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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昌寧을 주목하는 이유 [0]박중구(jkp***) 2014.09.20 10:4
경남창녕은 경남의 중부권에 위치하여 풍부한 낙동강의 수원과 기름진 옥토에 옛부터 먹을 것이 풍부한 농촌지역으로 특히 양파와 마늘의 주산지이며 최근에는 창원공업도시의 배후도서로서 기업하기 좋은 배후도시로서 각광을 받고있는 것이다
主山은 850m의 화왕산(火旺山) 솟아있고 창녕읍과 더불어 남지읍은 전형적인 농촌도시로서 요즈음은 기촌의 대명사로서 많은 퇴직인들이 몰어들고 있으며 창녕은 유명한 맥슨타이어회사가 (흥아타이어의 전신) 일류회사로서 젊은이들이 입사지원을 위하여 심현릉 기울이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곳에 우리나라의 정치지도자들 중에서 유난히 눈에 띠는 인물이 있으니 한 분은 천만 서울시민을 이끌고있는 박원순시장이고 또 다른 한분은 350만의 도민을 리드하고 있는 홍준표지사이다
이 두분은 여야를 나누어 정당을 달리하고 있으나 여론조사에서 1위를 점하고 잇으며 정당의 경쟁에서도 각각이 변수가 없는 한 공천이 확실시 되는 인물의 반열에 들어가는 것 같다
고려말의 중 신돈이 화왕산 중턱의 한 암자의 보살의 자식으로 태여나 그 영특함이 대단하여 소문으로 기울어저 가는 고려를 구하기 위하여 공민왕이 중 신돈을 섭정으로 하여 근 30여년간을 고려정권을 좌지우지한 일화가 유명하며
지금은 대구와 창원간의 중간지점에 있어 전원도시로서도 각광을 받고있으며 참으로 살기 좋은 배후도시로서 인기가 높아가는 거이니
두도백의 차기의 각축전이 볼만한 싸움이 될 것이며 여야를 막론하고 박원순시장의 인기는 순리가 정해진 것이 아닌가 점처보는 것이다
원래 위인은 타인의 힘을 빌어 자기입신을 하는 법이니 박시장은 파란만장한 인생을 걸으면서 인권변호사로서 사회봉사활등을 하다가 백두대간을 산행하던 중 현몽하여 일시적인 인기리에 있던 안철수의원의 토스를 받아 인기를 득하여 어느날 서울시장보권선거에 입성하여 당선된 것은 우연히 아니며 하늘이 점지한 것이 아닌가 본다
이런 맥락에 차기대선에 불멸의 신호가 되여 온국민의 지원으로 새로운 한국을 리드할 지도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믿어 그 현몽을 주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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