요
    100포기 할라카믄 119 구급대 불러야할낀데유 ㅋ

  • 22.11.02 17:15

    사진이 기가막혀
    카나다 누나에게
    공유로 보냈어요

    누가 찍었냐고 묻겠지요, 그러면 애인하고 강원도가서 찍었다고 하려고요
    그러면 "너 애인있어? 진짜야?조심해 네 처 모르게" 하겠지요,

  • 작성자 22.11.02 21:23

    ㅋㅋㅋ쩌ㅡㅡ그
    사진은 엊그제 제주도 한라산 가는길에 차 안에서 찰ㅡㅡㅡ칵 ^^
    알고는 계셔야쥬

    누구랑 간건 중요치 않음
    우와 ~~
    저기가 어딘데 이리 멋지노?

    제주도 한라산 가는길 에 찍었슴다요 누이 ㅎ

  • 22.11.02 18:50

    알바 필요하시면 연락하세요..

  • 작성자 22.11.02 21:35

    이제보니 등대님
    알바 천국 홍보맨 이셨군요 ㅋㅋㅋㅋ

  • 22.11.02 21:37

    @리즈향 제가 갈거구만요 ㅎ

  • 작성자 22.11.02 21:39

    @등 대 뜨헉ㅡㅡㅡㅡㅎㅎ

  • 22.11.02 19:01

    리즈향님이 만드신 김장김치는 보나마나 엄~청 맛있을 껏
    같습니다요~!^^ 우리집은 제대로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어 본 적도 없구... 이제는 힘들고 그렇다고 해서
    시켜 먹구 있습니당~!!ㅠㅠ 언제 맛 좀 보게 해주세용~!ㅎ
    리즈향님의 김장김치를 위해서 늦게나마 출석합니당~!ㅋ
    화이~~팅~!!

  • 작성자 22.11.02 21:38

    다들 잼난 댓글에 광대승천중 이에요
    그중 에서 노노님도 한몫하시고 귀염귀염 하셔유 ㅎ
    노노님 이랑 야유회 겹치는날 김치 한포기 들고 갈랍니다 ㅎ
    감사합니다

  • 22.11.02 21:06

    많이 하시네요
    넘 무리 하지는 마세요

  • 작성자 22.11.02 21:41

    네네
    무리는 안해야지요
    홍실이님
    감사해요

  • 22.11.04 06:11

    저는 지각 출석합니다.
    리즈향님
    김장 맛있게 담그세요.

  • 작성자 22.11.04 07:18

    안그래도 신미주님 결석에 궁금 했어요
    결석하실분이 아니시라
    가정방문 가려던 참 이였거든요 ㅎ
    감사해요
    김장 맛있게 담글께요^^

  • 22.11.04 07:23

    @리즈향 네 .제주도 다녀오느라
    좀 바빴답니다.

  • 작성자 22.11.04 07:33

    @신미주 아 ㅡㅡㅡㅡ그러셨군요
    제주도 한참 단풍도 예쁘지요
    그래서 한번도 안한 결석을 하셨네요
    여행 잘 다녀오셨으니 한달 내내 제주도 생각으로 행복하실거에요^^

  • 22.11.04 07:42

    @리즈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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